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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찌살지모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11
    방문 :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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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살지모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4 22:25:35 0 삭제
    이글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가까운 목표를 하나씩 잡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15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16:57:52 0 삭제
    아아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4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16:51:16 1 삭제
    처음 아이가 그걸알고 엄마, 아빠 이혼하냐고 저에게 물었을때 딸과 부둥켜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 상황을 겪으니 정말 입이 안떨어집니다.
    얼마나 큰 슬픔에 빠질지...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13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16:48:21 1 삭제
    네 이혼 시점에서는 정말 그렇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못한것 이상으로 아이에게 잘해줄 자신있는데...
    12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16:43:36 0 삭제
    네 맞습니다.
    가장 맘에 와닿는 조언이세요.
    감사합니다.
    11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16:40:36 0 삭제
    네 그리 생각하시는게 합리적이겠지요.
    최대한 중립적으로 서술하려 했으나 사람인지라 그렇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행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16:39:20 0 삭제
    정말 그렇게 된다면 제 입장에선 지금보다 최악의 상황이네요.
    아아... 알리지 않는다는걸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9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16:37:48 2 삭제
    네 제 생각도 같습니다.
    아이는 꼭 제가 키우고 싶습니다.
    저도 제가 아이를 더 행복하게 해줄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아이도 그렇게 생각할지 자신이 없습니다...
    8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16:34:25 0 삭제
    그리고 충분히 저의 외도를 옹호하는 입장으로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와이프의 외도 당시에도 사랑하고있다는걸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슬프지만 분명했고요
    상황이 막막하나 그 당시에도 와이프의 사랑하는 마음을 비난한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그럼 관점이라 글도 그런식으로 쓰여진것 같습니다.
    7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16:31:21 1 삭제
    맞습니다.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씩 가족끼리 외식이나 놀러를 꼬박꼬박 다닙니다.
    누군가 가난은 숨겨지는게 아니라더군요.
    나름의 노력을 하지만 불화도 숨기기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6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16:29:08 0 삭제
    당시 5년전이라 딸이 훨씬 어릴때라 모를거라고 확신 합니다.
    그래서 하더라도 최소 지금은 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도 참 답답하네요
    5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00:05:55 2 삭제
    덧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혹 읽으신분들중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정말 지금 이혼하는게 옳은건지...
    정말 어려운 이야기를 꺼낸김에 더 많은 분들의 말씀이 듣고 싶습니다
    4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3 00:02:08 3 삭제
    당시 이혼을 안한건 현실에 안주보다는 저만 벙어리가 되면 그래도 나머지 가족들이 상처 받을일은 없다라고 생각해서 였습니다.
    물론 지금 너무 후회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이혼은 지금 하는게 옳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의 외도는 알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2 23:58:06 1 삭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행복하고 싶네요...
    2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4-12 23:57:16 4/26 삭제
    딸에게 저는 이미 나쁜 아빠입니다.
    엄마까지 그렇게 만드는건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딸에게 맘 터놓을곳이 한쪽은 있어야죠...

    장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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