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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노우드래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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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드래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9 여의도 촛불파티 준비하고 참가했던 이들이 조만간 이나라의 실세가 된다면 [새창] 2017-10-30 08:18:12 2 삭제
    평범함 속의 위대함이죠.
    이번 행사는 작년 촛불 집회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868 치매 엄마의 기억력... [새창] 2017-10-30 02:11:26 4 삭제
    친정아버지 치매 진단 받으셨어요. 초기시긴 하지만.
    아버지 병원에 입원해 계실 때 제가 병실 지키던 밤
    아버지 증세를 처음 봤어요.
    방금까지 아빠랑 이런 저런 얘기했는데 5분쯤 누웠다 일어난 사람은 마치 빙의된 사람처럼 아버지가 아니더군요.
    무섭다기 보단 아버지 증세를 다 기억해서 설명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버지가 하시는 행동을 유심히 관찰했어요.
    평소 조용하고 얌전한 분이시라 그런지 병증을 보이시는 중에도 제가 달래니 착한 유치원 남자아이처럼 말을 잘 들으시더라구요.
    저는 서울, 부모님은 지방이라 제 사는 게 급급해 자주 찾아뵙지 못해요.
    늘 죄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저 역시 부모가 되어 자식에 대한 부모마음을 아는데 그냥 아는 것 뿐이죠. 또 제 자식이 우선이네요.. ㅠ ㅠ
    8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01:36:52 0 삭제
    내가 만난 운동이나 무술하시는 분들은 가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순하고 착하시던데...
    말 안하면 전혀 눈치 못 챌 정도로... ㅜ ㅜ
    866 미국에서 재개봉 금지됐다는 연쇄 살인마 영화 [새창] 2017-10-30 01:18:43 22 삭제
    예전에 미국서 연쇄 살인범들 소개하는 다큐 본 적 있는데
    거기서 영화 몬스터 나오기 전에 그 실제 주인공 여자 살인범 얘기도 나왔었음
    거기서 본 살인범들 중 중국계 미국인이 섞인 2인조 살인범이 이거랑 비슷한 듯.
    한적한 곳에 살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혹시 길을 묻거나 등등 차를 세우면 남자는 그 자리에서 죽이고 여자는 델고 놀다가 죽임.
    근데 그 장면들을 녹화. 둘이 서로 찍어줌. 그 놈들 집에서 비디오테이프를 엄청 찾음.
    다큐서 그들이 찍은 장면 잠깐 보여주는데 그 장면이 아기 엄마에게 아가가 살아있다고 거짓말 해서 그 여자가 제발 아기 보여달라고 사정사정하는 장면이었음.
    제가 공포영화 매니아고 특히 슬래셔 무비 좋아하는데 그때까지 본 공포영화 다 제치고 그 장면이 최악이었음.
    진짜 영화는 영화일 뿐임.
    나중에 검거중 한명 사살되고 그 중국계 살인범 살아서 재판 받는데 변호사 갈면서 재판 질질 끔.
    뭐 당연히 사형 언도 받고 사형된 걸로 알고 있음요.
    865 미국 라디오 출연으로 뜨고 있는 한국 밴드 [새창] 2017-10-30 00:55:13 1 삭제
    뭔가 분해와 통합? 뭐 그런 철학 용어가 떠오르네요.
    전통의 힘 같은 게 느껴져 좋습니다.
    민요가 프로그래시브하게 느껴지다니...
    864 남편에게 여자가 생긴거 같다 [새창] 2017-10-30 00:39:47 0 삭제
    우리 엄마다... ㅠ ㅠ
    8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18:41:58 5 삭제
    내년 티라노의 증식이 기대됩니다.
    아니면 트리케라톱스나 벨로시랩터를 보게 되는 걸까요? ㅎㅎㅎ
    862 부산에서도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도가 높게 나오네요 [새창] 2017-10-29 16:25:23 25 삭제
    저기 죄송합니다만
    지금은 자유당이 야당인데요.
    부산은 그냥 여도 계속할 모양인데요?

    물론 압니다. 이해합니다. 여당인데 아직도 야당인 그 기분.
    861 여의도 촛불파티를 폄하하고 까대기 하는 오마이뉴스. [새창] 2017-10-29 16:19:12 21 삭제
    하여튼 얘네들은 신기하고 신비롭습니다.
    지네 신문 구독 예상자를 이런 식으로 모두 까기하면 누가 지네 신문을 봐준다고.
    조중동에서 독자층을 빼올 야무진 계획이 있는지?
    아님 그냥 오늘만 살자인건가?
    860 촛불파티에 참석하신 오유인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새창] 2017-10-29 15:47:08 7 삭제
    렙업 속도가 ㅎㄷㄷ합니다
    859 어제 여의도 촛불파티는 대한민국 집회문화의 획기적 변화의 계기가 될것. [새창] 2017-10-29 15:44:46 47 삭제
    세계 집회 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858 [알쓸신잡]조선 최대 댓글 전쟁 [새창] 2017-10-29 11:58:03 10 삭제
    논어가 공자가 질문에 대답하는 형태지만 질문 중엔 제자가 반박성 질문하는 것도 꽤 되지요.
    맹자는 한술 더 뜨니 두말하면 잔소리.
    맹자 시작이 맹자가 왕에게 반박하는 내용임.
    왕이 어떻게 이롭게 할 수 있냐?니까
    왕 정도 돼 가지고 의로움이 아니고 이로움이나 찾고 있냐고 함. ㅎㅎㅎ
    857 오늘 오유 무슨 일 났나 봐요???? ㄷㄷ 설명 좀 해주시고가면 [새창] 2017-10-29 10:43:03 12 삭제
    이건 인정
    856 일본순정만화 주인공 근황 [새창] 2017-10-29 01:29:28 13 삭제
    유리가면은 그 작가분이 무슨 요상한 종교를 믿는다던가?
    무슨 계시가 있어야 작업을 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8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8 22:39:20 13 삭제
    ㄹㄹㅇ이라고 오유의 책게시판 분이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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