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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노우드래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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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드래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9 "우리 커피 못 마시는데.." 머뭇거리는 초등생에게 文대통령이 보인 반응 [새창] 2017-08-02 09:51:18 3 삭제
    이 뉴스 구치소에도 틀어줬으면 좋겠다.
    더운데 엿 처드시라고. ㅎㅎㅎㅎㅎ
    538 임신하고 알게된 사실들 [새창] 2017-08-02 09:15:43 43 삭제
    여기 글 적은 모든 임산부 오유 분들 순산하세요.
    더운 여름에 고생하십니다.
    537 여성 정치인의 눈물 ... 이언주 반열에 올라 [새창] 2017-08-01 23:08:39 0 삭제
    제발... 혐주의 표시 좀 해주세요...
    부지불식 간에 욕이 나와서...
    5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1 22:42:56 33 삭제
    어르신들 초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전라도 분들. 80년에 못 볼 꼴 보시고 오랜 세월 사셨는데 이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끄시는 분들.
    청와대 밥 드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사님께 고맙다. 세금을 진짜 필요한 데 쓰시는 것 같다.
    535 조중동한경오 종편들 떨고 있나? [새창] 2017-08-01 02:12:37 6 삭제
    이분 제자분들 증언에 의하면 팀플 같은 거 안하고 강의 중심으로 수업히시는데 중간중간 쥐닥이 욕을 막하다가 수업하다가 하신답니다. ㅎㅎㅎ
    기대해봐도 좋을 분인 것 같습니다.
    534 또봐도 재미있는 도서관 애기무당 이야기 [새창] 2017-08-01 02:09:46 0 삭제
    이건 진짜 공짜로 읽기엔 죄송한 글이네요.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예전 화장실 귀신 얘기도 좋았어요.
    귀신 묘사나 주인공의 심리가 아주 선명하네요.
    여주인공 나리 특히 맘에 듭니다, 남주를 지켜주는 보디가드네요. ㅎㅎㅎ
    533 정청래, 어떤 사회정치학자보다 명쾌하게 분석하다!!! [새창] 2017-07-31 16:11:38 5 삭제
    5년간 적폐청산 열심히 하고 문대통 무사히 임기 마치신 후 촛불정신을 이어받은 민주당 후보가 정권 이양 받아야 성공했다고 할 수 있죠.
    지금 이런 얘기는 너무 빨리 샴페인 터뜨리는 거 밖에 안 되는 듯 합니다.
    10.26 박정희 죽었을 때 80년의 봄이라고 희망에 넘쳤었고 87년 6.10 이후 노태우가 6.29 선언했을 때도 이제 민주화 다됐다고 좋아했었죠.
    저 역시 김대중대통령이 김정일 만나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됐었을 때 이나라가 이제 드뎌 고난의 세월 다 지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쥐닥이 뭡니까? 쥐닥이.
    전 아직도 맘을 못 놓겠어요. 적폐는 아직 하나도 청산이 안 됐다는 걸 잊지 맙시다.
    532 이런 부류도 리플리증후군인가요...어이가 없었던 일화라서 음슴체 [새창] 2017-07-31 11:08:49 2 삭제
    근데 이런 사람들 꽤 있나보더라구요.
    전 매우 직설적이고 강한 성격이라 그런 사람들이 알아서 피하는지 마주친 적 없는데 제 친한 친구들은 시간과 공간의 차이는 있지만 님과 아주아주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친구중 둘이 표적이 됐었는데 이 사람들이 비열한 게 당사자에게 화를 내는 게 아니고 애를 괴롭히더라구요.
    같은 아파트에 살거나 축구팀을 하거나 해서 애들끼리 만나는데 애를 모함해서... 여하튼 친구들 모험담 들으며 황당했었었어요.
    531 BMW 임산부는 이리저리 힘드네요 [새창] 2017-07-31 10:55:35 1 삭제
    임산부는 아주머니들 앞에 서 보세요. 동병상련이라고 자리 맡으려고 가방도 던지는 분들이지만 임산부에겐 잘 비켜줍니다.
    얼마나 힘든지 알거든요.
    더운데 고생이시네요. 순산하시길.
    530 먹이는 먹지만 정을 주진 않는다. [새창] 2017-07-30 17:51:37 5 삭제
    저도 저희 집에 오는 길냥이 듀오 밥 준지 꽤 됐는데 아직 내외하는 사이지요. ㅎㅎㅎ
    근데 냥이 좀 아는 분이 그러시는데 길냥이는 그냥 계속 사람 경계하는게 본인들을 위해 좋대요.
    경계하는 게 느슨해졌다가 혹시 다른 사람에게 해꼬지 당할 수 있어서요.
    그 얘기 듣고 난 후론 그냥 내외하는 선에서 만족하기로 했어요.
    저희 동네도 길냥이 생명따윈 안중에도 없는 분들 분명 있거든요.. ㅜㅜ
    529 10년만에 만나서 하루만에 사귀게되었네요! [새창] 2017-07-30 17:35:54 5 삭제
    제 베프도 학교 다닐 때 알았던 후배를 대학원때 도서관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서 연애후 결혼했어요.
    걔 신랑 만난다는 얘기 첨 들었을 때 제 반응이
    "뭐라구? 걔랑? 아니, 애랑 어떻게 사귀냐?!!"
    쇼킹쇼킹.
    제가 기억하는 걔 신랑은 솜털 보송보송한 19세 소년이었거든요.
    걔네 커플 땜에 서열이 다들 엉망진창 되었지만 둘은 애들 순풍순풍 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글쓴님도 예쁜 연애하세요.
    528 남편이 고문관 [새창] 2017-07-30 17:22:55 10 삭제
    예전에 지인에게서 아버지가 김장 배추 절여놓은 거 씻지도 않았는데 양념통에 전부 부었단 얘기 들은 이후에 최고의 얘기네요.
    ㅎㅎㅎㅎ
    527 애기엄마는 힘들겠다 [새창] 2017-07-30 17:02:03 2 삭제
    예전에 아이 셋 키우는 친구에게서 들었는데 자살률 젤 적은 부류가 아이 셋 가진 엄마라고...
    너무 바빠 우울증 같은 거 걸릴 시간이 없다고...
    그 친구 키가 170이 넘는 기골이 장대한 튼튼한 애였는데 셋째 낳고 관절에 무리가 왔어요.
    병원갔더니 팔 계속 쓰려면 애를 그만 안으라고 하더래요. ㅠㅠ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11:37:06 87 삭제
    어디 한 자 버릴 말이 없다. ㅠ ㅠ
    525 제가 너무 못난 아내 같아요(긴 글, 아무 말 주의) [새창] 2017-07-30 11:29:31 15 삭제
    프로가 나타났다!
    역시 글로 먹고 살 분들은 솜씨가 다르군요.
    생각나는 대로 쓰신 것 같은데 흐름이 흩트러지지 않고 결론으로 흐르네요.
    괜찮으시다면 남편분 시도 올려주시면 읽어보고 싶어요.

    갖고계신 행복을 너무 꽉 움켜잡고 계셔서 그 빛이 안보이시는 듯.
    손을 조금만 펴시면 여전히 손 안에서 영롱히 빛나는 그 빛을 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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