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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워마드의 남성혐오에 면죄부를 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의 폐기를 촉구합니다. [새창]	2018-12-24 17:42:10	0	삭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정확히 적시해서 청원했어야죠 라고요? 그런 청원이 얼마나 됩니까? 그래 청와대가 적시하지 않은 청원들은 싹다 무시했죠? 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분은. 노골적으로 정부가 한쪽 편만 들어도 오롯이 남자쪽에만 '그러니까 너희가 잘했어야지, 너희가 잘하지 않았으니까 이런거지' 이러네요. 그냥 답이 없어요. 그래 국민청원이 좀 모자랐다 칩시다. 응 삼권분립 하고 한마디에 무시했죠? 삼권분립 운운하는 정부가 정작 정형식판사 건으로는 사법부에 국민청원까지 전달하면서 압박을 주는 짓을 하는 건 그렇다 칩시다. 어쨌든 기소하는 쪽이 행정부 소속인 검찰인 만큼 행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수사해서 기소 단계에서는 억울함이 없도록 하고 사법부와도 함께 노력하겠다 정도의 대답도 못 합니까? 실제로 검찰이나 행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은데요? 그런데도 대놓고 무시햇죠. 그런데 페미들 주도로 이루어진 리벤지 포르노 청원은 어떻습니까? 법무부장관까지 불러와서 앉혀다 판사가 검사가 구형한 형량보다 낮은 형을 선고할 경우 항소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지껄이는 것이 도대체 정상적인 일로 보여요? 똑같은 일에서도 성별에 따라 정부의 대응이 다른데 뭘 해보기 이전부터 정부는 노골적으로 한쪽 편만 드는데 남자들 잘못이다 이거죠? 그냥 말을 맙시다. 이건 뭐 목사님한테 진화론 설명하는거랑 판박이네요. 일말의 상식이라도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네요 참...
	235	워마드의 남성혐오에 면죄부를 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의 폐기를 촉구합니다. [새창]	2018-12-24 13:35:06	0	삭제
		이명박그네때도 여가부는 있었잖아요? 성인지예산이라는 예산이 어디에 쓰일 것 같습니까? 윗세대에게 여자에게 병역의 의무를 논하는 게 어이없다는건 뭐 이해할 구석이 있죠. 그래 그럼 그건 잘못이라 합시다. 그러면 곰탕집 성추행사건은 얼마나 건성건성 답했나요?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234	갈수록 민주당 정나미떨어짐 [새창]	2018-12-24 12:43:19	2/9	삭제
		언론사를 떠나서 욕먹어도 할말 없는 일이긴 합니다. 사장 나오라그래를 시전한 순간부터 갑질로 욕 먹어도 싸요.
	233	워마드의 남성혐오에 면죄부를 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의 폐기를 촉구합니다. [새창]	2018-12-24 12:38:30	1	삭제
		결집력있고 현명하게 주장을 펴라시길래 드리는 말씀입니다. 청원이요? '허허 재밌는 이슈네요~' 라는 소리 다시 한번 더 들어서 뭐하게요. 원론적으로라면 옳은 이야기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는 이런 글을 보면 회의감이 더 많이 드는 게 사실이에요. 느낌이 뭐랄까요, 사방에서 압박 들어오고 있는데 옆에서는 '니가 좀 더 똑똑하고 결집력 있게 행동하면 이런 일이 없어.' 라고 얘기를 해요. 헌데 재밌는 건 나랑 완전히 같은 계급, 똑같은 처지의 반대편 사람은 온갖 깽판을 쳐도 다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고 실제로 들어주기도 하고, 해결책을 자기들이 나서서 제시를 해주고 혜택을 주면서 밀어줘요. 그래놓고는 정작 피해받고 있는 이쪽에는 아무런 무언가도 없이 '너희는 쟤들처럼 행동하면 안돼~ 좀더 응집력을 가져봐~' 하는 식으로 보인단 말이죠.
	232	박그네가 율동 영상 만들던거랑 [새창]	2018-12-24 11:29:51	1	삭제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의 위원에 낙태 비혼 비출산을 외치시는 무직자 페미 유투버를 장관급 자리에 데려다 앉히신 거군요. 저 분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막는 대신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위해 노력하실 분 같은데...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4 11:22:48	0	삭제
		기다리라부터 시작해서 노예새끼야 까지... ㄷㄷ 뭐 괜히 국개론이 민주당 종특이겠습니까.
	230	워마드의 남성혐오에 면죄부를 준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의 폐기를 촉구합니다. [새창]	2018-12-24 11:19:20	1	삭제
		정권이 바뀌니까 왜 어버이연합이나 여타 수구단체들이 옛날같은 위세를 못 부리고 주춤할까요? 그 수백개씩이나 되는 여성단체나 시민단체들이 무슨 이슈만 터졌다 하면 왜 여기저기 출장시위를 다닐 수 있을까요? 말이야 뜻이 맞는 우리 모두가 참여하면 되지 하면 쉬운데 시위나 응집력 이런것도 결국은 돈 문제입니다. 일단 돈이 있어야 사람을 동원하죠. 한 번 하고 끝낼 것도 아니고, 거기에 지속성을 더한다면 필요한 돈은 더 늘어나고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 젊은이들이 어디서 돈이 나와서 단체들을 끼고 지속적으로 집회를 가지고 하겠습니까.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4 11:07:42	0	삭제
		찬찬히 다 들어봤는데, 그냥 문재인 본인의 선의의 정치를 믿어달라 뭐 이런 얘기라는 느낌을 받네요. 자기 자신은 개의치 않는다 하시고... 그 때문에 정권을 다시 빼앗기는 일이 있더라도 그 또한 역사라는 거겠죠. 다만 남성 문제는 대의를 위해 나아갈 때 발생하는 불협화음 정도로 치부하시는 것 같은데... 이걸 찬찬히 들어보면 사실 그냥 분노한 사람들과 아주 평행선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다른 곳에서는 유시민이 남성의 분노를 가지고 또 농담따먹기를 한다고 욕을 들어먹는 모양입니다만, 그걸 제하고서라도 진지하게 보면 이건 어찌어찌 의견이 좁혀지고 뭐 그럴 여지가 있는 게 아니라는 느낌을 받아요. 본인들부터가 대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거부해서 들고 일어난 세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텐데 참 아이러니합니다. 뭐 예견된 결과긴 해요. 본인이 어용지식인을 자처하겠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건 까놓고 말하면 '나는 진영논리에 경도되겠다'랑 똑같은 발언이니까요.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4 11:00:54	3	삭제
		반대로 여자들이 아이돌 쫓아다니고 드라마나 본다고 하면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겠죠?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4 10:59:18	0	삭제
		너무 가셨네요.
	226	이 댓글이 광기어려보이는 제 착각일까요. [새창]	2018-12-23 19:08:44	0	삭제
		그러게요, 큰일이네요.
	225	김정호 논란 확대 재생산하는 기레기들 [새창]	2018-12-23 15:37:23	0	삭제
		사장 나오라고해 시전할 때부터는 갑질소리 들어도 할말이 없는 문제라...
	224	요즘 [새창]	2018-12-23 15:25:46	2	삭제
		그러게요. 이 우매하고 이기적인 20대들이 헛소리 지껄이면 다 확 어떻게 해버려야 하는데 말이죠.
	223	문대통령이 말하는 페미와 니들이 말하는 페미의 차이점 [새창]	2018-12-23 15:23:35	1	삭제
		박근혜가 평화통일 통일은 대박 공존 아주 입으로 떠드는 것만 보면 이만한 평화 대통령이 없었는데 하는 행동은 정반대였죠. 위정자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좋은 말을 하기는 매우 쉽습니다. 그 말의 진실성은 위정자가 보여주는 정책과 행동이 말해주겠죠. 문 대통령을 바라볼 때도 같은 잣대로 바라볼 겁니다.
	222	페미문제는 정부의 고민도 있습니다. [새창]	2018-12-23 14:02:52	1	삭제
		하긴, 지역감정으로 표몰이 해놓고 수구적폐가 단죄를 받기는커녕 선거때마다 쏠쏠하게 재미 보면서 승승장구 했었죠. 그 지역감정 몰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데는 많은 세월이 걸렸죠. 전라도놈들은 원래 그모양인데 무슨 지역감정갖고 뭐라 땡깡을 부려 하고 버럭대는 사람들도 엄연히 실존했으니까요. 이 문제 역시 쉽지는 않겠네요. 다만 많은 세월까지는 안 가길 바랍니다. 국민 반을 가르고 기본권의 형평에까지 차등 두면서 표몰이를 하는 정신나간 짓을 실제로 실현하려는 정부가 그에 걸맞는 평가를 받는 데 긴 세월이 걸린다면 이건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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