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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레오누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5-14
    방문 :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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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오누렁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행복한데 너무 슬퍼요 [새창] 2018-01-30 11:07:10 4 삭제
    너무좋아서 불안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사람의 뇌는 너무 행복하면 다른 불안거리를 떠올리게 설계되있데요.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은데 그래서 불안하게끔
    지금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아서 드는 감정이라 생각하시고 그만큼 상대방 배려하고 더 좋아해주세용!!
    31 연애타로 봐드립니다. 선착순 열명! [새창] 2018-01-29 16:32:14 0 삭제
    저 31 여 , 상대 31 남 만난지 1년된 커플입니다. 저희 오래오래 잘 만날수있을까요?
    27 [익명]그리 친하지 않는 후배한테 청첩장 받았는데.. 어떻하죠? [새창] 2018-01-29 14:27:13 6 삭제
    2번이요!
    거짓말 하시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일이 있으시니까 괜찮으실거같아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9 09:34:56 1 삭제
    저도 초면에 그러는건 정말 싫어요.
    그런 사람들은 작성자분뿐만 아니라 본인기준으로 위아래를 나누나봐요 초면인데도-_-
    사람과 사람사이에 예의가 없는거예요!
    어차피 안보실거면 신경쓰지마세용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9 09:29:19 0 삭제
    저도 요즘 자존감 높일려고 노력중인데 저는 제가 즐거워하는 일들에 목표를 정해서 차곡차곡 해나가고있어요!
    목표 달성했을때 혼자 뿌듯해하고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 대단하다 생각하다보니 내가 왜 그동안 나를 비난했고 다른 사람한테서 내 행복을 찾으려했나 싶더라구요!
    남친한테 가있는 포커스를 조금씩 본인에게 옮기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내가 쏟아부은만큼 줄수있는건 본인 자신밖에 없는거같습니당!!
    같이 화이팅해용!!!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9 09:25:37 2 삭제
    우와우와!!ㅋㅋ처음 만남이고 공통관심사 얘기하는게 좋을거같아서 마라톤 얘기만 하신거 아닐까용?? 잘되길 빌어용!!!
    23 왜 우리는 연애를 해도 행복하지 않을까 [새창] 2018-01-28 09:46:00 0 삭제
    정말 너무 맞는말만 하시네요ㅋㅋㅋ 감사히 잘보았습니당!!
    22 남자는 서운하게 할거면서 왜 헤어지자하면 잡나요 [새창] 2018-01-28 09:44:37 1 삭제
    제 남친도 비슷합니당..또르륵
    그 부분을 한번 물어보심이 어떨까요? 희민님께서 그 대답을 들어서 상처받을 각오도 되어있으시다면요.
    전 제 남친한테 물어봐서 실제로 상처도 받았지만 전혀 의외의 답이 나와서 놀랐었거든요.
    사람의 생각을 어림짐작해서 혼자 힘든것보단 듣고 힘든게 나은거같아요.
    21 타지역 1박2일로 이성+동성과 놀러간다는 여자친구 ... [새창] 2018-01-28 09:35:50 0 삭제
    제가 작성자분의 여친과 같은 상황이 됐을때가 있었는데요 그 당시 남친이 다녀오라고 해서 여행을 갔다가 남친하고 엄청 싸운적이있습니다.
    (전 30대인데 아직 통금도 있고 외박할려면 같이 외박하는 친구들 신상정보 부모님께 넘겨야해서 여친분하고 상황이 더 비슷하지않을까 싶어요)
    여친분은 이성친구+동성친구랑 여행을 가는건 정말 친구들이며 부모님도 허락을 해주셨으니 다녀오겠다 작성자분도 이해해달라 라는거고 작성자분은 찜찜하지만 일단 알았다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밑에 대댓 다신거 보니 여친을 안믿는게 아니라 같은 숙소에서 잔다는게 불편하신거면 그 부분에 대해 정확히 말하실 필요가 있을거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당시에 게스트하우스였고 남자여자 층분리 되있는거였지만 남친이 묻지않았고 다녀와도되냐는 물음에 다녀와도된다해서 남친도 이해해주는구나하고 넘기고 여행가서 연락 잘하다 그날밤에 대판 싸웠습니다.
    전 남친이 다 이해한줄 알았고 남친은 여행가지말라하면 원망+이해심없어보일까 싶어 그냥 보내준거였죠.
    여친분도 저처럼 생각하실수도있을거같아요. 본인입장에서 아무리 친하고 이성으로 느껴지지않고 정말 순수100%친구라고 생각해도 연인이 불편해하거나 싫다하면 좀 더 깊은 대화로 서로 합의점을 찾던가 그게 안되면 연인의 생각을 존중해주는게 맞다고 생각되요.
    여친분께서 여행간다는 말을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작성자분의 반응을 보고 결정을 내릴 생각도 하고 계셨을거예요.
    이성친구가 있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친구랑 가는건데 왜? 라고 친구가 이성이라는 자각자체를 안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이성친구와 오래되었고 허물없는 사이면 더욱 친구가 이성으로 보이지 않으니까요)
    일단 작성자님 본인이 여친이 숙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여행당일 숙소에서 작성자님이 안심될정도의 연락 혹은 설명이 있다면 여친이 여행가는거에 찝찝함이 남지 않을거라면 그걸 솔직하게 말하시면될거같아요.
    널 못믿어서가 아니라 내 입장에선 그래도 이성이랑 가는데 신경이 쓰인다. 숙소는 어떤식이고 그날 나에게 어느정도 연락을 해준다면 나도 좀 더 편하게 널 이해하고 네 여행이 재미있길 바랄수있을거같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실 필요는 있을거같습니다.(작성자님이 여친분 여행보내주기로 마음먹으셨으면 본인이 안심할 기준?조건?을 생각해서 제안해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언젠간 이 부분에서 폭발하실거예요.
    저처럼 여행당일에 싸우는 일이 될수도있고 다녀온 직후가 될수도 있구요.
    연인이 아닌 이성이 얽힌 문제는 솔직히 말해야 상대방도 인지할수있다고 생각해요.
    20 망개팅 이야기 [새창] 2018-01-26 16:12:37 16 삭제
    글읽으면서 저도 같이 삐질...ㅠㅠ
    카페 시스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긴하지만 나중에 선불이고 그런 시스템인거 아셨을때 청귤차님 말씀처럼 말이라도 해주셨으면..ㅠㅠㅠ 음료도 청귤차님이 갖고오셨는데 그때도 감사하다는 말이라도 한마디 해주셨으면 좋았을거같은데ㅠㅠㅠㅠㅠ....더 좋은분이 나타날려고 그러는걸거예용!!ㅠㅠ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6 14:59:45 1 삭제
    이전글도 다 봤지만 여친분이 원하는게 있으면 딱 말해주면 쓰니님도 이렇게 답답하지 않으실텐데..진짜 계속 내 생각 내 마음을 맞춰봐 식이네요.
    어디까지 받아주나 테스트 하는거 같기도 하고..쓰니님 너무 힘드시겠어요ㅠ
    같이 데이트 코스 찾아보자 하는데도 말이 없다면..윗분들 의견대로 해외여행이라도 바라는걸까요..호텔에 뷔페에 결코 적은 돈 드는 코스들이 아닌데..어떤 부분이 돈을 아끼는건지..
    여자친구분 애정을 바라다 그걸 금전적인 부분으로 대신하겠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너무 힘든 연애하고계신거같아요..이번글들 봤을때도 쓰니님이 많이 이해하고 맞춰주려고 하신거같았는데..ㅠㅠ
    (혹 여자친구분에 대해 함부로 말해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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