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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미쿡 초딩 개학하다 [새창]	2017-08-26 22:34:27	7	삭제
		개학날마다 선생님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아이를 보내면서도 돌아서면서 만세를 부르게 되네요. ^^ 여기는 유치원부터 고 3까지 모두 9-3시 수업이라 저학년 학부모들의 심리적 여유로움이 더 큰 거 같아요.
	61	양쪽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이유 [새창]	2017-08-26 13:49:10	3	삭제
		저도 애를 셋이나 낳고 이제야 알았어요. 그동안 널싱 패드에 흘려버린 것만 해도 얼마나 될지 상상만 해도 아깝네요. 애가 먹는 양의 절반 이상은 반대로 새는 것 같아요. ㅠㅠ 둘째때 꼭 써 보세요. 자동 유축기보다 완전 간편하고 저렴해요. 편하고요. ^^
	60	홈메이드 아이스 라떼 [새창]	2017-08-26 04:03:46	0	삭제
		신기한 건 미국 사람들은 매운 음식이 아이배에 가스를 차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양파 브로컬리도 그렇고, 파슬리는 모유양을 줄게 한다고 믿는다는데, 태국 친구한테 이야기해 보면 생강이나 마늘같은 게 오히려 모유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문화차라는 게 살면 살수록 신기한 거 같아요. 엄마화났어님 말씀대로 골고루 먹으면서 수유하는 게 안전한 거 같아요. 모유수유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ㅠㅠ
	59	미쿡 초딩 개학하다 [새창]	2017-08-25 22:34:04	2	삭제
		어느 지역이신가요? 방학 늦게 시작한 건 부럽네요. ㅠㅠ 남은 반달고 화이팅입니다!!!
	58	미쿡 초딩 개학하다 [새창]	2017-08-25 18:27:27	6	삭제
		부러우면 지는 건데... ㅠㅠ
	57	홈메이드 아이스 라떼 [새창]	2017-08-25 08:43:16	1	삭제
		어머 마늘도 냄새가 나는군요. 방금도 김치볶음밥 먹었는데 왠지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엄마도 한국사람인데 좀 살아야 하지 않겠니, 아가야... ㅠㅠ 흡연가이면서 모유 수유하는 사람들의 자긍심은 사실 저도 공감하진 못하겠어요. 모유 수유보다 금연이 쉬울 거 같은데...
	56	홈메이드 아이스 라떼 [새창]	2017-08-25 08:40:42	0	삭제
		그렇군요. ㅠㅠ 유기농이라고 적어야 하나 고심했는데 외래어 하나도 없이 글을 적는 것도 습관이 안 되어서 힘들었어요. 아이 키우는 부모로서 반성해야지요 받아쓰기 10덤 받아왔다고 구박할 처지가 아니네요. ㅠㅠ
	55	미쿡 초딩 개학하다 [새창]	2017-08-25 03:04:17	27	삭제
		선생님들께 무한감사를 드리며... 야호!!! ^^ 너무 좋아요~ 담주에 둘째까지 보내면 머리에 꽃 꽂고 날아갈 거 같아요~~\|
	54	홈메이드 아이스 라떼 [새창]	2017-08-23 11:44:37	0	삭제
		친구가 커피에 어떤 시럽을 넣었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코x코에서 파는 올개닉 아가베 시럽이라 이야기했는데 안물안궁이었던 건가요? ㅠㅠ 에스프레소 아니라 다른 커피로 해도 되지 싶어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몇몇 물어보셨기에 적어 봤는데 제 글이 불편하게 느껴지셨을 수도 있겠군요. 발음은 네이티브하지 않습니다.
	53	립아이 스테이크 [새창]	2017-08-23 04:29:27	0	삭제
		저는 고알못이라 남편 bbq 실력은 그냥 모르고 주는 대로 먹어요. 그래도 뚜껑 닫지 않고 센불에 굽는 게 낫대요. 야채는 가생이에서 굽고요. 그릴 불판은 thrift store에 보니 새것이 불판만 2불에 있길래 사와서 끼웠더니 웨버 그릴에 딱 맞아요. 보통때는 그릴이 뜨거워졌을 때 뜨거운 물을 받아가서 스틸 브러쉬로 닦는 거 같아요. 식으면 잘 안 닦인대요.
	52	99일만에... [새창]	2017-08-23 01:17:26	0	삭제
		무성한 머리가 너무너무 귀엽네요. 저희 막내 머리도 이런데 결혼 안한 싱글 총각이 보더니 아이 머리가 왜 feather같냐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만져보라니까 무섭대요.
	51	립아이 스테이크 [새창]	2017-08-23 01:14:12	0	삭제
		마리아노가 동네 수퍼였다가 대성해서 체인이 된 패밀리 비즈니스라고 들었어요. 사실 고기도 bbq station에서 구워준다는데 경황이 없어 그냥 사왔네요. 동네 정육점처럼 고기를 종이에 말아준다고 남편이 좋아하더라고요. 포인트가 조금 이상하지요? ^^; 쉽고 맛있고 죄책감 삼박자가 딱 맞아요. ㅠㅠ
	50	립아이 스테이크 [새창]	2017-08-22 17:48:37	0	삭제
		와 맛있겠네요 꼭 한 번 시더해 볼게요. 신기한 레시피 고맙습니다! ^^
	49	립아이 스테이크 [새창]	2017-08-22 13:11:31	3	삭제
		중부는 널린 게 옥수수밭밖에 없어서... ㅠㅠ 사우스 캘리라니 공기만 들이마셔도 배부를 것 같은 동네네요. Elote는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48	립아이 스테이크 [새창]	2017-08-22 13:10:26	1	삭제
		효리보면 고기 안 먹고도 잘 먹고 잘 살던데 역시 연예인은 타고 나나 봐요. 제 글이 늘 두서가 없네요.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 혼자 고기 먹기 죄책감드는 때에 아이가 권해(?)주어서 얼씨구나 하고 고맙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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