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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설리 다이어트 말이에요. 다리 [새창]	2017-06-20 20:30:49	0	삭제
		저는 인바디 해보니까 근육도 많더라구요...;; 제가 166센치 64.7키로에 허리가 27.5인치 인데 허벅지가 24인치..... 체형 자체가 이렇게 타고난 걸 어떻게 하나요. 정말 다이어트를 할수록 뱃살은 몸이 정말 하찮게 여기고 허벅지살은 정말로 소중하게 여기는 느낌입니다. 저도 그냥 살아가고 있어요. 엉엉..... 좋은점은 할무니가 그러는데 늙으면 허벅지 튼튼한게 좋대요. 누구누구 할매는 허벅지살이 쏘옥 빠져서 고생한다구...할머니 나이 되기까지 50년은 남았지만요ㅠㅠㅠㅜ
	23	설리 다이어트 말이에요. 다리 [새창]	2017-06-20 20:07:55	0	삭제
		누가 글 올렸는데 확실했던 것 같아요. 성형외과 지방흡입 시술 후 광고랑 똑같은 위치에 점이 있어서... 시술 받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듣기론 몸이 사라진 지방을 채울려고 해서 도로 찐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 번 받은 분들이 계속 받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만지면 울퉁불퉁 하게 되고 흉질수도 있다 해서 전 누가 한다면 말리고 싶어요. 설리는 살빼기 전에도 예뻤는데 왜 굳이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서 마른 몸이 되었나 싶죠.. 적당하고 예쁘기만 했는데 설리퍼트니 놀리는 사람들 때문인지ㅜㅜㅜㅠ
	22	치킨 먹는 꿈을 꿨습니다 [새창]	2017-06-20 19:58:57	0	삭제
		이번주 주말 약속까지 참고 먹는게 답이군요... 마쟈요 막상 먹으려 해도 위가작아져서 많이 못먹어요.
	21	치킨 먹는 꿈을 꿨습니다 [새창]	2017-06-20 19:56:29	0	삭제
		꿈에 나온게 네네치킨 양념순살이어서...ㅠㅠ
	20	마른 연예인들 나중에 나이들어서 몸 안좋을까요? [새창]	2017-06-20 19:51:43	0	삭제
		체지방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친대요. 그래서 적정 지방은 가지는게 좋다구 해요. 연예인들은 화면에 예쁘게 보일려고 고생해서 빼지요ㅠㅠ
	19	설리 다이어트 말이에요. 다리 [새창]	2017-06-20 19:39:43	0	삭제
		설리 수술한건 지흡자국이 있어서 확실하죠... 근데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화면에 잘 나오기 위한(실제로 보면 아주 마른) 몸매를 가지기 위해 살을 빼는 노력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18	치킨 먹는 꿈을 꿨습니다 [새창]	2017-06-20 19:26:10	0	삭제
		차마 버릴 수 없어서 먹게 될 것만 같아요ㅠㅠㅠㅠㅠㅠ 햄버거는 주니어를 시키면 되고 달콤한 음료는 가장 작은 사이즈를 시키면 되는데 치킨은 왜 꼭 한마리로 파는 걸까요
	17	치킨 먹는 꿈을 꿨습니다 [새창]	2017-06-20 19:21:01	0	삭제
		한 끼 3분의 1마리 먹는건 상관없는데 남은 치킨들이ㅠㅠㅠㅠㅠㅠㅠ
	16	살이 갑자기 빠져서 뭔가 무섭네요 [새창]	2017-06-20 00:29:52	0	삭제
		정말 이상하게도 이번달은 사정 상 점심에 다이어트 식이 아니라 그냥 일반식 먹고 운동도 무산소만 간단하게 했는데.... 잘 안먹게 되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데 피부는 여전히 좋고 별로 노력한 것 같지도 않은데 빠지는게 지금 너무 신기하네요. 꾸준히 해서 그런가? 작은돼지님도 하시다보면 쭈우우우욱 빠지는 날이 올거에요!
	15	덩치크다는 말 진짜 싫다 [새창]	2017-06-15 12:02:03	9	삭제
		저는 키가 166인데 통뼈라 그런가 주위에서 키를 더 크게 봅니다. 키는 166인데 어째서 취급은 170...어깨가 넓은 편이라 성장기 때 55사이즈가 어깨 라인이 안 맞는 바람에 못입게 됐습니다. 수많은 55사이즈 옷을 못입게 되자 저는 스스로 나는 어깨가 넓어서 이상한거야. 라고 생각하게 되고 거울을 봤을때 모나지 않은 체격이 이상한 거라고 스스로 생각했어요. 게다가 어깨가 넓은건 남자의 상징 아닙니까. 스스로가 체격이 남자답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별 생각 없이 아무 옷이나 입고 다니는데 누가 그러더군요. 아무나 안어울리는데 어울린다고. 그게 어깨 때문이라는 걸 그때서야 저도 알았죠. 불편하지만 차려 입는 날에 다들 예쁘다고 멋지다고 말했습니다. 라인 자체를 좋게 보는 것 같았어요. 정장류가 아주 잘 어울렸어요. 저는 그 이유가 제가 싫어하던 큰 골격 때문이라는걸 깨닳았죠. 이 시원시원한 옷테가 살빼도 55사이즈는 입기 힘든 제 골격 때문이라는 걸 알고 나서 저는 제 몸에 대한 생각을 새로 하게 됐습니다. 다른 평범한 여성에 비하면 분명 키도 뼈도 다 커서 덩치 자체가 큰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살짝 튀는? 딱 딱 떨어지는 체격이 오히려 예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거에 예쁜 제 모습을 못났다고 생각한 게 너무 아쉬워요. 공격적인 라인?!을 가지고 계신다는 걸로 보아서 여성성에 의문을 가지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트렌스 젠더라고 말한 분에게 키가 커서 골격이 살짝 있어서 튀면서 예쁜거지 그게 남자체형인 거는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똑같이 뼈가 크더라도 체형은 완전 다르니까요. 남자 체형이 여자처럼 허리가 들어가고 골반이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사람 몸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되는 분 같아요.
	14	덩치크다는 말 진짜 싫다 [새창]	2017-06-15 04:26:47	15	삭제
		가끔 심보가 뒤틀린 친구가 있죠. 저도 그런 친구와 계속 말을 해 봤는데 그 친구의 열등감이 상당하더군요. 그 친구는 키 큰 애들은 무조건 덩치있고 거대하고 남자같고(그 예쁜 설리가 키가 커서 별로라 하더군요) 키작은 애들은 아담하고 여성스럽다고 생각하고 그 의견을 키 큰 저에게 강요하더군요. 솔직히 추했습니다. 진심으로 자신의 모습이 예쁘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그 생각을 강요했을까요? 저는 외모에 대한 만족감은 자신감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는 자신의 외형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없었어요. 같이 다니던 제가 끝까지 좋은 말만 해줬음에도 같이 거울을 보게되면 피하더군요. 본인 말대로 키가 작아서 키 큰 저보다 아담하고 여성스러울 테데 왜 피할까요? 본인은 키가작은데 외형이 마음에 안드니까 다른 키 큰 사람들이 덩치가 크고 안예쁘다고 우기는 겁니다. 열등감이 있는데 자신은 그것을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타인을 낮추는 거죠. ㅅ서 그리고 작성자님 정말로 거울을 봤을때 자신이 이상해보이는가요?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미에 관해서는 늘씬해야아니 코는 높아야되니 눈은 커야되니 이런 규정들이야말로 본질에서 멀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작성자님이 거울을 봤을때 예쁘다 생각하면 예쁜게 맞는거고 덩치가 작지 않아서 안예쁘다고 생각하면 논리가 이상한거에요. 악의있는 말에 휘둘리고 마음쓰는 시간이 아까워요. 심지어 외모로 먹고 사는 연예인도 아닌데 몸 상하면서 저체중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13	다이어트 중간점검 166cm 67.2kg [새창]	2017-06-09 22:59:36	0	삭제
		통뼈라서 체중에 비해 시원시원하게 보이는거 같아요. 헤헿 사실 제 어깨는 남자 평균인 40cm입니다....ㄷㄷ 칭찬 감사해용~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18:39:42	0	삭제
		다들 의견 고마워요. 잘 헤어진거 같아요. 어제는 먹은거 다 토하고 울고 , 정말 세상이 끝날 것만 같았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살 거 같네요. 앞으로 혼자 잘 해봐야죠! 우리 모두 잘 살아봐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22:47:18	3	삭제
		그리고 제가 이렇게 단기간에 많이 찐 적은 처음인데, 저는 그 원인 중 하나를 피임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제 체질에 그정도 먹는다고 갑자기 많이 찌진 않거든요. 이걸 아는 사람이 살쪘다고 구박했네요....하.....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22:43:47	4	삭제
		제가 상처받았다고, 나는 너에게 그냥 허벅지 뚱뚱한, 지적받아야 할 여자이지 않느냐. 나는 그게 너무 싫다. 이렇게 말했는데도.... 제가 말한 모든 것이 지긋지긋하다네요. 그리고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을 좋아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솔한게 아니라, 이기적인 걸 숨기지 않은 것에 불과했구나... 그냥 말싸움 지기 싫어서 상처를 얼마든지 줄 수 있고, 내 감정따위, 상심따위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좋았었고, 후회도 되네요. 다음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름 사람도 사랑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정말 좋아했는데... 사랑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인 걸 깨닳았어요. 앞으로 제가 혼자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내일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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