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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4	여자의 배신을 안고 삽니다 [새창]	2017-07-30 01:32:42	5	삭제
		글 한자 한자에 글쓴 님의 통한이 느껴집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군요. 그리 마음이 아프신 건 본인도 본인이겠지만 아드님이 받았을 충격과 고통 때문이겠지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고통이 글쓴 님을 잡아먹게 하지 마세요. 힘내십시오. 아드님은 건강한 아버지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523	집순이 며느리, 밖순이 시어머니 [새창]	2017-07-30 01:09:51	7	삭제
		15년째 어머님과 함께 사는 사람입니다. 흔한 고부갈등 없고 저희집 고부얘기 언젠간 한번 쓰고 싶지만 그건 그렇다치고 글로 봐선 어머님 상식선 상에 있는 평범한 시어머니 같으니 어머님께 글쓴이의 기분을 말씀드리는 게 젤 빠른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어머님께서 글쓴이 곯리려고 그러시는 게 아니라 갓 태어난 손자가 너무 예뻐 적정선을 잠시 잊은 게지요. 적극적이고 활달한 어머님 성정이 조용하고 혼자인 게 좋은 글쓴이랑 지금은 부딪히지만 그런 분들 대부분 뒤끝 없으시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흔쾌히 받아들이실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님이 오셨다고 본인 괴로워하면서까지 착한 며느리 흉내내지 마세요. 입는 거 그냥 입고 먹는 거 그냥 먹고 앉고 싶으면 앉고 눕고 싶으면 그냥 어머님께 좀 쉬겠다고 방으로 들어가 쉬세요. 코스프레는 오래 못갑니다, 엄한 남편에게 짜증내지 말고 고부갈등은 당사자끼라 해결해야지요. 분명 서로 솔직해진 어머님과 며느님의 사이 전보다 더 좋아질 거니 용기내 보세요.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00:49:05	0	삭제
		글로 봐선 젊은 분인 것 같은데 30년 전에서 타임워프 하셨나.... 남아선호사상 유행 떠난 지가 엣날이구만.
	521	조윤선 무죄 확정한 사법부 개혁해야 한다 [새창]	2017-07-29 23:48:46	3/6	삭제
		집유 따위를 받았다고 무죄는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 보기 싫네요. 헌법유린에 집유 받았는데 충분하단 소린지.. 어째 양비론자들이 연상되네요
	520	윤갑희님 페북] 창선이가 빡친다니 넘나 좋다 ㅠ ㅠ [새창]	2017-07-29 12:01:20	3	삭제
		누가 선비가 욕을 안 한다고 합디까? 누가 이런 프레임을 만들었지? 조용히 욕을 한다. --지나가던 선비.
	519	5살..울 아들이 준 사이다.. [새창]	2017-07-29 11:33:26	2	삭제
		이런 얘기 드리면 기분 나쁠실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아드님도 할아버지의 손자니까 드리는 말씀. 아드님이 할아버지 닮은 것 같아요. 남편분은 아마 본인의 어머님 닮은 것 같고요. 드센 사람 옆에 무던하고 순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아버님은 조련이 안되서 그런 거고 강한 성정의 사람들이 잘만 하면 아주 훌륭하게 잘 클 수 있어요. 글로 보니 지금도 잘 자라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서두요. ㅎㅎ
	517	웹툰 4주 보셨어요? [새창]	2017-07-29 10:57:16	9	삭제
		덕분에 잘 봤습니다.
	516	어제 청와대 맥주미팅, 김상조&임종석 만담듀오ㅋㅋ [새창]	2017-07-28 17:49:38	11	삭제
		반평생 삼성과 맞짱 뜬 분인데 그런 걱정은 붙들어매시죠. ㅎㅎㅎ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8 17:33:12	13	삭제
		이런 거 보면 초심을 잃었다고 해야하나요? 그 민폐 아이 아빠도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때 손가락 발가락 열개 정상인 것만으로도 감사기도 드렸을 때가 있었을텐데요. 맘이 그렇네요. 아이가 건강한 것만으로도 그 아이는 이미 완전한데...
	514	문재인 대통령 "한국 기업들 신바람 넣으면 얼마든지 잘할 수 있어" [새창]	2017-07-28 15:48:06	0	삭제
		혐) 늙은 알바 벌레들이 득실득실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8 15:44:41	6	삭제
		공정위원장 뿐입니까.. 장관에 국회의원에 판사에 검사까지. 어떤 놈은 약력도 알고. 그집 자식이 뽕을 했는지 안 했는지도 알고. 국민 태반이 나중에 정치사 한 권씩 써도 될 듯.
	512	경제민주화 적임자는 김종인이 아니었음 [새창]	2017-07-28 15:40:33	1	삭제
		같이 사는 사람이 같은 이름. 아주아주 정말정말 극혐함. 딸이 추호선생 뻘짓할 때마다 놀림. ㅋㅋㅋㅋ 요새 조용해서 다행.
	511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한국 법조계에는 '초능력'을 지닌 사람이> [새창]	2017-07-28 15:29:21	2	삭제
		김앤장 인턴의 활약으로 전국민 멘붕. 황가는 엿이나 먹어라!
	510	김상조가 문재인을 지지한 이유.txt [새창]	2017-07-28 15:20:30	3	삭제
		왜 다들 딴 나라서 찾으시죠? 고려 왕건도 있는디.. 이에야스도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 피의 숙청을 해야했죠. 왕건은 본인의 야욕보단 주위의 추존으로 왕이 됐고 경쟁자들을 보듬는 통 큰 정치를 했으니 지금의 반면교사가 되기 충분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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