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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qing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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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ing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42 통일교 랜덤박스 [새창] 2020-09-08 09:26:48 21 삭제

    그..... 여자 마인부우라고 검색하니까.....
    이런게 나오네요....
    가능하신 분들 등판해 주세요.

    저....전.... 가...능요.
    7641 통일교 랜덤박스 [새창] 2020-09-08 09:06:40 20 삭제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 들리는 말에 의하면 무조건 랜덤은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결혼 시키고(?)
    싫으면 거절할 수도 있다.... 뭐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초창기에는 무조건 랜덤이었다가 문제가 되서 바꿨다. 이런 말도 있구요.
    어찌됐든 별로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7640 통일교 랜덤박스 [새창] 2020-09-07 14:58:51 19 삭제
    뒷 사람들과의 온도차가 정말....
    7639 가족같은 회사 [새창] 2020-09-07 13:05:06 0 삭제
    대박 회사네요. 감탄만 나옵니다.
    7638 창조주의 실험을 한 인간 [새창] 2020-09-07 11:50:50 3 삭제
    무섭다기 보다는 당연한거죠.
    인간과 원숭이 종류는 종속과목강문계 중에서 같은 목에서 갈린거구요.

    원숭이도 종류가 많아서 오랑우탄이니 고릴라니 침팬지니 다른 뭉뚱그려 원숭이라고 지칭하는 것들도 다 종이 세분화 되어 있죠.
    왜 사람이 되는 원숭이가 없느냐는 말 하는 종교인들은 분류학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무식 셀프 인증하는 거죠.ㅋ

    인간과 가장 가까운 유전자를 가진 (사촌같은) 동물에게 인간만 가진 어떤 유전자를 주입했더니 뇌가 인간처럼 발달하더라 라는
    진화에서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것이 실험으로 밝혀진 것 뿐입니다.
    7637 교통사고로 한방병원 갔더니 처방 해 준 약 [새창] 2020-09-07 11:37:40 0 삭제
    으흐하햐//
    그러니까요. 분명히 의사들이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억지 부리는게 있습니다. 그 부분은 역겹습니다.
    그런데 한의학도 당연히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이 두개는 엄밀히 말하면 별개의 문제죠.
    의사들의 저런 만행은 저지해야 하는거죠. 악독한 겁니다. 공존할 생각을 해야지. 그걸 다 빼앗아 오면 안되는거죠.

    뭐 제 경험이 절대적이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어느 병원이나 케바케가 있고요. 제가 싫어하는 병원도 다른 사람들은 좋아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한의원에서 호되게 당한건 없습니다.
    몇번이나 말씀드리지만 과학적 증명과 몇천년간 지속해 온거니 괜찮다 라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있죠.

    한가지 예로 사상체질을 발전시켜서 팔체질이라는게 있습니다.
    최근 뜨는 한의원들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다 재미로 한번씩 가보구요.
    설명 듣고 어떤 음식은 몸에 안맞고, 어떤 음식은 몸에 맞고 설명 듣고 옵니다.
    그리고 갔다온 사람은 다 썰을 풀어내죠. 내가 뭐만 먹으면 배탈이 나는데 팔체질에서 딱 말하더라.
    팔체질 논문도 내고 의학적으로 입증 받은 거라고 광고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아예 논문을 인쇄해서 보여줬습니다.

    논문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
    오각형 별 모양으로 오행도 그려놓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금음체질 : 폐>신>비>심>간 이라고 되어있구요.
    금양체질 : 폐>비>심>신>간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게 과학적으로 맞다고 보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시면 "팔체질의학론의 원리에 대한 고찰" 이라는 논문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나무위키 팔체질에서 비판 부분 찾아보시면 바로 느낌 오실겁니다.

    이런건 의학이 아니에요.
    7636 코로나 시대의 로망 (ft. 칵테일 사랑) [새창] 2020-09-07 09:02:12 0 삭제
    아니요. 저도 그래요.
    벌임…하…
    7635 교통사고로 한방병원 갔더니 처방 해 준 약 [새창] 2020-09-07 03:15:36 0 삭제
    아이고.... 고생 많으셨겠어요.
    7634 교통사고로 한방병원 갔더니 처방 해 준 약 [새창] 2020-09-07 03:10:04 0 삭제
    완전 공감!
    7633 왜 개신교는 대면예배 집착하고 사고를 치고 다니나요. [새창] 2020-09-07 01:01:09 1 삭제
    대면예배요?
    솔직히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인 성경을 이용해서 목사가 설교를

    "예수님께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18:20)'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교회 나오지 마시고 집에서 가족들과 기도하세요.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라고만 해석해 주기만 해도 교인들 아무도 안나올겁니다. 장담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런 설교를 왜 안할까요?
    위에 쓴 대로 일요일 = 교회라는 루틴이 깨지면 안되니까.ㅋㅋㅋㅋㅋㅋㅋ
    7632 왜 개신교는 대면예배 집착하고 사고를 치고 다니나요. [새창] 2020-09-07 00:56:12 3 삭제
    왜냐면 목사들이 정신적으로 얽매인 노예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헌금? 솔직히 교회가 헌금 전용 ATM기도 만드는 마당에 돈은 토스나 카뱅으로 쏴도 되고,
    그거 모르는 나이든 사람들도 헌금이라면 은행가서 ATM기로 송금할겁니다.

    목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뭐냐면
    일요일이면 당연히 교회에 가야만 한다고 세뇌된게 깨지는 겁니다.

    대면예배?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1주를 안나가고, 2주를 안나가고 하면,
    매주 교회 나갔던 루틴이 깨지게 되고, 한번 깨지면 다시 되돌리기 힘듭니다.
    금지됐던 대면 예배가 정상으로 돌아와도 이번주에도 한 주 빠져도 되겠지.
    그 다음 주에는 3주나 안갔는데. 그 다음 주엔 뭐 교회 안가도 되겠지. 그리고 영원히 안 가게 되는 신자가 늘어난다는거죠.

    그리고 더 이상 목사의 말에 아멘아멘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헌금이 줄어듭니다. 교회도 안나가는데 쌩돈 낼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그리고 개신교 내에서 왜 젊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없을까요?
    그들은 그들의 커뮤니티 안에서 비난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기 싫은거에요.
    예수님 예수님 하며 예수가 흘린 피가 어쩌고, 희생이 어쩌고, 예수님의 삶을 닮고 싶네 어쩌네 하지만 자기가 못 박힐까봐 두려워서 못하는 겁니다. 실제로 죽는게 아닌데도요.
    (예수가 희생했다, 의롭게 죽었다 이런 뜻이 아닙니다. 안 믿는 사람 입장에선 전혀 그렇지 않아요.)

    루터가 종교개혁 하면서 썩어빠진 가톨릭 사제들의 역겨운 짓 때문에 "만민사제주의"를 들고 나왔죠.
    교회에 앉은 모두가 사제이고, 야훼와 직접 소통하며 모두 평등하다 가 개신교가 탄생한 가장 중요한 교리인데,
    현재의 개신교는 담임목사 = 교황급 사제, 나머지는 글도 모르는 무지렁이들 이라는 중세 가톨릭 모습을 그대로 따르고 있죠.
    아이러니합니다.ㅋㅋㅋㅋㅋ
    7631 교통사고로 한방병원 갔더니 처방 해 준 약 [새창] 2020-09-07 00:04:31 1 삭제
    의협이 개1새끼인건 맞습니다.
    어디 글에서 읽은건 탕약 효능 입증하려고 성분 추출해서 검사하고 그걸로 약 만들려고 하면 양약이라고 지랄.
    침이나 부항 같은거 과학적으로 검증하려면 못하게 지랄.

    그런데 그걸 떠나서 한의학이 과학적으로 검증이 됐냐? 하면 글쎄요 라고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코붕이노님께 한 말씀 드리자면,
    동네 병원보다 큰 병원 가세요.
    동네 병원 중에서 손님 많은 곳 특히 노인 손님 많은 곳에 가면 돈은 충분히 뽑아먹기에 환자 대충 봅니다.
    제가 목디스크가 있어서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당시에는 목디스크인지도 몰랐죠. 오른쪽 어깨가 아팠으니까요.
    제가 집에서 5분 거리에 간 정형외과는 70되어 보이는 늙은 의사였는데
    대기하다 불러서 들어갔더니 대뜸 X레이 찍으라고.
    X레이 찍고 왔더니 뭐 들을 생각도 안하고 대뜸 거북목, 목디스크이니까 물리치료 받고 가라고.
    어떻게 움직이면 아프다, 언제부터 아프다, 어떻게 불편하다. 일절 들을 생각 없이 제 말 딱 잘라버리더라고요.
    그리고 받은 물리치료가 보험 안되는 5만원짜리..... 썅.... 의사 2분 보고 6만원 넘게 내고 나왔습니다.
    (한국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급여? 비급여? 뭐라고 했는데 알리가 있나요..... 외국 산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열 받아서 전철 타고 근처 큰 병원 갔더니, 의사가 설명 다 들어주고, X레이 찍고 나서
    지금 어떤 상태고 약 처방해 주고. 더 친절했습니다.
    CT찍고, 근전도 검사하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결과 보고, 어디부터 어디까지 저리실거에요. 신경이 얼만큼 눌렸고,
    지금 당장 수술은 권하지 않지만, 더 나빠지면 수술도 생각해야 한다고 하고.

    결론은 개인병원 차려서 돈 뽑아먹기 여념이 없는 의사들은 환자 로테이션을 최대로 돌려야 하니까 진짜 안하무인에
    대충 봐주고요.
    대형 병원 의사들은 월급쟁이라서 차라리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물론 제 경험이라 어디에나 통용되는게 아니라 케바케이겠지만요.

    어머니 다리다치셨을 때도 같은 동네병원 가셨다가 치료 대충해서 갑자기 택시타고 큰병원 (같은 병원) 갔었구요.ㅋ
    어머니 다리가 제 목디스크보다 먼저 일어난 일입니다. 어머니 추천 받고 동네병원 갔으니까요.ㅋㅋㅋㅋ

    그 뒤로 무조건 아프면 중형 병원 이상으로만 갈 생각입니다.

    침.... 침에 대해 저도 호감이 있습니다.
    옛날에 약 15년 전쯤에 어깨가 아파서 누우면 혼자서 일어나기는 커녕 돌아 눕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여친이 와서 밥 해주고, 일으켜 앉혀주고 등등.... 하다가 동네에 있는 근처 병원에 침 맞으러 갔습니다.
    70정도 되어 보이는 의사가 어떻게 아프냐고 물어보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돌려보라고 하고, 오른팔, 왼팔 한번씩 들어보라고 하고....
    그러더니 갑자기 오른쪽 어깨 날갯죽지에 사인펜으로 점을 딱딱딱딱 찍더니 침을 팍팍팍팍 꽂는겁니다.
    그러고 침을 뺐더니 아픈게 60%는 사라지고, 안올라가던 팔이 올라가더라구요.
    이상 일본에 살 때 있었던 일이구요. 저도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침술이 어느정도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됐느냐? 이건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 두 사람의 경험만으로는 입증이 안되죠.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어야 합니다. 경락이니 혈이니 이런 뜬구름 잡는거 말고, 여기에 침을 꽂으면 어디가 자극되고 거기가 자극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고 등등. 누가 꽂아도 똑같은 효능이 나오는 논문이 나와야 되는겁니다.

    위에 적었던 근전도 같은 경우 전기 자극 세기를 다르게 해서 여러번 하더라구요.
    전류 세기를 바꿀 때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 느끼실거에요. 거북하실 수도 있어요. 라고 설명해 주고요.
    그런데 침은 아니죠. 아마 제가 침을 여러 병원에 맞으러 갔으면 간 곳마다 침 꽂는 위치가 다 달랐을 겁니다. 등이라서 확인할 수도 없구요.
    호감을 가진 것과는 별개로 입증이 되었느냐는 냉정하게 판단해야죠.

    에구구....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7630 교통사고로 한방병원 갔더니 처방 해 준 약 [새창] 2020-09-06 21:41:30 8 삭제
    1 저는 의사 아니구요.
    세부 처방이 다르다 즉 탕약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가 다르다는 말은 곧 그 약의 효과가 천차만별이라는 뜻입니다.
    그럼 이게 효과가 있느냐? 는 사람 먹이기 전에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 밖에 안나오죠.

    시국이 이래서 한의원 뭐라고 하면 의사쪽이냐는 의심을 사는 건 이해하겠는데,
    바로 일년 전까지만 해도 한무당이라고 하면서 까는게 분위기였어요.

    이런 글 말이죠.
    https://orbi.kr/00014506722
    본초학에서 형색기미라는 것을 배운다. 말 그대로 약재의 형태와 색깔과 기와 맛으로 효능을 유추한다는 소리인데, 얼마나 사이비인지 아래 강의록을 보자.
    이 약재는 뿌리가 혈관 모양입니다. 그래서 어혈을 제거합니다.
    이 약재는 빨간색이죠? 그래서 혈에 작용하여 양혈작용을 합니다.
    이 약재는 뿌리가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래서 상반신에 영향을 주고, 근육을 풀어줍니다.
    등등 사이비 어록은 차고 넘친다. 수업 듣다가 화가 나더라. 그런데 이게 그냥 듣고 넘어가면 속으로 사이비네 하고 넘어갈텐데 시험문제로 나온다ㅎㅎ 저런 식으로 서술하는게 평가방식이다ㅋㅋ 어메이징, 비욘드 익스펙테이션이다.
    탕을 끓이고 맛을 보는 실습이 있는데, 맛을 보고 효능을 유추한다ㅋㅋ 그리고 강의 시간에 어메이징한 내용도 있었는데, 아이가 부모와 함께 내원했는데 칭얼거리고 말을 잘 안들으면 X탕을 처방해라 라는 팁도 주셨다...ㅋㅋ 이런 내용을 선배에게 사이비라고 말하니깐 진짜 맞는 말이라고 실제로 그 탕증이 그렇다고 하는데 진짜 할 말을 잃었다.

    https://blog.naver.com/i-sbm/221513144494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ngguksu&logNo=22060654511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의사들이 개판치고 개1새끼들인거와는 별개로 한약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양의학은 전세계 어딜 가나 똑같지만, 한의학은 또 중의학과도 다르죠. 일본의 침술과도 또 다르고요.
    일치하지 못한다는건 과학적 검증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결론 밖에는 안됩니다.
    상식적으로 중국에서 쓰이는 모든 약재의 효능 설명이 한국이나 일본에서 쓰이는 약재의 효능 설명과 일치할까요?
    아닐껄요? 제조법은요? 위에서 말했듯이 나라별 뿐만 아니라 같은 나라 안에서도 다 제각각일껄요?
    그럼 이걸 의학 (과학)이라고 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7629 공유기 물리적 랜포트만 바꿔도 달라지는게 있나요? [새창] 2020-09-06 20:31:52 0 삭제
    감사합니다. 3번에서 이상이 없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3번에서 문제 생기면 다시 1번으로 옮겨 볼려구요.
    7628 공유기 물리적 랜포트만 바꿔도 달라지는게 있나요? [새창] 2020-09-06 20:31:13 0 삭제
    감사합니다. 그냥 포트 접촉 불량으로 보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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