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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0	무개념 아줌마들땜에 식당 관둘랍니다... [새창]	2019-03-22 12:45:02	29	삭제
		아리좋아님 같은 좋으신 분들은 사장님도 알아봅디다. 더 신경 써줘요. 그게 인지상정이죠.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0 10:07:51	0	삭제
		수다뤼~!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0 10:01:32	1	삭제
		지금까지 가장 성공했던 경험과 느낀 점을 말하시오(200자 내외) 지금까지 가장 실패했던 경험과 거기서 배운 점이 무엇인지 말하시오(200자 내외) 결혼 후 10년 경과된 시점의 자신의 모습을 가족관계 관점에서 예상하고 말하시오(300자 내외) 전 이런 물어보고 당당하게 결혼했어요 (찡긋)
	577	판사님, 음주운전자가 당신의 아내를 죽였어도 징역 2년을 선고하셨을까요? [새창]	2019-03-19 09:30:27	52	삭제
		제가 생각하는 이 모든 일의 원흉은 성문법 판례 중심이라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대법원 판결이 내려지면 판례가 생성되고 이 판례 중심으로 감경사유가 더해지면 형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유능한 변호사는 과거 판례를 이잡듯이 뒤지고 판결이 뒤집히면 판사도 악영향이기 때문에 더더욱이 판례 중심으로 이뤄지죠. 그래서 양형기준을 제정하는데 기준이라는 건 어느 정도 사회적 합의가 전제되어 현상에 대응을 못하고 결국 우리가 보면 갸우뚱한 판결이 내려지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76	혜자 분식집.jpg [새창]	2019-03-18 11:12:29	2	삭제
		김떡순 떡순튀가 남아요? 왜죠?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8 09:39:41	0	삭제
		책사이기 전에 신하의 예를 다하려 했으니까요. 조조가 포로로 잡힌 저수를 후하게 대접하며 아무리 꼬셔도 안되고 오히려 원소에게 도망치려다 잡혀서는 마음 바뀔일 없으니 죽여달라고 했습니다. 마지못해 조조가 처형하고 그 충의를 기려 묘까지 세워줍니다. 사실 원소에게 무사히 도망쳐 돌아가도 전풍 꼴 났을겁니다만 신하된 도리를 다한건 인정해줘야 할겁니ㅣ다.
	574	일본 퍼레이드 [새창]	2019-03-17 18:16:02	0	삭제
		80년대 국민학교 즉 지금 초등학교에도 마칭 밴드부가 있었을 정도로 많았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국군의 날 부대행사로 고교 결선을 하는 걸로 봐서는 몇몇개 학교에서는 명맥을 유지하는걸로 압니다. 대학교에는 응원단이라는 형태로 존속했을거구요. 일본은 과거의 스윙걸즈라는 영화도 있었고 지금도 마칭 밴드부에 대한 애니나 영화가 간간히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일본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있는거 같구요 브라스 밴드 음악의 매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쉽기도 하고 운동회에서 아크로바틱을 했던 저로선 저런 통일된 움직임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물론 자원했기는 했지만 복잡 미묘한 감상이네요.
	573	임대아파트 주차장 [새창]	2019-03-16 20:37:06	0	삭제
		저 현상이 서울만 그런거 같죠? 광역시 포함 인구 50만 언저리 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3 23:52:10	38	삭제
		호기심의 동물인 사람인지라 궁금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범죄 피해자의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나는 누군지 궁금하지 않습니다라고 의사표시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정말 생각 깊은 좋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작성자님 저도 피해자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습니다.에.동참합니다.
	571	이 도스게임 해본분들 손?.jpg [새창]	2019-03-13 23:39:18	1	삭제
		드르륵 드르륵 멈칫 드르륵
	570	바다에서 상어 만난썰 [새창]	2019-03-12 13:09:35	48	삭제
		상어의 먹이활동이 맞을겁니다. 처음부터 상어가 달려들지는 않고 머리로 툭툭쳐본다던가 먹을수 있는건지 물어본다던가 공격 전에 탐색전을 벌인다고 하니까요. 게다가 청상아리는 우리나라 어뢰이름도 있듯이 상어 중에는 꽤 빠른 편이고 가속이 늦다해도 어류인지라 받히면 충격량이 엄청날겁니다. 실제로 황소상어는 생긴게 황소가 아니라 황소처럼 돌진하는 공격을 주로 해서 황소상어니까요 매우 위험한 상황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569	새로운 형태의 반잠수 해상자주포 아이디어 [새창]	2019-02-19 11:28:12	0	삭제
		좋은 아이디어이시긴 한데 155미리 자주포가 어지간히 소형화 + 명중률+속사기능이 확보 안되는 이상 어렵다고 보입니다. 오토메라라 76미리 함포급으로 무장한 윤영하 고속함이 170톤이라서 물론 거기에는 대포만 실리지는 않았지만 추진체계 및 항행기능의 최소한이라고 전제에서 말씀드리자면 확보비용도 윤영하급 고속함에 버금간다면 우리 해군으로선 보다 다목적인 윤영하급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오히려 스텔스 따위 개나줘버려 하며 배째라 전함시대로 돌아간 듯한 아스널 쉽 화력지원함에 미사일 대신 검토하는 것도 괜춘할 듯합니다.
	568	근위병 가는 길을 막으면?.gif [새창]	2018-07-25 17:57:40	0/8	삭제
		밑에 가이드라인있다고도 했는데도 전형적인 말꼬리잡기 댓글에 비꼬기 수준을 보니 오유 수준 알만하네요 뭘보고 선을 안지킬거라 섯불리 판단하는지.... 님네 의견 수준이 딱 그 수준입니다. 이러니 씹선비 욕쳐먹지 ㅋㅋㅋ 수고들 하세요 날도 더운데 더위를 자셨나
	567	근위병 가는 길을 막으면?.gif [새창]	2018-07-25 11:30:49	0/12	삭제
		다들 더위를 자셨나 제 댓글에 추천 박은 사람들이 가이드라인을 넘어갈거라고 보세요? 다들 (백번을 양보해서 이해는 한다치더라도) 빨리 비켜줘야 한다의 마음이죠 예측병이라도 걸리셨나 . 거 날도 더운데 냉수라도 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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