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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알고 계셨나요? [새창] 2006-12-22 23:46:29 2 삭제
    신사임당은 그저 자식만 잘 키운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초기때만해도 여성은 물론 사회에는 좀 지위가 낮았지만, 조선 중 후기 때처럼 그렇게 심하지 않았고, 가정 내에서는 남성과 동등한 지위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첫째가 남자든 여자든, 우선 으로 낳은 아이를 호적에 먼저 적었고, 모두 평등하게(심지어 시집을 간 딸에게도) 재산을 분배해 줬다고 합니다.

    신사임당이나 율곡 이이 의 위인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 이이를 데리고 친정 어머니를 떠나는 장면이 있을 텐데요. 그건 바로 신사임당이 혼례를 치루고도 계속 친정에 있었다는 거죠.

    아니, 그때는 '시집을 간다' 가 아니라 '장가를 간다' 였다고 합니다. 남자 쪽이 여자쪽의 집에 가서 살았다는 거죠. 그래서 그 당시에는 한 마을에 여러 성씨의 사람들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신사임당을 그저 애 잘 키운 여자로 보지 말아주세요. 물론 저도 그녀의 위인적인 면모를 자세히 알고 있진 않지만 그림을 잘 그리고 박식한 여자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성은 애초에 남성보다 육체적인 힘이 낮았기 때문에 사회적 지위는 조금씩 낮았을지도 모르지만 급격히 여성의 지위가 밑으로 떨어진 것은 조선 중,후기 때입니다. 여러분들은 그 시대만 생각하시고 계신 것은 아니신지...

    짧은 지식이지만 그래도 쓰고 싶었습니다. 지식의 출저는 대부분 '그것이 알고 싶다' 입니다. 혹시 잘못 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29 이런 여자가 진짜 있나요? [새창] 2006-12-22 23:37:38 1 삭제
    저 여잔데요. 차라리 부모님께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하던가,
    아! 아참 저 여자는 대학생이 겠죠? 제가 돈 벌겠습니다
    28 오유의 이중적인 성격.(좁게봐서 말이죠 ^^) [새창] 2006-12-22 23:35:15 1 삭제
    '현재로'->'현재도'
    27 오유의 이중적인 성격.(좁게봐서 말이죠 ^^) [새창] 2006-12-22 23:34:11 1 삭제
    허 참; 세상 뜻이 다 자기 맘대로 굴러가나요? 그리고 과거에 이랬다고 현재로 그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곳이고, 당연히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교차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각각 선호하는 것도 다르고, 유머 게시판이다 보니 반농담으로 호응하는 것도 많죠. 그 정도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도 한 '사회'니까요. '사회'에서 모든 것이 통제 될 수는 없는 노릇아닙니까.

    아니, 그보다 물 흐릴거 뻔히 아시면서 이렇게 올리고, 또 저렇게 자기 주장만 옳다는 이기주의 적인 댓글을 계속 다신 의도를 모르겠군요. 다 아시면서?

    중간 중간 인신공격도 그렇고
    26 어머니가 집중력 높이는 그림 최면 책을 사오셨다.. [새창] 2006-12-15 13:30:52 0 삭제
    뻥치지마! 중학교때꺼면 고등학생인 나는 풀 수 있어야 되잖아!!
    .............슬프다..
    25 여자들 싸이질 공통점... [새창] 2006-11-11 02:00:20 1/4 삭제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저게 웃자고 올린 게시물이라고 하기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 입장에서 저거 웃자도 올린거라 해도 좀 기분 나쁩니다. 솔직히 저는 안 저런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여자를 다 싸잡아다가 '싸이질 공통점' 이라고 해놓고, '추해보이는 싸이질 공통점' 만 적나락 하게 달아놓셨는데,
    솔직히 본인은 너무하다고 생각안하십니까?
    2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06-09-23 20:39:45 1 삭제
    저도 기독교이고 글을 보고 욕이 나옵니다.
    하지만, 뭡니다. 이게? 이런 글로 사람들 열받게 해서 뭘 하자는 겁니까?
    그러니까 기독교를 몰아내자는 얘깁니까?
    사람들 열받게 하는 게시물을 올렸으면 그것을 수습할 것도 내놓셔야지요.
    이런 게시물 나올때마다 속상합니다...
    23 여동생이 있는 오빠로서 글하나 올립니다. [새창] 2006-01-27 22:31:37 18 삭제
    당신! 진짜 사나이 입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가끔 학원 끝나고 밤 10시나 12시 쯤 집에 갈때면 무서워요. 제가 별로 안-_-이쁘고, 덜 성-_-숙 하지만- 그래도, 미친X 들은 세상에 넘치니까...
    22 등꼴오싹해지는 기타연주,,덜덜덜 [새창] 2006-01-14 10:59:05 1 삭제
    저거 혹시, 하프아닙니까?-_-;
    듣는 내내, 왠지 하프 소리같다는 생각이..
    21 이별하신남자분여자분 [새창] 2005-10-07 22:14:27 0 삭제
    아하핫, 여자는 여시(여우), 아님 곰입니다-_-[본인 여자임]
    20 붉은악마는 국가 수치. [새창] 2005-08-26 23:11:42 1 삭제
    저 기독교인입니다. 지칩니다. 이런 글도, 항상 모두다 그런건 아니라 글에 써 있는대도 가시 박힌 꼬릿말들도, 기독교인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말 하기도.
    예예, 당연히 여러분들은 다 싸잡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가슴 아픕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도 생각해 주시고, 난폭하게 비난하는 어조는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솔직히 기독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끔 가다 나오는 저런 기사로 기독교의 전체를 이해했다는 듯이 떠들어 대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런 종교라도, 저의 종교입니다.
    19 조낸 난감한 고3 [새창] 2005-08-13 12:30:01 0 삭제
    저는 엄마 아빠 두분다 교수님이십니다. 자랑아닙니다-_ㅠ
    고3인 우리 언니, 대학 그다기 좋은 대학 갈 성적은 아니라합니다.
    이제 중3인 저에게 기대 쏟아집니다. ....젠장.
    18 조낸 난감한 고3 [새창] 2005-08-13 12:30:01 14 삭제
    저는 엄마 아빠 두분다 교수님이십니다. 자랑아닙니다-_ㅠ
    고3인 우리 언니, 대학 그다기 좋은 대학 갈 성적은 아니라합니다.
    이제 중3인 저에게 기대 쏟아집니다. ....젠장.
    17 지식인에서자살하려는여중생에대한답변 [새창] 2005-07-31 22:52:18 10 삭제
    마지막 대사가 명대사였습니다. 왜 저는 제 친구한테 저렇게 얘기 못해주는 건지...
    16 지식인에서자살하려는여중생에대한답변 [새창] 2005-07-31 22:52:18 7 삭제
    마지막 대사가 명대사였습니다. 왜 저는 제 친구한테 저렇게 얘기 못해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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