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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막돼먹은줌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26
    방문 : 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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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돼먹은줌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펌) 딸한테 자기 젖물린 시누이.. [새창] 2017-09-26 11:28:34 1 삭제
    글쓴이 입장에선 기분이 이상할 수도 나쁠수도 있는거 같은데.. 추가글 보니까 작성자가 본인 욕먹게끔 하는거 같네요.
    저렇게 답정너 할거면 댓글반응 볼거라며 왜 올렸는지 ㅋㅋㅋ 자기 말이 다 맞다고 하길 바라는겐지..
    76 아이낳으면 정말 행복한가요? [새창] 2017-09-22 13:41:58 2 삭제
    그냥 저는 친구들한테 딱 한가지로 얘기해요.
    너가 명예욕, 일 욕심이 많냐 그럼 천천히 결혼하고 애 낳지말으라고요..
    전 육아힘든거는 내 체력만 받쳐주면 되니 그냥저냥 어찌저찌 버티는데.. 일을 하고싶은데 다 못하는거랑 출퇴근 눈치보는거 주말에 나오는거 눈치보고 야근도 그렇고,, 승진도 밀려서 진짜 너무 상실감이 커서.. ㅠㅠ
    75 여자친구와 명절 제사 문제(카톡캡쳐) [새창] 2017-09-22 09:44:12 0 삭제
    결혼하고보니 싸움의 원인은 대부분 각자가 살아왔던 가정환경 차이때문이더라고요.
    확실하게 협의점 찾아서 타협하고 나중에도 문제삼을 일 없다 약속할 거 아니면 결혼해서도 같은 문제로 계속 부딪힙니다.
    그러고 서로가 지쳐버리면 정도 떨어지고 결혼생활에도 문제생기고요..
    74 시댁이 가족같이 안대했으면 좋겠다고 한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9-21 13:35:06 0 삭제
    세상에 착한 거절이란 없습니다. 작성자님하고 아기를 위해서라도 싫은건 싫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확실히 표현하세요..
    지금 참다가 나중에 참다참다 얘기하면 그때 얘기하지 그때는 참았으면서 지금은 왜그러냐 그러실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애기사진이며 동영상 신랑한테만 보냅니다. 알아서 시누나 시부모님한테 보내라고요..
    가끔은 제가 다 보내기도 하는데, 그러면 매번 찾으시고 전화주시고 하셔서 그냥 신랑한테 알아서 보내라고 보내요.
    힘내세요ㅠ
    73 응급실 [새창] 2017-09-21 13:21:11 0 삭제
    에고ㅠㅠ 고맘때쯤은 요로감염 많이 걸리더라고요ㅠ
    저희 아가도 6개월때 40도 찍어서 병원갔더니 원인도 크게 없고 소변검사하고 피검사하니 요로감염나와서 1주일 입원했었네요ㅠㅠ
    얼른 아가 열이 떨어지길바래요ㅠㅠ
    72 서른을 3달 앞두고.. [새창] 2017-09-21 09:54:37 0 삭제
    저도 얼른 아이가 혼자 있을 수 있을정도로 컸음 좋겠어요~
    26에 결혼하고 그 해에 애기낳고 3주 조리원나와서부터 오롯이 혼자서 육아하고 10개월에 복직하고 애기는 어린이집 보내고 양가 도움 1도 못받고 근무환경 그지인 IT회사 다니고ㅠㅠ 어찌저찌 세월지나니 아이는 4살이되고 저는 29의 나이가 되었네요.
    이제와서 뭔가 시작해봐야지 싶었는데 뭘 이뤄놓은게 없다는 생각만 들어가지고 ㅎㅎ 울적했네요.
    댓글써주신 분들 말대로 힘내서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71 서른을 3달 앞두고.. [새창] 2017-09-21 09:41:34 0 삭제
    같은나이에 결혼하셨네요~ 저도 26에 결혼하고 그해 애기낳아서 지금 4살이에요! 뭐랄까 주변 친구들이 꿈도 이루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그러고 있으니 부러운 것도 있고 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요즘 서른 젊은 나이란 말 좋네요. 다시 한번 힘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70 서른을 3달 앞두고.. [새창] 2017-09-21 09:40:06 0 삭제
    저는 하나인데 4살이에요~ 확실히 좀 커서 편하긴한데,, 일과 육아 병행하면서 제 시간이 진짜 1도 없네요ㅠ 신랑도 올해는 뭔 바람이 불어 계속 해외출장이고..ㅠㅠ
    69 서른을 3달 앞두고.. [새창] 2017-09-21 09:38:52 0 삭제
    일과 육아 병행이 쉽지않더라고요. 둘 셋인분들에 비하면 하나라 편하긴 하지만.. 저도 커리어때문도 있고 회사사정땜에 일찍 복직했는데,, 결국 육아휴직 발목잡혀 승진 밀리더라고요.. ㅋㅋ 참 그때 얼마나 울고불고 했는지ㅠ
    68 서른을 3달 앞두고.. [새창] 2017-09-21 09:37:08 0 삭제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숙제를 못했어요ㅠ 전 둘째 안낳겠다 맘 접었는데 신랑이랑 협의점이 안나서..
    30대때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할 수가 없으니ㅠㅠ 빨리 신랑이 수술하고 왔음 좋겠어요 ㅋㅋ ㅠㅠ
    67 서른을 3달 앞두고.. [새창] 2017-09-21 09:36:05 0 삭제
    아무래도 여자 30이랑 남자30은 느낌이 좀 다른거 같아요 ㅎㅎ 여자들은 대학을 일찍졸업해서 30이면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있을 때고 남자들은 군대갔다와서 늦게 시작하다보니 보통시작이 20후반 30이니까 한창 회사적응하고 바쁠때인거 같더라고요.. 이쁜 아가 만나는거 축하드려요!! 순산하세요!
    66 서른을 3달 앞두고.. [새창] 2017-09-21 09:34:35 1 삭제
    진짜 더 나이드신 분들이 보기에는 우습게 보일 수 있겠지만 30앞에 장사없네요ㅠㅠ 뭔가 20대가 영원할 줄 알았는데 30이 된다고하니 마음이 왜이리 싱숭생숭한지ㅠ
    65 명절증후군(남자입장) [새창] 2017-09-20 14:31:34 10 삭제
    일단 약속은 지키시는게 맞다고 보고요.. 정 안된다고 생각되면 우선순위를 따져보세요.
    명절에 큰집가서 지내는 제사가 부모님제사면 모를까 조부모님 제사라면 부모님제사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모님한테는 자식 or 며느리, 사위이지만 아내분이 조부모님 며느리 or 자식은 아니자나요.
    64 이번 명절연휴 정말 긴데 다들 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새창] 2017-09-20 14:26:20 1 삭제
    저도 양가 2박 일정으로 가려고요. 나머지 연휴는 아가랑 신랑이랑 푹 쉬려구용..
    63 여성분들이 혼자 택시타면 불친절한 택시기사들이 진짜 많나요? [새창] 2017-09-20 09:12:58 0 삭제
    애기가 아파서 택시정류장에 있는 택시를 타고 근처 소아과로 가달라니깐 가깝다고 내리라고 했어요... 것도 2번이나..
    신랑하고 같이 탔어요. 그냥 잘 태워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너무 열받아서 신랑한테 열심히 운전배웠고요..
    가끔 술마시거나 아니면 운전할 정신 없을때 택시타는데 여전하더라고요. 특히나 할아버지 기사님들이 더 심합니다.
    승차거부해서 내려서 번호판 찍는 시늉해요. 신랑이 그러라고 했거든요..
    하ㅡㅡ 친절하신 분들도 많은데 그런분들땜에 진짜 택시 혐오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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