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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나뭇잎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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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아빠가 너무 싫어요 ... [새창]	2010-05-05 12:33:34	0	삭제
		솔직히 힘들거 같은데요.. 오래산 부부시고 아버지게서 그런 오해하셔서 주기적으로 소란피우신다면... 아버지쪽에서는 '내쫓긴다'는 상황을 이성적으로 감성적으로 이해하시기는 힘들거라고 보입니다. 본인을 피해자라고 생각하실 확율이 높아요. 전에 내가 잘못한 게 있으니까라고 받아들이시긴... 그래도 최선은 솔직히 이야기하는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글쓴이님은 자식으로 아버지를 계속 봐야할 입장이고, 어머님도 글쓴이님과 관련된 이상 갈라섰다고 아에 모르는 사람으로 살기 힘드니까요. 진지하게 애기해보세요. (힘든 일이죠. 사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진지하고 솔직하게'이야기하는 거 진짜 힘듭니다. 오히려 그래서 가까운 사이가 비밀이 많은 걸 수도 있죠) 상황이 이러저러하고 우리 감정과 생각은 이렇다.(아버지가 의심하실때마다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시고 그때마다 두분이 느낀 좌절감이나 슬품과 고통도) 좋은 감정으로 왕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같이 살면서 증오하게 되길 원치 않는다.... 사실 가정사는 남들이 조언해도, 그리고 본인이 올바른 방법을 알아도 선뜻 실행하기 쉽지않고 워낙 친밀감이 크고 밀착이 된 관계라서 상식적인 과정으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힘드시겠네요. 너무 감정 앞세우지 마시고... (울거나 좌절하거나 화를 내거나 하면 사태가 악화되고 무엇보다 글쓴이님과 어머님이 더 고통받아요) 일반 감정적인 거리를 두시고 차근히 생각하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18	어딘가엔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거에요. 힘내요... [새창]	2010-05-04 21:35:15	0	삭제
		꼭 이성이길 바라시는게 아니라면, 지금도 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17	여러분의 작명 쎈스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0-05-04 21:31:26	0	삭제
		축하드립니다 금여진 이란 이름도 괜찮을거 같은데..^^ 한글이름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발성하기 좋은 이름 짓는 게 좋다는 추세기도 하니까. 예쁜 이름 지으세요~ ^^
	16	2-34_2-35_2-36.jpg (BGM 자동재생) [새창]	2010-04-27 21:32:13	2	삭제
		이런 일이 생긴지 50년도 안 됐다는 게 믿을 수 없네요. 저 일을 겪은 분들 중에 살아계신 분들이 많을텐데.. 역사적으로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얼마나 큰 상처입니까. 많은 것들이 그냥 묻히고 잊히는 거 같아 슬픕니다.
	15	이게 도데체 말이 되는겁니까... [새창]	2010-04-03 21:16:00	2	삭제
		근데 별로 더럽지 않은거 같은데요? 어차피 늘어져 있는 거 보니까 다 쓰레기라서 버리면 될 거 같구.. 화장대 위나 이런 데 정리도 잘 되어있고.. 바닥에 물같은 걸 흘려놨나? ㅋ
	14	포스트잇 5만장으로 집 도배하기 [새창]	2010-04-03 19:45:25	1	삭제
		저걸 언제 다 떼~ 원래 어지르긴 쉬워도 치우는 건 어려운 거야 ㅠ
	13	신승훈 목푸는 4단계...소름돋네요...... [새창]	2010-04-01 23:27:02	8	삭제
		윤손하는 신승훈이 진심 자랑스러웠겠다.. 눈에 보여~ ㅋ
	12	내 연필 내놔 이자식아!!.swf [새창]	2010-04-01 16:36:51	1	삭제
		전에 인터뷰할 때 보니까 어째정도 오는 짦은 머리던데.. 붙였나? 여튼 머리카락이 살아있는 거 같아..머리카락 클로즈업이라니.. 여튼 머리켤 인정. 색도 까맣고..
	11	여자분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0-03-27 23:56:03	0	삭제
		첫째로, TV나 잡지 같은 거 보시면서 자신의 이미지나 체형이 비슷하거나 혹은 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는 스타를 정해서 쭉 관찰하세요. 어떤 식으로 옷 입는지... 악세사리는 어떻게 쓰는지... 거기에 나오는 거 그대로 입는 사람 얼마 없어요. 협찬 받은거니 당연히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죠. 참조만 하는 거에요. 어차피 옥션 같은데 '최강희' 이런거 검색해보면 드라마에 입고 나온 옷 비슷한 카피 제품 엄청 올라옵니다. 두번째로, 님이 가지고 있는 거.. 기본적인 옷들... 청바지에 하얀 셔츠 가디건 일단 비슷한 걸 찾아보고 그런 옷을 다른 옷이나 악세사리들과 어떻게 매치했나 보는거죠.(참고로 3가지 색 이상 섞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단 님이 가진 걸로 코디해보고 어떤 것을 사서 어떻게 갖춰 입을 지 이미지를 그려보세요. 좀 귀찮긴 한데 부지런히 스크랩도 하시고 눈썰미 키우시면 되요. 그렇지만 우선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님의 체형과 이미지(혹은 바뀌고 싶은 이미지) 좋은 하는 스타일을 아는 게 중요해요.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님의 이미지나 어떤 옷을 입었을 때 잘 어울렸는지 물어보세요. 님이 생각하는 거랑 다를 수도 있어요. 님은 편하다고 생각하고 입지만 의외로 님한테 안 어울리는 스타일도 있을 수 있고요. 아.. 주절주절.. 일단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어요. 사실 저도 옷 잘 입는 거 아니니까 이론적으로만... ^^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아무리 비싼 옷 입어도 움츠러들어 있으면 소위 옷태가 안나요. 분위기라는 것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10	진도에서 건너오셨습니다 [새창]	2010-03-27 12:06:46	3	삭제
		사진에서 표정이... 엄청 긍정적일거 같다 ㅋ
	9	남자가 여자한테 귀엽다고 말하는건 말이다... [새창]	2010-03-25 13:34:47	3	삭제
		예전에 친구가 "나 귀엽지?" 하길래, "귀엽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미성숙한 느낌을 주는 사람에게 하는 말 아닌가?" 라고 했다가 싸울뻔 했음. 하지만 난 거짓말을 못 해서 이쁘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하겠어. 이젠 귀엽다고도 못 하고.. 깜찍하다고 하면 정색하고 닥치라고 함. ㅠ.ㅠ 그냥 완전 귀엽다고 해줄걸..
	8	여우가 애완동물이 된다면????? [새창]	2010-03-24 14:31:28	5	삭제
		그냥 내버려두면 좋을텐데
	7	정주리 신댄스 [새창]	2010-03-24 11:36:32	0	삭제
		나보다 동생인데.. 얘, 얘야... 얘... 말을 못 놓겠어..ㅠ.ㅠ
	6	정주리 신댄스 [새창]	2010-03-24 11:36:32	0	삭제
		나보다 동생인데.. 얘, 얘야... 얘... 말을 못 놓겠어..ㅠ.ㅠ
	5	지붕뚫고 하이킥 결말-_- [새창]	2010-03-19 20:13:27	16	삭제
		이럴수는 없는 거임... 지훈이 ㅅㅂㄹㅁ 정음이랑 준혁이 병신만들고 세경이를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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