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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1	찌질한 남자들에게 (오늘자 중앙일보 사설) [새창]	2017-05-19 09:39:30	17	삭제
		'연하남을 만나고 싶어요' 인줄 알았음 ㅋ
	990	찌질한 남자들에게 (오늘자 중앙일보 사설) [새창]	2017-05-19 09:36:51	10	삭제
		여자들중에.. 남친 생기면 친구들한테 안보여주는 애들이 가끔 있어요.. 남친하고 싸운거 얘기하면 헤어지라고 하고 다른 친구 남친 얘기하면서 니 남친은 뭐가 어떻고 하면서 비교하고.. 골아픔.. ㅡㅡ+
	989	디매에서 오유랑 일베가 동급이라는 말 보고 옴.. [새창]	2017-05-19 09:29:26	0	삭제
		민정수석님이 일베를 엄청 싫어하시니.. ㅋ 유재일님 악플 마니 달릴 것 같은데 오늘 이후로..
	988	일은 잘하는데 인성은 쓰레기인 선임vs일은 못하는데 인성은 좋은 선임 [새창]	2017-05-19 09:18:53	3	삭제
		군대에선 후자.. 가 아닐까 상상.. 직장에선 전자.. ㅋ
	987	디매에서 오유랑 일베가 동급이라는 말 보고 옴.. [새창]	2017-05-19 09:07:23	1	삭제
		새벽에 라이브 보셨군요..
	9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08:59:07	0	삭제
		으아아아아.. 암걸릴거같아..
	985	찌질한 남자들에게 (오늘자 중앙일보 사설) [새창]	2017-05-19 08:48:47	20	삭제
		친구(프랑스인)한테 들었는데 지 친구들이이랑 '재는 왜 지 엄마랑 결혼했대?' 라고 한다는데.. 프랑스 만세는 무슨 얼어죽을.. 그리고 기자 언니야.. 프랑스 남자애들이 찌질하지가 않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원래 저 나라애들은 정치인 사생활에 신경 안써.. 임기중에 이혼을 하거나 말거나 젊은 여자랑 재혼을 하거나 말거나.. 아웃오브안중이라고..
	984	군게 유저는 아니지만 [새창]	2017-05-19 05:45:33	3	삭제
		네.. 같이 차별받는거 압니다.. ㅠㅠ 저도 그냥 답답해서요.. 이젠 할당제니 뭐니 해서 20대 남자아이들도 힘들겠네요.. 에효.. 일부 여자분들 회사에서 일하는거 보면 여자인 제가 봐도 정말 빡침니다.. 여자니까 무거운거 못 들어 야근안해.. 기타등등.. 일때문에 불러서 뭐라고 하면 울고.. 이건 뭐 여자라도 초난감이예요.. 제가 면접관이라도 여자뽑기 싫겠다..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아이들이 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걸 방조하고 부추기는 남자들이 있다는거.. 마초남이라고 해야하나.. 하아.. 갈길이 멀지 싶습니다.. (생각은 많은데 글발이 워낙 개초딩스러워서.. 쓰기가 너무 어렵네요..) 나만 힘들다고 내 얘기부터 들어달라고 떼쓰는 아이들같아요.. 요새 여자분들보면.. 옆에 있는 친구도 오빠도 동생도 다 같이 힘든데.. 그건 못 보는거겠죠.. 같이 토닥토닥 합시다..
	983	군게 유저는 아니지만 [새창]	2017-05-19 04:47:29	1	삭제
		여자에게 경력단절은 임신과 출산부터 시작되는게 아니예요. 보통의 여성들은 30대부터는 결혼을 안해도 이직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미친듯한 경력이 아니면.. ㅜㅜ 그때 보통 주변에서 그럽니다. '눈높이를 낮춰라, 연봉을 깎아라, 계약직으로라도 들어가라' 그 말을 따라 연봉을 낮추고 계약직으로 일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더 늪에 빠진달까요? 2년마다 회사를 옮겨야하는데 나이를 먹으니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아.. 눈물 좀 닦고.. ㅜㅜ ) 그때 만약에 결혼을 하고 임신 출산을 하게 되면 다들 인식하고 있는 임신 출산에 의한 경력단절이 시작이 됩니다.. 계약직이 출산을 하면 뭐 거의 자동퇴사나 마찬가지니.. 솔직히 30대 중반의 결혼 안한 여자들은 청년에 속하지도 못하니 청년정책의 혜택도 못 받고 결혼도 안했으니 임신출산에 의한 경력단절에 포함도 안되고.. 그냥 구석에 쭈그려 앉아서 '아 ㅅㅂ 부럽다' 뭐 이러고 있달까? 전 남자들 때문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출산율 낮다고 돈 때려부으면서도 정작 기업의 구조적 개선 시도를 안하는 정부탓을 하죠.. 정부 빙시.. 나이 차별 금지 법은 진즉에 생겼지만.. 노동부는 위반하는 기업이 많다는 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안해요.. 저 항의해봤거든요. 방법이 없대요.. ㅋㅋㅋㅋㅋ 법재정.. 하면 뭐해요.. 쓰질 못하는데..
	982	군게 유저는 아니지만 [새창]	2017-05-19 03:44:03	3	삭제
		음.. 불리한 점이라면 회사 입사할때? 그리고 여자니까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야하고 시댁가서 일하는게 당연시되는 문화.. (이거 싫어서 결혼 안하는 분들 많아요) 아이를 안낳는게 여자들 문제라고.. 요새 여자들이 눈이 높아져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은 많더라구요.. (이런 말 들으면 되게 죄인같아져서 ㅜㅜ) 이 문제가 언제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아주 오래된 것 같아요.. 한걸음 물러서서 제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여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면서 계획을 잘 짜서 이제 실행에 들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의도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메갈이라는 존재도 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됬을거라고 보고요.. 정상적인 싸움은 아니지만.. 피할 수 는 없잖아요.. 기득권은 이미 여성쪽으로 많이 기운 상태이고.. 누가 편을 들어줄지도 모르겠지만..
	981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새창]	2017-05-19 03:09:49	0	삭제
		아.. 알렉스 ㅜㅜ 여자복 지지리 없는 놈
	980	군게 유저는 아니지만 [새창]	2017-05-19 03:06:25	5	삭제
		30대 여자입니다. 저에게 아직은 사회구조자체가 여자에게 불리한 편이라고 느끼기는 합니다.. 지금 20대에겐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이 상황이 기득권에겐 구경거리겠지요.. 모든걸 다 가진 그들에게는 팝콘 까먹으며 영화보듯이 '이기는 편 내편' 뭐.. 이러고 있으려나요?
	9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02:57:15	0	삭제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쪽에서 근거와 자료를 갖고 공론화를 한다고 해서.. 정치쪽에서 들어줄까 하는 의문이 들긴합니다.. (얼마전에 어떤 유저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선거때는 여자표가 남자표 보다 중요하기때문에 정책도 여자중심으로 나올거라고..) 당사자인 여자들의 무관심과 조롱은 기본이겠구요.. 일부 남성들도 여자는 군대가봐야 필요가 없다고 하시고..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대화가 가능해야 의견을 나누고 공론화를 시켜서 뭔가를 이루어낼텐데.. 대화자체가 불가능하니..
	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02:36:47	0	삭제
		이번 정권에선 불가능하겠지요..
	977	"성평등이 되면 군대에 가겠다"는 서유리씨의 말을 듣고서... [새창]	2017-05-19 02:20:23	4/91	삭제
		이미 폐지된 걸로 비유를 하시니 공감이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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