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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노우드래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5-14
    방문 : 2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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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드래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4 아ㅠㅠ 감동글주의 [새창] 2017-11-04 11:06:51 0 삭제
    한참을 홍시가 왜? 라고 생각했다.
    요새 감 떨어졌나봐
    973 펜을 든 살인자 - 기레기 [새창] 2017-11-04 11:04:42 6 삭제
    이런 식으로 자기 직업의 위세를 이용해서 벌어진 일들은 가중처벌 좀 됐으면 좋겠다.
    그 직업 못하게 하던가..
    972 김용민씨 페이스북.jpg [새창] 2017-11-04 11:00:38 1 삭제
    이양반 그래도 요샌 각도기 제대로 챙기고 다니나 보네요
    971 열두마리를 낳았습니다. [새창] 2017-11-04 10:57:25 1 삭제
    모두다 건강하길 천지신명에게 빌어봅니다.
    불량곰탱이님도 수고하십니다.
    970 가장 가슴아픈 문재인 의원 사진 [새창] 2017-11-04 10:46:11 11 삭제
    이때 많은 사람들이 언론들이 물어뜯는대로 혹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전 계속 의심스러웠거든요. 왜 이 사람을 이리도 물어뜯는가?
    마치 공포에 질린 개처럼 짖어대는 그들에게 의혹과 호기심을 가졌더랬죠.
    지금이야 뭐 왜 그리 무서워했는지 확인하게 되서 정말 기쁩니다. 하하하
    969 창원 사고 낸 76세 운전사, 2년 간 10차례 교통사고 [새창] 2017-11-04 01:30:34 49 삭제
    결국 이번 사건도 터질 게 터진 거였군요.
    사고 유발 터널에 고령의 운전사에 과적까지...
    그저 죽은 사람만 불쌍한 거지요. ㅠ ㅠ
    968 조응천 의원 트윗, <어서와~ 추 국장도 빵은 첨이지?> [새창] 2017-11-04 01:26:31 3 삭제
    ㅋㅋㅋㅋㅋ
    967 표창원님] 서른 즈음에는... [새창] 2017-11-04 01:25:31 37 삭제
    그냥 보기에는 그저 냉철.샤프한 분인 걸로만 보였는데
    진짜 충격 받으신 듯.
    사실 커뮤에선 선방하셨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상대가 너무 셌잖아요.
    9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4 01:15:54 4 삭제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기사 자체가 지역 감정에 관한 거라 욱하셔서 내놓은 말일테니까요.
    아마 그 댓글 다신 분들도 경상도 분들께 크게 지역감정을 느끼거나 하는 분들은 아닐겁니다.
    욕은 김관진 그 개새가 먹어야죠.
    965 상납 중단 2달 만에 "대통령이 돈 필요"...2억 더 받았다 [새창] 2017-11-04 01:02:41 7 삭제
    진짜 닥녀는 지 아버지가 했던 거 고대로 따라한 듯.
    지금은 21세기라구.. 이 망할 할망구야!
    아.. 커뮤에 욕설은 쓰지 말자고 맹세했건만. 정말 힘드네요
    964 학창시절 반에 하나씩은 있던 관심종자. [새창] 2017-11-04 00:51:29 18 삭제
    고등학교 동창 친구 딸이 여러분이 얘기하는 싸패임. 초등학교 때 알게 되서 입원했고 병원 안에 있는 학교서 학교 다녔었음.
    그런 사람들이 범죄를 지르고 다니고 실제 친구 딸도 폭력적인 행동을 했지만
    친구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픔. 그런 건 전두엽 이상이라던데 고칠 수는 있을까?
    친구 속 상할까 다시 물어보지는 못함. 지금은 고등학생쯤 됐을텐데 어찌 지내는지.. ㅠ ㅠ
    963 약쟁이분들~~ 배경에 고래상어 좀 넣어주세요... [새창] 2017-11-04 00:41:33 4 삭제
    이거 좋다. ㅎㅎ
    962 정우성 페북 (문재인대통령) [새창] 2017-11-03 22:26:14 18 삭제
    아 그렇군요. 변호사에 못 나와서 아쉬워했는데
    그러고 보니 영화 하나 만들면 되는구나..
    9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3 21:41:18 14 삭제
    저는 글쓴님과 정 반대의 생각을 갖고 있고 또 그렇게 자란 사람입니다.
    제가 자랄 때 저의 집은 19금이 없었습니다.
    부모님 두분 모두 고학력에 배울 만큼 배우고 사회인으로도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십니다만 자식교육에 심하게 말하면 방임주의자셨습니다.
    전 삼남매인데 예전엔 비디오 가게서 비디오도 빌려볼 때 저흰 맘대로 빌려봤어요. 부모님 노터치였고 아빠랑 19금 영화(포르노나 에로 말고도 19금 많죠)도 같이 많이 봤어요. 오히려 성인이 된 후 같이 안 본 거 같습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 거의 안 들었고요. 거의 완전 자율적으로 자랐습니다.
    사실 어렸을 땐 딴 집도 같을 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서야 알았어요. 우리집 같은 집 거의 없다는 거.
    성인이 된 후도 통행금지 시간 같은 거 당근 없었구요. 그래도 남자라고 아는 건 남편밖에 없고.. ㅠ ㅠ
    어쨌든 저는 무슨 비디오나 게임 같은 게 아이들을 망친다는 말 안 믿고 또 그게 거짓말인 거 알고 있습니다.
    그게 조금이라도 진실이면 저희 삼남매는 인간 말종 됐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셋 다 멀쩡히 사회생활 잘 하고 있고 부모님과의 관계로 좋은 편입니다.
    지금 전 십대인 딸과 곧 십대가 될 아들을 두고 있지만 저도 저희 부모님 대로 하고 있어요. 모든 것은 네가 정한다가 원칙이고 19금 따윈 없습니다.
    저 만화,애니 사랑하고 아이들과 당연히 함께 봅니다.
    근데 웃긴 건 애들이 오히려 절 말리더라구요. 전 상관 없는데 지들끼리 이건 19금이니 보면 안된다고... 저야 그것도 지들 결정이니 상관안합니다.
    물론 저 같은 부모 가진 친구들 거의 못 봤고 저 같은 부모도 드물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 아이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자존감도 높고 학교생활 잘 하는 거 보면 그리 나쁜 방식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냥 다르지만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아드님 너무 걱정 마시라구요.
    960 청와대 페북 '청와대를 찾은 특별한 손님' [새창] 2017-11-03 21:09:37 11 삭제
    옛말에 광에서 인심난다고 했는데
    우리 모두 살림이 좀 나아져서 이웃에 너그러워질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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