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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뜨거운냉커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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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냉커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58 새벽반 고시생입니다 [새창] 2009-02-05 04:24:27 0 삭제
    글을 좀 길게 쓰느라

    ★ D지몬 (2009-02-05 04:18:20) 추천:0 / 반대:0 IP:218.150.72.72

    the.y///넵 담배는 안해요 술 자주하는것도 아니고요 걍 답답할때 한번 ㅇㅅㅇ


    이 리플을 못 봤네요...
    전 고등학생 때 아버지께 술 배웠는데요..
    아버지랑 동석하지 않은 곳에선 술 안 먹었죠..
    뭐.. 정 먹고 싶으시면 아버지랑 드세요. 술자리 예의도 배우고.
    아버지랑 그동안 못 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답답한거 아버지랑 이야기하면서 풀기도 좋거든요.
    일단 인생의 선배시며, 선생님이고, 아버지의 길을 가야 하니까요.
    3757 새벽반 고시생입니다 [새창] 2009-02-05 04:22:34 0 삭제
    확실히 살면서 느끼는건데 스트레스를 술, 담배로 푸는게 가장 미련한거 같아요.
    그리고 한참 성장기인 나이에 술, 담배 같은거 안 좋기도 하구요.
    자꾸 담배이야기 꺼내서 죄송하네요. 비 흡연자일 수 있는데.. ㅎㅎ 여튼 술이랑 담배는 이상하게 붙어다니니까...
    성장기인 나이인데 자신이 이미 키가 크고, 덩치 좋고 그렇다고 괜찮다. 이것도 잘 못 된게
    성장기의 나이에 술, 담배 많이 하면 비성장기의 나이(20대 후반 즈음)때 술, 담배 하는 것 보다
    뼈가 많이 삮는다고 하더라구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성장기는 시멘트가 굳기 전이고, 비성장기는 시멘트가 굳은 경우지요.
    굳기 전에는 조금만 긁거나 스쳐도 쭉쭉 나가죠... 같은 이치...
    여튼. 스트레스는 음악을 들으면서 흥얼거리면서 풀어도 되고.
    쉽게 붙일 수 있는 취미생활 하나 만들어도 돼고.
    운동을 해도 돼고.. 마음만 먹으면 스트레스 풀 수 있는게 많아요.
    스트레스 때문에 술, 담배한다는건 핑계지요... 아무것도 해보지도 않고
    "다른건 안 맞아... 술, 담배가 최고야" 이것처럼 미련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제 동생이랑 나잇대도 비슷하고 해서 이야기하는거에요.
    이상하게 동생이랑 나잇대 비슷한 사람들은 다 친동생같고.. 그래서요
    뭐.. 잘 알지도 못 하는 아저씨의 설교가 짜증난다면 죄송하지만..
    그래도 잘 생각해 보세요. 옛부터 모든 사람에겐 배울 것이 있다고 하였으니..
    제 말 중에서도 배울 것은 있겠지요.
    3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2-05 04:15:58 0 삭제
    D지몬님.. D질래염? 재입대 하느니 죽는게 나음...
    D지몬님은 꼭 군대 두번 가시길....

    그리고 라슷흐 안녕~ 오랜만
    3755 새벽반 고시생입니다 [새창] 2009-02-05 04:14:34 0 삭제
    헐.. 17살이면 제 동생보다 한살 어리시니까 저랑 일곱살 차이 나시네요.
    술, 담배는 일찍 배우는거 안 좋아요. 뭐.. "왠 이상한 아저씨가 설교질이야"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확실히 술 일찍이 배우는거 별로 좋지 않고.
    미성년자인데 술먹는거 자랑은 아니지요...
    3754 자 새벽반 메신저 있으신분 [새창] 2009-02-05 04:12:01 0 삭제
    새벽반이 아니라...
    3753 새벽반 고시생입니다 [새창] 2009-02-05 04:11:35 0 삭제
    ... 공부는 안 하셔도 됨?
    3752 노래가 하나 생각났음 [새창] 2009-02-05 04:10:17 0 삭제
    얘들아~ 소원은~ 하루에 하나씩~~

    하루에 하나씩~ 바람돌이 서~언~ 물~~

    젠장.. 어릴 때 본 기억이 나는데...
    3751 새벽 생존자 체크 [새창] 2009-02-05 04:09:05 0 삭제
    하앍
    3750 솔로부대 계급표 [새창] 2009-02-05 03:37:10 5 삭제
    우체국//저격수의 경우 사수가 저격을 하고 부사수가 옆에서 풍량, 풍향, 거리,
    습도 그외 기타등등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위사 시 저격수를 보호해주고요.
    부사수가 사수보다 경험이 많고, 베테랑인 경우가 많지요.
    고로 개가 높음.
    3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2-05 03:37:10 12 삭제
    우체국//저격수의 경우 사수가 저격을 하고 부사수가 옆에서 풍량, 풍향, 거리,
    습도 그외 기타등등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위사 시 저격수를 보호해주고요.
    부사수가 사수보다 경험이 많고, 베테랑인 경우가 많지요.
    고로 개가 높음.
    3748 헌병대에서 군생활 하신 분. [새창] 2009-02-05 03:27:56 0 삭제
    헌병도 헌병나름... 육군은 모르겠고.. 공군의 경우는 무슨 중대냐 무슨 소대냐에 따라서
    하는 업무가 다르더라구요. 경비소대가면 마냥 힘듦...
    3747 헉! 아들 낳고 보니 손가락 발가락이 모두 24개 [새창] 2009-02-04 19:59:11 0 삭제
    장갑끼거나 할 때는 불편할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살면서 느끼는건데 손가락 여섯개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단지 사회에서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인데....
    미국은 그런 쪽으로는 차별이 적지 않나요? 인종차별 빼고.
    3746 헉! 아들 낳고 보니 손가락 발가락이 모두 24개 [새창] 2009-02-04 19:59:11 13 삭제
    장갑끼거나 할 때는 불편할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살면서 느끼는건데 손가락 여섯개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단지 사회에서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인데....
    미국은 그런 쪽으로는 차별이 적지 않나요? 인종차별 빼고.
    3745 MBC PD수첩 용산참사 관련방송 (수정) [새창] 2009-02-04 19:48:55 7 삭제
    얼마전에 저랑 시게에서 말다툼한 지누라는 분이 생각나네요...
    저것이 현실입니다. 그 분이 그때 뭐 철거 2년전에 통보 하라는게 법에 있네 그러셨는데
    법이야 그렇고 실질적으로 안 한다는게 문제....
    그리고 철거기간 멀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 내쫓고 철거 들어간다는 것도 문제....
    용역들 매일같이 집 안 빼는 곳 가서 협박하고 막 들어가서 물건 뒤엎고..
    경찰에 신고해도 경찰측에선 대응 따위 없고. 이것도 문제....
    절대 없는자들에게 법이 통하지 않는 것이 대한민국 입니다.
    그때 제가 겪은 이야기 막 하니까 지누님이 말이 되냐는 식으로 이야기하셔서
    저도 그때 지치고 해서 그냥 제가 대충 넘어갔는데
    PD수첩에서 적당히 찌를 부분은 잘 찔렀네요.
    매일같이 용역들 몰려다니면서 사람들에게 폭행하고.
    사람들에게 욕하고. 어린 꼬맹이들한테도 욕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폭행하고.
    그런데도 경찰은 먼산보고. 이게 현실입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은 구청담당입니다. 구청가서 뭐라 하면 "듣보잡이 와서 지랄임? 꺼지셈"
    이게 현실... 경찰에 신고하면 "님아 기달..." 이러고 몇년 가는 것도 현실...
    불과 얼마 전 까지만해도 철거민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는 것도 현실...
    모두 자신은 이런일 없겠지.. 하는 생각에 시민들마저 철거민들을 무슨
    빨갱이 보듯 하고. 돈 있으면서 더 챙길려고 생때부리는 사람 취급하고...
    저 곳은 일단 상가쪽이니까 조금 사정은 나은편에 속하는 겁니다.
    저것도 솔직히 말 안되게 사정 안 좋은 사람들인데...
    주거단지는 더 합니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언론플레이에 놀아나서
    그동안 철거민들을 "생때쓰는 빨갱이 집단"으로 생각해 왔죠.
    아니라구요? 제가 그동안 보고, 들은게 있습니다.
    저기서 많이 안 나온것도 많은거 같은데... 용역들도 새총쏩니다.
    철거민들이 쏘는 것은 조준력도 없습니다. 자신들이 세운 망루주변에
    철거용역들 못 오게 하려고 설치해두지요.
    용역들은 사냥용 새총가지고 조준해서 쏩니다. 맞아봐요 얼마나 아픈지.
    정말 제대로만 맞으면 죽을지도 모릅니다. 동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용역놈들 덩치 산만한 새끼들이 빠루랑 빠이 등으로 사람 잡습니다.
    예전에 찍어 놨던 사진들 있으면 올리고 싶을 정도네요..
    여튼 PD수첩 일하느라 못 봤었는데 보고 생각나고. 알리고 싶은 것은 많네요.
    3744 MBC PD수첩 용산참사 관련방송 (수정) [새창] 2009-02-04 19:38:46 1 삭제
    아.. 마지막쪽에 철거민분들 건물위에서 브이하고, 팔로 하트만들 때...
    정말 눈물이 나왔네요.. 저분들 중 몇분은 아는 분들인데...
    예전엔 같은 철거민이었는데... 저들도 저렇게 될 지 몰랐을텐데...
    정부의 변명. 정부의 국민파괴....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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