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지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한달에 1-20만원도 아니고 50만원이면 엄청 큰 거에요. 나중에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할텐데... 그때는 한푼이 아까울텐데 50만원이 무조건 들어간다니... 변액이 나쁜거는 아니에요. 만기시에는 은행 이자보다는 쌔고한데 문제는 내가 넣은 돈에서 기업 수수료빼고 그리고 이모 월급주고 하는게 문제죠.
금리를 인화하면 대출 이자가 내려가는데 그렇게 되면 대출 이자 때문에 돈을 못빌리던 사람들이 돈을 빌리고 그 사람들이 돈을 빌려서 사업 또는 생활비로 사용함으로써 시장에는 돈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대출을 빌리던 이들도 이자가 낮아지기에 생활비에서 나가던 고정 이자가 낮아짐으로써 생활비에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돈이 시장에 나와서 돈이 돌기를 시작합니다.
이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1%대라는 이자는 대기업 신용도 그리고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각종 현물들.. 그런데 카드사에서 카드 대출하는 사람들은 진짜 순수 신용도로 하는데 .. 이게 위험성이 엄청 크죠. 이 사람이 안갚고 도망가면 ... 그 돈은 하늘로 떠버리니까응..
일단 대형 프렌차이즈는 아닌 것 같고 개인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면서 사장님 사본으로 창업을 하기에 '직영점'이라고 이야기 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전재하에 이야기를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충분히 사기 일 수도 있습니다"
1. 사업을 하는 사람들 중에 눈이 정말 좋은 사람이 있다. = 이런 사람들은 몇달만 일하면 "아, 쟤 좋다."라면서 믿고 일을 맡기는 경우가 있어요. 실제로 그런 사람들은 사람 보는 눈도 좋고 단적인 예로 저 아는 분도 이 업계에 발들인지도 얼마 안됐고 학원 끝마치고 바로 온건데... 몇달만에 주방장 시켜서 지금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실제로 사업가 중에서 사람 보는 눈이 무서울 정도로 좋은사람이 존재한다.
2. 실제로 매니저 구하기가 힘들다. 믿을만한 사람을 찾기가 어려워서 가게를 못 늘리고 숨돌리는 곳이 꽤 많습니다. 그만큼 믿을만한 사람 찾기도 어렵고 찾는다면 사업주의 인복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이 어렵습니다.
3. 1억 투자해서 2~3년 경영 후 권리금 붙여서 그런식으로 자본금 확충도 하나옵니다. 그렇게 자본금이 확충됐으면 그런 자본금의 %를 배분하는 방식인 것 같네요. 그러면 기본 투자금 회수하고 거기에 월300 배당금에 월급 월 300이면 월 600입니다. 그러면 적어도 2년이면 투자금 회수 가능하고 그리고 초기 투자 자금도 회수가 가능하네요.
사장님의 경영을 보고 믿을만하다싶으면 투자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하시지마시고 가게 운영, 돈 흐름, 그리고 다른 지점 매니저들 이야기 들어보시고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