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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9	올 겨울엔 린나-이니! #데일리문 [새창]	2017-10-31 20:44:36	21	삭제
		여러분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세요... 백 마디 입에 발린 말보다 행동으로 국민을 살피는 대통령의 마음이 느껴져 기쁩니다.
	898	육아책 읽는 것 너무 힘드네요ㅎㅎ [새창]	2017-10-31 20:22:42	5	삭제
		육아책이 다 맞는 건 아니고 그냥 따라하면 안되죠. 그 아이는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인데 책에 나와 있을리 없잖습니까? 하지만 부모 본인의 트라우마나 어린 시절의 상처는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키워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육아는 동물보다 식물을 키우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자는 아기 사자라도 고기를 먹지 풀은 못 먹잖아요. 그러니 어렸을 때부터 그 습성을 알기 쉽지요. 하지만 아이는 씨앗인 것 같습니다. 누구도 모르는 씨앗요 소나무처럼 왠만한 풍파엔 끄떡없이 독야청청 하는 아이도 있고 언듯 너무나 약해 보이지만 온갖 정성을 다해 고이고이 키우면 어느 순간 그 향기가 온 집안에 퍼지는 난초같은 아이도 있을 겁니다. 보호한다고 느티나무를 집안 화분에 심어놓고 키우면 안 되듯이 아이의 기질과 성향은 부모가 살펴서 그 아이가 잘 자랄 수 있게 해야겠죠. 물론 저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육아는 방법적으론 단답형 정답이 없지만 부모로서 세상에 나오게 만든 책임감을 갖고 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이해하려 노력해야한다는 원칙은 있는 것 같습니다.
	8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19:41:23	22	삭제
		본인 딸 앞에 바바리맨이 서도 좋게 말로 하실 자신 있으신가? 지금 보나 딱 그 상황인데 그냥 한 대로 끝난게 신기할 정도.
	896	앞으로 본삭금 없는 질문글에는 답변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새창]	2017-10-31 13:35:42	0	삭제
		저도 이분 글 보고 댓글 분위기 보니 글삭튀 할것 같아서 댓글 쓰신 분들 시간 아깝다고 썼었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8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13:31:22	41	삭제
		대선 주자나 문통까진 모르겠으나 상조선생과 친구 먹을 수준이신 건 분명합니다.
	894	아니 티라노 열사님 언제 미국가심 [새창]	2017-10-31 13:28:48	16	삭제
		티라노님 인기가 하늘을 찔러 질투하는 글들도 있던데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내년에 뵈요.
	893	한국이 치사한 이유 [새창]	2017-10-31 13:17:28	7	삭제
		겜 세계에서 한국의 위치는 간증을 너무 많이 들어서. ㅎㅎㅎ 그냥 양궁경기에 우리나라만 한국인 5명인 걸로 해석하면 되겠지요?
	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13:11:49	14	삭제
		상조선생에게도 지랄지랄했던 기레기들인데 뭐 놀랍지도 않다. 홍후보가 지금의 개소리들을 잘 이겨내고 장관되셔서 쓰레기들이 뿌린 똥물 다 튀겨내시길 바랍니다.
	891	웰시코기 이해하기 [새창]	2017-10-31 13:07:06	52	삭제
		며칠전 오유서 강훈련사 강습료가 싸니 비싸니 하는 글을 봤는데 솔직히 나라면 나도 이해못하는 내 아이 마음 알아주고 전해주는데 천금이 아깝지 않다.
	890	더 썩기전에 알려줘서 고마워요 [새창]	2017-10-31 11:13:58	2	삭제
		여명숙님 지난 번 국감 때 봤을 때 만렙 여전사처럼 보였는데 지금도 ㅎㄷㄷ 하시네요. 정확한 사실이 얼른 밝혀져서 제대로 정리되길 빕니다. 그리고 지금 정부라도 주위에 일처리 지난 정부 식으로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889	민언련의 영향력 (Feat. 김어준) [새창]	2017-10-31 11:06:39	7	삭제
		정신승리는가머드님이 하시는 듯. 그간 종편의거짓말과 횡포를 알리고 제보 독려하고 방통위가 제대로 관리하는지 까지도 감시했을 건데요. 그리고 민언련은 그냥 시민단체인데 뭘 기대하시는지?
	888	자봉노예 마지막 [새창]	2017-10-31 10:59:36	6	삭제
		역사의 한 장에 점 박으신 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87	월간 조중동 근황 [새창]	2017-10-31 10:52:26	4	삭제
		나무야 미안해 ㅠ. ㅠ
	8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10:48:43	2	삭제
		글 던지고 사라진 걸 보니 대충 정체 짐작 가능. 댓글 써준 분들 시간 아깝습니다.
	8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10:37:13	1	삭제
		글을 보니 문꿀 오소리의 팬이 분명하다. 오유를 비롯 각종 친문 성향 커뮤에 상주하는 듯. 토비도 근근웹을 못 잊어 불펜에서 상사병에 찌든 글을 올리던데. 음..이 쪽이 매력이 좀 넘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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