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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토총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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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총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우편취급국에서는 안파나요? [새창] 2017-08-17 09:14:53 1 삭제
    총괄우체국에서만 취급한다네요
    16 [펌] 수능 절대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글 [새창] 2017-08-10 18:55:40 0 삭제
    글쎄요. 누군가 '자신의 자식이 원하는 대학에 붙으면 가장 좋은 입시제도, 그렇지 않으면 최억의 입시제도'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듣기로는 학생수가 급감하여 2020년 즈음에 대학입시정원보다 적어지는 것을 대비하여 절대평가를 확대하고 학생선발에 대학교의 자율성을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것이라 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문제풀이능력은 들인 돈(과외 학원 등)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으니 장기적으로는 개인의 자질을 개발하여 그것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학생선발을 하는 대학은 그 자질을 평가할 수 있는 자체적인 전문적인 인력과 제도를 개발해야겠지요. 학생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대학교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이지 않은 인력과 제도를 지닌 대학은 망할테니까요.
    요지는 '어떻게 하면 기계적인 문제풀이 능력을 지닌 학생보다는 특정 전공에 자질이 있고 열정적인지 판단할 수 있는 입시제도' 로 가야한다는 생각이네요.
    행복이 성적순으로 되는 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도기라 보입니다.
    너무 이상적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부러워하는 핀란드식 교육 등이 시작되려면 우리의 생각도 어느정도 변해야할 듯합니다.
    15 역시나 말이많네요 건강보험ㅠㅠ [새창] 2017-08-10 12:24:37 2 삭제
    의료인 개개인은 대부분은 찬성합니다. 그러나 병원을 운영하는 법인이나 원장은 싫어하거나 우려할껍니다. 건보에서 단가 후려치는게 일상화되어있으니까요. 지난 10여년간 수가가 턱없이 낮게 올라 많은 환자를 끌여들이거나 비보험고가의료로 메꿔온게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큰 병원을 선호하는 분위기상 의료인력투자보다 시설투자에 이익을 쏟아부었던게 더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지요. 환자를 많이 봐야 이득이 나니 환자유입을 위해 쓰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합니다. 환자를 뺏기지(?) 않으려고 1차 의료기관도 시설투자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형편이고요.
    이런 상태니 운영하는 이의 입장에서는 반발이 있을텝니다.
    이 반발을 누를 어떤 대책이 병행된다면 좋은 방향으로 정착되겠지요.
    애초에 실손보험이 아니라 건보확대로 가닥을 잡았어야 맞는데 지난 10여년간은 거꾸로만 갔지요. 이제라도 제 방향을 잡아서 다행입니다.
    14 (욕, 꼰대주의) 서울교대 총학 예전 발표문을 보고 쓰는 글 [새창] 2017-08-06 00:22:49 0 삭제
    찰지네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23:44:42 47 삭제
    위장전입이라고 볼 수도 없는거 같던데 말이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440323&page=1
    12 한겨레에게 (선플요청합니다) [새창] 2017-05-20 13:28:11 3 삭제
    자기들이 제 자리를 찾고 언론 본연의 일에 충실해지면 욕먹을 일도 없습니다.
    1년치 구독료 미리 낸 것이 후회되는 요즘입니다.
    11 조선일보 뿅뿅들이 기분 나쁜게 뭐냐면 [새창] 2017-05-20 13:20:39 1 삭제
    조중동 특히 조선은 마치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듯하면서 끝에 살짝 의견을 붙이거나 가벼운 의문 제기로 시작해서 이슬비에 젖는지 모르게 기사를 쪼개놓더군요.
    계몽도 설득도 아닌 것처럼 보이니 머리 굳은 노년층, 자신의 생각이 부정 당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에게 인기가 있을 수 밖에요.
    한경오가 2-3류 글쓰기 및 편집을 한다는 건 조선일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이 만든 프레임을 그대로 가져다 쓰겠습니까. 지네들도 조중동 프레임에 놀아나면서 독자를 가르칠려고 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입니다.
    10 대통령 지지율 너무 높아.. 야당 "내년 선거가 걱정" [새창] 2017-05-20 00:22:15 11 삭제
    국당이 살아남는 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걸 행할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자유당 고사라는 김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바꾼당이나, 개혁분위기에 휩쓸려 존재 의미가 퇴색하는 즈엉당 보다는 유리하기는 합니다.
    즉, 더민당의 철저한 '앞잡이'를 자처하며 바꾼당과 즈엉당을 꼬드겨 자유당을 완전 해체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캐의원이 무려 100마리나 존재하는 당이 해체되면 거기에서 얻을 무한한 먹거리가 풀리게 되니까요. 수도권과 대도시의 보수세력을 바꾼당과 나눠가지면서 스스로 '새로운' 보수로 옷을 바꿔입고, 이 과정에서 누수되는 개혁성향의 지지자를 즈엉당으로 몰아주는 것이죠.
    철저한 기회주의자인 목기춘이 요즘 살랑거리는게 이걸 바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이럴려면 국당의 초선 의원과 그 조직의 반발이 무척 심할 것이며 토호의 이익도 잘라내야하니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더민당이 어떻게 하느냐의 변수도 있구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00:05:24 6 삭제
    글쓴이의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대선 전 전대갈예방 등의 구태정치인의 전매특허인 '독단' 또는 '자뻑' 등에 유래한 행동이 간간혹 보였기에 선뜻 '빠'가 되길 저어하게 됩니다.
    대선 후 민생행보,위도 여부와는 상관없이, 등을 보이면서 지금의 시대가 원하는 낮은 곳에 임하는 정치인에 가까워지는 이미지를 보인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번 대선을 통해 더민당지지자에게 일종의 빚을 대부분 청산했다 봅니다.
    만약 앞으로 있을 국회에서의 본격적인 개혁 입법의 시기에 당대표로서 '협치'를 통해 합리적이고 감성적인 공적을 쌓는다면, 그리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잘 듣고 그에 부응한다면 차기 대선 주자로서도 가능성이 있다고도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나 구로ㅂ처럼 자기가 가진 권한을 제것인 마냥 써대면 갚은 빚은 어디로 가버리고 파산하게 될 것이라 보입니다.
    8 한겨레 엄지원 기자 페이스북 - 문재인을 보내며.txt [새창] 2017-05-19 23:51:05 139 삭제
    한겨레기자들의 공통점이더군요. 있어보이는 척, 지식이 가득 찬 척, 척, 척...
    그 '척'을 티 안내면서도 할 말 다하는 조중동에 비하면 아직 멀었습니다.
    이 인간들은 자신의 이상, 지금에 와서 보면 있었는지도 모르겠는,을 위해 설득이 아닌 계몽이라는 수단을 끈질기게도 버리지 못하는 구태가 되었음을 언제 깨달을까요.
    6 비공 맞을것 같긴하지만 다음 총선은 [새창] 2017-05-17 21:42:19 0 삭제
    냉정하게 본다면 맞는 말씀같네요. 국당이나 정의당은 더민당과 넓은 의미에서 지지자를 공유하고 있으니 더민당이 더 커진다면 국당이나 정의당은 더 작아지는건 당연합니다.
    뭔짓을 해도 더민당으로 흡수가 불가능한 20%는 차라리 바른당이 흡수하는게 낫습니다. 바른당이 흡수하면 TK와 강원, 충북, 경남 시골지역으로 국한되어 몰아넣게 되는 것이니 전국 정당으로 못 클 가능성이 높아지는 효과도 있겠고요.
    지역에 고립 시킨 후 세대가 바뀜에 따라 서서히 고사시키는게 최선이라 보입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밥상머리세뇌로 보수화된 수도원 일부 청년지지층으로 간신히 숨이 남은 상황, 즉
    김총수가 자유당만 남는걸 경계해서 급한 마음으로 바른당에 힌트를 줘서 극적으로 연명하게 된 형국입니다.
    만약 그들이 배신자 이미지를 벗는 순간 어디로 튈지 모르겠습니다. 저 이미지가 벗겨지지 않은채 보수층을 흡수해야 우리에게 가장 유리하리라 생각합니다.
    5 한경오 이야기로 시사게가 도배인데 전 홍석현(중앙일보회장) 특사... [새창] 2017-05-17 04:02:59 4 삭제
    지금 외교부의 상부는 일종의 근친혼이 성행하는 귀족집단처럼 되어버려서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대판 음서 제도가 자리잡은지 너무 오래된다가 친미, 친일 인사들이 헤게모니를 한번도 놓치지 않은 곳입니다.
    DJ는 전 세계적인 민주화인사임을 외교적으로 십분 활용했고, 노 대통령께서는 철저하게 실용주의적 접근으로 인물 없음을 메꿨습니다. 반기문 송민순같은 이를 데리고 그정도 외교적 성과를 이루기 쉽지 않았을텐데 어찌어찌 다독여가며 훌륭한 성과를 이룬걸 보면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요.
    그런 집단이 9년간 더 썩었을테니 사람 찾기가 쉽지 않았을것입니다. 폐족 취급 당한 친노 친문 그룹이 그동안 외교적 자원을 키워내기도 어려웠을테고요.
    노 대통령께서 생존해 계시기만해도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
    상황이 그러하니 찾다찾다 고른 사람이라 보여지네요. 지금 당장 공화당의 중량급 인사를 만나서 움직이게 해야하니 그것도 선택 폭을 좁히게 되는 것이고요.

    말을 추가하자면, 외교 라인 개혁은 섣불리 손 대다가 다른 나라에게라도 빌붙어 버리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니 정말 조심스레 접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까딱하면 조선후기 개항기처럼 될테니 당장 불끄는데 집중해야하고요.
    글을 쓰고 보니 또 열받습니다 그려. 얼마까지나 망쳐놓은 것인지 그 ㄴㄴ을 그냥.
    4 한경오와 누리꾼들의 싸움은 벌써 승산이 보이는데 문제는.. [새창] 2017-05-16 18:12:19 0 삭제
    공감합니다. 우리가 와치독 역할을 하면 잠자다 깨서 끌려오기는할껍니다. 눈치도 보겠지요.
    문제는 조중동인데 요것들도 진화했는지 교묘하게 말하는 기술이 더 늘었습니다.
    동아일보는 잠시 멀쩡(동아일보기자해직 사건)할때를 기억하시는 6-70대의 재인식을 도모하면 어느 정도 담식이 가능할테고,
    중앙일보는 태생적으로 삼성과 떼놓을 수 없으니 재벌개혁과 맞물릴때 방어전을 치루면 될텐데,
    조선은 그 자체로 자본의 괴물인지라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에게 어필하는 글쓰기-소오데스까(?)-때문에 많이들 보시죠. 이걸 대응하려면 꽤 까다로울 듯 합니다.
    한경오와의 전투법과는 조금더 다르고 강한 무언가가 필요한데 아직 모르겠네요.
    3 조선일보의 '발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창] 2017-05-16 13:17:35 0 삭제
    한경오는 쓸데없이 독자들하고 감정싸움하지말고 조중동의 저 스킬을 극복하는게 우선입니다.
    자기 지식자랑도 없이 건조하면서도 할 말 다하는 글쓰기, 그러면서도 은연 중 유도는 할망정 가르치지 않는 태도, 점잔은 말투로 예의를 갖춘 듯하게 보이는 포장술, 인용구의 교묘한 배치 등등요.
    한경오는 저 스킬에 대응하는 기술을 계발해야 주류 언저리라도 갈텐데 쓸데 없는 곳에 힘을 소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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