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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3	정렬이형 만나서 진솔하고 즐거운 이야기 나누고있습니다 [새창]	2017-12-16 22:48:55	1	삭제
		안주로 좋아요 ㅋㅋㅋㅋ
	282	일반인이 보는 문케어 사태에 대하여 [새창]	2017-12-16 12:33:07	5	삭제
		이게 정답이네요. 건보료 더 내면 되죠. 건보료인상에 반대한다는 사람도 정당하게 쓰이지 않는다는 의식때문이지, 내가내는 건보료가 100% 정당하게 쓰인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뭐 극소수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어디가나 있으니 제외하고요. 그게 전부 의료계 탓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지난 정부동안 건보료로 주식투자를 해서 날린다든가 하는 행태들을 워낙 많이 보였으니 그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거죠. 그 부분을 의료계는, 우리가 거짓말 한다는거냐? 라고 생가하게 되겠죠. 의료계와 환자간의 신뢰가 깨진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심평원 때문이든, 무엇때문이든 그게 먼저 해결되야 나머지가 해결될것 같습니다. 의료계에선 정당치 않은 수가를 자료로 내놓아도 환자측에서 그걸 어찌 믿냐고 말하면.. 더이상 토론의 여지가 없어니까요. 상대방의 말을 믿고 시작하는 토론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지만, 믿지 않으면 계속 도돌이표만 반복되겠죠.
	281	이거 시게에 한번 써보죠. [새창]	2017-12-16 12:20:50	5	삭제
		보장성을 강화하는데 건보료가 안오른다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까요. 상식적인 말좀. 정부측에서도 당장 많이는 못올려도 차차 상승될거라고 말하고 있는데 어디 벽보고 말씀하세요.
	280	일반인이 보는 문케어 사태에 대하여 [새창]	2017-12-16 11:32:55	7	삭제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통사람들 중에 돈 많이 버는 직업군은 다른사람보다 많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양쪽다 방향을 잘못잡고 엉뚱한사람이랑 싸우는것처럼 보입니다. 어느 한쪽의 희생으로 다른 한쪽이 안위를 누리는건 당연히 정당치 않습니다. 문케어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그 정책 전체에 100%찬성하는것도 아니고 방향에 대한 동의일 뿐입니다. 비합리적인 제도들은 바꾸고 고쳐야지요. 의료수가 정상화에 반대하지도 않고 심평원 개혁에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비급여 확장때문에 건보료가 오르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누리는게 있으면 지불을 해야죠. 그런데 의게에 올라오는 글들보면 마치 문케어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지불하는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받으려고만 하는 거지근성을 가진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 이라고 생각하는것처럼 보입니다. 글쓴님도 의료종사자와 비 의료인을 의료인과 일반인이라고 구분하시네요? 개인적으로 겪은 의사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의료인 전반으로 일반화시켜서 욕하는 사람들은 일부입니다. 돈때문에 필요없는 시술을 하는 의사도 일부인것처럼요. 당장 지난주에 있던 의사협회의 집회에서도 문제인케어 반대집회라고 해놓고 타이틀에 한의사의 의료기 사용 저지 집회..타이틀을 같이 붙였더군요. 물론 그 집회 주최자가 모든 의사와 같지 않다는것도, 주최측 의사의 일부는 태극기 집회 참가자였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 의사의 반대성명도 없고 앞에 나와서 말하는 사람은 그런말이나 하고 있으니 글쓴님이 말하는 일반인은 밥그릇 싸움이라는 오해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왜 그 일부들을 전체라고 개념짓고 싸우는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방향이 문제가 없다면 같이 고쳐가며 가면 안되는겁니까?
	279	(박주민의 정수기) 문재인케어의 혜택.jpg [새창]	2017-12-12 15:01:10	2	삭제
		맞습니다. 그럴지 모르는게 아니라 그렇게 됩니다. 언젠간 누구나 다 노화를 맞게 마련이죠. 치매는 모르지만 나머지 노환과 관련된건 필연적으로 오고야 맙니다. 그때를 위한 투자라면, 그리고 투명하게 집행되는걸 믿을 수있다면 왜 마다하겠습니까.
	278	64세의 어머니가 그린 죽도사무라이 [새창]	2017-12-09 16:50:01	12	삭제
		우와.. 만화책 필사라니.. 생각도 못했습니다. ㅎㅎ 정말 타고난 솜씨 시네요.
	277	개키우는게 죄네요. [새창]	2017-12-09 16:29:42	9	삭제
		바로 윗분말이 맞을것 같네요. 정말 맹도견 끌고 나온사람에겐 욕 못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서운개 끌고 다니며 일반인 협박하란 소리 아니니까 혹시 모를분들은 욕하지 마시구요. 교통법규 위반해서 사고유발하는 비싼 수입차에겐 찍소리 못하는 사람들이, 지킬거 잘 지키고 다니는 경차에겐 느리게 간다고 혹은 답답하다고 욕하며 지나가는 인간들 많거든요. 그런부류에 속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276	개키우는게 죄네요. [새창]	2017-12-09 16:24:02	2	삭제
		신고포상제 실시된다고 하니 그냥 신고해주세요. 무개념 견주들은 멀쩡히 의무 잘 지키는 견주들에게도 해가 됩니다. 여러모로 누구에게도 도움안되는 인생들이에요.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분야에서도 민폐인생일 가능성이 큽니다. 싸울일 없이 그냥 깔끔하게 신고해서 못하게 하는 방법이 여러사람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글에서 쓰신, 작은강아지가 더 잘 무는건 개 키워본 사람들은 잘 압니다. 그런 글 쓴 사람들은 아마 비견주일 가능성이 커요. 겁 많은애들이 무는법이거든요.
	275	개키우는게 죄네요. [새창]	2017-12-09 16:17:07	3	삭제
		그냥 찍어서 신고하세요.
	274	개키우는게 죄네요. [새창]	2017-12-09 16:13:45	18	삭제
		개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분들을 위해 견주들이 의무를 지키고 배려해야겠다는 말은 공감하고 그렇게 하겠는데, 입마개를 법으로 정하자고 하는건 견주들 입장에선 성범죄자가 대부분 남자이니 모든 남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우자는 말과 똑같이 들리는데요. 견주가 개를 컨트롤 하지 못하거나, 컨트롤 할 수 있어도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낄 정도 크기의 개에게 하자는건 공감하겠으나 개 트라우마 있는 사람을 위해 모든개에게 입마개를 하자는 말이라면. 비 견주들이 개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 트라우마 있는 성범죄 피해자"를 위해서도 그렇게 안하지 않습니까? 그게 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273	개키우는게 죄네요. [새창]	2017-12-09 16:02:41	2	삭제
		여기도 별로인 사람이 있는걸 굳이 확인시켜주시네요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8 11:51:15	8	삭제
		이런 사람이랑 같은 하늘을 이고 살아야 하는게 참 싫다....
	271	[TF이슈] 민주당도 눈치보는 '문빠'…문자폭탄 받고도 '쉬쉬' [새창]	2017-12-07 19:00:35	4	삭제
		아.. 사이다.. ㅎㅎ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4 12:11:45	1	삭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
	269	간철수 애는 뭘 해도 모지리다. [새창]	2017-11-30 18:26:36	5	삭제
		헐.. 어떻게 한 번을 제대로 못하고 매 번 저렇게 말거리를 만들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강아지도 저정도로 욕먹었으면 제대로 할 것 같은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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