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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2 10:37:35	3	삭제
		원래 미국 주변국이 대부분 독재국가. 미국 입장에선 친미 독재정권 두는게 민주 정부 두는 거보다 외교하기 편함. 민주 정부는 아무래도 자국의 국민 이득이 우선이지만 독재 정권은 지들 호의호식만 신경쓰기 때문에 한 줌 뿐인 것들만 구슬리면 됨. 그래서 한국이 대단한 거.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미국의 직접적 영향력 하에 있으면서도 안 망하고 (남미와 필리핀등) 꾸역꾸역 경제도 살리고 민주화도 하고있음. 누군가 같은 상황에 일본도 잘 살지 않느냐는 헛소리는 하지 않길 바람. (그런 사람에겐 그냥 공부 좀 하라하고 패스)
	268	엄마의 며느리같지 못한 딸 [새창]	2017-06-21 23:19:52	9	삭제
		전 남편 닮은 딸과 저 닮은 아들 두었는데 (외모도 외모지만 기질이 닮았어요) 남편은 별론데 딸은 참 맘에 들고요. 제 성격 닮은 아들은 단점이 더 많이 눈이 띄어요.. 저 닮은 아들 키우다가 친정 엄마에게 그랬죠. " 엄만 날 어떻게 키웠수? 난 더 맞아야 했어..." ㅠㅠ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267	저도 시어머니 이야기... [새창]	2017-06-21 23:06:33	3	삭제
		정말 세상은 넓고 엽기 시월드는 많다. 혀를 내두르겠군요. 이런 건 공포게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 힘내세요. 절대 지지 마세요. 가능하면 만나지 마세요. 그 사람들 만날 시간에 만나면 즐겁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시댁이 욕하면 생까세요. 그냥 다시 못볼 못 된 며느리 하세요..
	266	딸 같은 며느리 글 보고 힐링하시라고... [새창]	2017-06-21 20:13:58	2	삭제
		저도 제 어머님이 제 인생의 멘토십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글 한번 쓰고 싶지만 사실대로 쓰면 전 인간말종 되고 어머님은 전시협(전국 시어머니 협회)에서 제명 당하실 것 같아 엄두가 안 나네요. ㅎㅎㅎ 고부간이 좋은 집 드문데 저처럼 좋은 시어른 만난 분 글 보니 반갑네요.
	265	내가 얘기하면 안 되고 남편이 얘기하면 되고 [새창]	2017-06-21 17:37:59	40	삭제
		이걸 젠더 문제로 호도한다고 비난하시는 분들 계신데 남자분들 중 연배 조금만 올라가도 여자들 그냥 무시하는 분 많음. 제 동생 혼자 사는데 예전 집주인 아저씨, 정확히는 할배랑 문제 생겼을 때 상황 설명 첫 마디 들었을 때부터 혼자 사는 여자 무시하는 각. 동생 나름 고학력 전문직 여성인데 그 할배에겐 그냥 혼자 사는 무시해도 되는 여자였을 뿐임. 당장 남편 보내 해결함. 그때 혹시 몰라 녹음했는데 그 할배 처음에 동생이 집 밖에서 인사할 땐 있는대로 상스럽게 대하더니 뒤에 남자 소리 나자마자 곧바로 꼬리내림. 10분 만에 문제 해결하고 다음 날로 이사함. 남녀 차별도 세대차이와 완전히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
	264	고양이는 야옹하고 울지 않는다 [새창]	2017-06-21 11:50:45	2	삭제
		아.. 이런 이글을 왜 읽었나.... ㅠㅠ 그냥 과묵한 냥이 얘긴 줄 알고 클릭했는데....
	263	JTBC 노회찬의원 인터뷰 해주시네요. [새창]	2017-06-21 11:05:18	4	삭제
		요즘 jtbc는 내마음 나도 몰라나 무슨 다중인격장애 같음. 엊그제 고리 원전 뉴스 따돌리고 문정인 발언을 탑으로 올리며 황당뉴스 시전에 팩트체크는 티비좃선 수준. 근데 어젠 어용 정치인들 대거 나와 진실뉴스 작열.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가 생각하다하다 홍석현과 손사장의 딜 설까지 상상. 그것이 알고싶다 피디가 필요함.
	262	청와대 유튜브 좀 구독들좀해주세요. [새창]	2017-06-20 08:55:15	1	삭제
		8593 오늘 안에 10000 통과하길!
	261	[장도리]2017년 6월 20일 [새창]	2017-06-20 08:23:12	5	삭제
		이 사람도 9년 전에 까불다가 뒤통수 맞은 케이스라고 생각함. 그 때 한 짓거리로 양심의 가책 느껴 달라졌으면 사람이고 계속 뻘짓거리하고 다니면 개돼지 적폐 언론인.
	260	비밀의 숲 보지마세요.. [새창]	2017-06-19 15:20:31	11	삭제
		전 주인공 캐릭이 맘에 들더라구요. 인간미를 뺀 무미건조한 지킬이라니... 조승우씨를 캐스팅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간만에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그나저나 데뷰작이라니 쓸만한 스릴러 작가가 한 명 더 나오셨군요. 기쁩니다.
	259	어느 보배드림 유저가 가꾸고 있는 텃밭 [새창]	2017-06-19 13:29:54	3	삭제
		진짜 신박하다...
	258	생후 120일된 아들과 저만 놔두고 아내가 집을 나갔습니다. [새창]	2017-06-18 18:27:50	12	삭제
		어째 이 사진 보니 아빠 얼굴 안 봐도 얼굴이 궁금하지 않다는.... ㅎㅎㅎ 씩씩하게 잘자라라 아가야..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14:30:15	13	삭제
		호남분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견인차 역할을 한 건 아무도 반박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나저나 강원도 영동지방이 제 고향인데 거긴 왜 그 모양일까요? 경상도도 아니고 무슨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 가요. ㅠㅠ
	256	퍼옴)지금 검찰 내부에서 그리고 있는 시나리오 [새창]	2017-06-18 13:19:59	10	삭제
		평생을 저러고 살아서 다르게 사는 방법을 모름. 자바당이나 기레기나 적폐는 다 비슷함. 이미 오물에 최적화되어 일급수를 견디지 못함. 결론은 적폐는 재활용불가능이란 거. 다 쓸어내야 함. 용서없이 최후의 일인까지.
	255	추경 #데일리문 [새창]	2017-06-17 00:10:30	2	삭제
		그간 나온 데일리문 패러디중 역대급!! 놀라버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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