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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노우드래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5-14
    방문 : 2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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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드래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9:28:44 5 삭제
    제 남편도 딸이 남친이 생긴다면 눈물흘릴 딸바보랍니다,
    엄마랑 아빠는 다른 것 같아요.
    전 딸에게 피임하는 거랑 이런 남자 사귀어라 이런 저런 얘기하지만 아빠에게 딸은 영원한 공주님이죠.
    모든 걸 이성적으로만 해결할 수 있나요.
    아버님은 그냥 정말 싫으신 걸텐데요.
    남친이게 누이가 있다면 그 아버님도 님의 아버님과 똑같이 행동하실 거라 장담합니다,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8:54:19 6 삭제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추천 눌렀습니다.
    제 마음과 어찌 이리 같으신지...
    597 [속보] YTN 84.1% 중앙일보 83.9% 문화일보 83.8% [새창] 2017-08-16 14:59:41 8 삭제
    스크롤 하면서 이 짤이 왜 안나오나.. 했는데 여기 있었네요. ㅎㅎㅎ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13:18:46 29 삭제
    미국서 애낳은 경험있는 사람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다른 인종과 동양인은 출산 때 다릅니다.
    흑인은 잘 모르겠지만 백인은 작게 낳아요. 엄마 덩치는 산만 한데 아기는 머리도 작고 몸도 작습니다.
    반면 동양인은 150 중반의 작고 마른 여성이 4킬로가 넘는 남자아이를 낳는 경우 많죠.
    제가 있던 대학 병원도 동양인이 신생아 최고 중량 다 경신한다고 들었어요.
    애 낳고 나서 옆 침대 백인 아줌마는 막 샤워하고 얼음물 먹고.
    병원 밥이 스파게티 한 바가지에 통닭구이가 통째로 나왔어요. ㅎㅎㅎ
    물론 전 집에서 공수한 미역국과 밥 먹고 물도 다 녹여서 먹었죠.(미리 병원에 사전 양해를 받았습니다)
    그 통닭과 스파게티는 집에서 병원으로 왔다갔다 수고한 애아빠가 먹었고요.
    서양 사람들처럼 하다간 동양 여자들 중 뼈마디가 온전한 사람 몇 안 남을 겁니다.
    저는 딴 건 몰라도 출산에 관한 한 예전 어머님들이 하시던 방식을 따르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12:25:40 27 삭제
    참고로 질에서 나오는 공기라서 냄새가 나거나 하지 않아요.
    그냥 특정 체위할 때나 피스톤 행위 중에 공기가 많아 들어가는 경우 발생.
    594 [스크랩] 이용득의원. 이상룡선생의 손자엿슴 ㅎㄷㄷ [새창] 2017-08-16 12:18:32 0 삭제
    공감입니다.
    할아버지 이름에 먹칠하지 않게 이용득 의원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그 이름의 무게를 짊어질 만한 인물인지 심히 걱정됩니다.
    592 팩트폭력이다 이 사장아~ [새창] 2017-08-16 12:14:28 3 삭제
    근로자를 존중하지 않는 이런 관습은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젊은 것들은 고생을 몰라 어찌구 시전하시는 어른들 보면
    그럼 아직도 우리나라가 내전에 시달리고 애들은 구호물품으로 연명해야 속이 시원하시냐고 일갈해 주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근로자의 노동 시간으로 이윤을 내려한다면
    그건 경영자의 경영능력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경제는 문외한이라 뻘글주의....
    591 박광온 의원 트윗 <광복 100주년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새창] 2017-08-16 12:06:19 0 삭제
    막줄이 핵심.
    청와대가 국민들 상대로 장사했음 좋겠다.. ㅜ ㅜ
    590 산후조리가 결국 각자의 판단이지만. [새창] 2017-08-16 12:03:31 2 삭제
    사실 이게 문젠 게 겪어봐야 맛을 안다는 거죠. ㅎㅎㅎ
    저도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지금 사람 된 아이들에 만족합니다.
    589 정우택이 815 행사 ㅂㄷㅂㄷ 이유..txt [새창] 2017-08-16 11:56:49 3 삭제
    추천 추천!
    올해 광복절은 훈훈합니다.
    588 내 인생에 유일했던 미스테리한 일 [새창] 2017-08-15 15:04:13 34 삭제
    저도 약간 비슷하다면 비슷한 경험인데요.
    제가 큰 애를 미국서 낳았거든요. 애아빠가 유학생이었어서요.
    애 낳으려 병원에 누웠는데 끔찍한 산통 속에서 (원래 산통이 심하다 약하다 주기가 있는데요)
    옆에 의사랑 간호사들이 지네끼리 하는 말, 즉 속삭이거나 저 멀리서 자기들끼리 업무상 주고 받는 말까지
    전부 완전히 백프로 다 들리고 다 이해가 되는 거예요.
    오히려 애아빠는 첫 애라 당황하기도 했고 전공이 문과라 과알못이니 의학 용어 잘 못 알아듣는데
    제가 아파서 있는대로 얼굴 일그러뜨리면서도 애아빠에게 의사가 하는 소리를 설명했네요. ㅎㅎㅎ
    물론 대충 짐작하시겠지만 평소 제 영어는 애아빠와 비교할 수 없는 그야말로 불쌍하고 형편없는 수준이었지요.
    덕분에 옆방 대만 여자가 필요도 없는 제왕절개를 요구한다던가 방금 지나간 젊은 간호조무사가 첫번째 실습을 왔다던가 하는 쓸 데없는 얘기를 다 알아듣고 있었네요.
    지금도 그 때 생각을 하면 그 급박한 상황에서 제 뇌가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밖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이상 제 인생의 신기한 경험입니다. ㅎㅎㅎ
    587 문통이 너무 잘해 약간 고민입니다 [새창] 2017-08-15 14:45:05 1 삭제
    복습의 중요성!!
    586 권순욱 기자 페북, <노무현과 문재인의 100일> [새창] 2017-08-15 14:44:05 5 삭제
    이데올로기 버스가 지나간 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념이 어찌구 나불대는 것들 보면..
    사람이 먼저고 인권에 민감한 깨어있는 시민의 대한민국이 되길!
    585 서민정 산후조리 글에 미친듯한 콜로세움이 열린거보고 쓰는글 [새창] 2017-08-15 14:31:42 34 삭제
    우와.. 사람이 여럿 모이면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데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체질을 갖고 계시네요.
    입덧 없는 분들 부러워했는데 산후조리 없이도 쌍둥이 잘 키우신다니 진짜 복입니다.
    전 큰 애 낳고 다친 엉덩이뼈와 근육땜에 여전히 안 좋고
    앞으로 이게 고질병이 될까 걱정하는 사람인데...
    물론 전 제 딸에겐 철저히 산후조리 시킬 계획이구요.
    쌍둥이 이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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