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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사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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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4 이불속에서 뱀나온 이야기 [새창] 2016-04-12 22:54:40 0 삭제
    아,, 그만큼 일어나기 귀찮았거든요 ^^:
    583 이불속에서 뱀나온 이야기 [새창] 2016-04-12 22:54:06 0 삭제
    음, 보통 그렇겠지요?
    582 이불속에서 뱀나온 이야기 [새창] 2016-04-12 22:53:48 0 삭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581 이불속에서 뱀나온 이야기 [새창] 2016-04-12 22:53:27 0 삭제
    고맙습니다. 그래야겠네요. :)
    580 대형동개들과 벚꽃놀이를 갔다왔.... [새창] 2016-04-12 22:50:40 1 삭제
    큰녀석이 한덩치 하는군요. 리트리버가 작아보이기는 처음이네요. ㅎㅎ; 멋지네요.
    579 이불속에서 뱀나온 이야기 [새창] 2016-04-11 23:34:05 24 삭제
    고맙습니다. :)

    근데 뱀 풀어주고 다시 돌아왔더니 제 고객들이 저에게 하는말...

    [뱀은 쌍으로 다닌다고 하던데~? 아마 한머리 더 있을껄~? 잘 찾아봐] -ㅁ-;;;;;
    578 이불속에서 뱀나온 이야기 [새창] 2016-04-11 23:32:50 26 삭제
    음,,, 아니뭐,,, 그리마는 바퀴의 천적이기도 하고,, 바퀴 알집도 먹는다고 하고,, 여튼 그리마는 우리 친구지요. ㅎㅎ
    577 이불속에서 뱀나온 이야기 [새창] 2016-04-11 23:31:30 60 삭제
    고양이(보리 4세)와의 인연은 제가 적확히 2012년 5월 4일에 불우한 어린이들 돕기 행사에 참여해서 행사출연을 하고 출연료를 기부도 하고 좋은일좀 하고 있을때 아는 지인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전선생~ 여기 고양이 있는데 하나 키울랑가~?
    [고양이요..? 음,,, 글쎄요..]
    -이거 털도길고 괜찮게 생겼어, 우리 조카 고양이인데 이제 못키운다고 대려갈 사람 찾더라고
    [...그럼 한번 보기나 할까요?]

    통화후 지인의 집에 갔습니다. 갔더니 지인은 없고 지인에게 이야기 들은 지인의 처남분과 딸(17세)가 집앞에 고양이와 나와있더군요. 저는 고양이가 생긴다고 하니 룰루랄라 하고 갔었는데 세상에나.... 그때 아저씨의 표정은 살짝 흥분+환희 의 표정으로 보였고 딸의 표정은,, 정말이지 나라잃은 표정으로 아주아주 쓸~쓸한 표정으로 고양이를 슬프게 스다듬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고양이가,, 꽤 큽니다... 새끼고양이가 아니고 왠만한 길고양이 다 큰놈만합니다;;;;;;;

    [아불싸.... 내가 잘못왔구나....]

    아저씨와 딸의 표정을 보니 딸의 반대를 무릎쓰고 아저씨가 고양이를 처치(?)하는 장면인듯 했습니다. 그걸 모르고 룰루랄라 왔으니 이거 돌아가기도 참 난감했더랬죠. 제 태도에 무엇인가 느끼셨는지 아저씨는 서둘러서 목발짚고 절뚝거리는 다리로 서둘러서 제 차에 고양이 용품을 옮기셨습니다. 최선을 다하는듯한 모습이셨고 딸은 여전히 시무룩,,, 한 얼굴로 고양이를 스다듬고 있었지요.

    -보시다시피 제가 사고로 다리를 다쳐서 불편하고 딸도 이번에 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집에 이녀석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한마리 더 대려올까... 하다가 좋은분 있다고해서 이렇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허허허... 사료랑,, 모래랑,,, 스크레치랑,, 어쩌구 어쩌구 다 담았으니 어서 대려가세요~ 허허허~~~
    -시무룩,,,,,,,
    [어.... 예;;;; 예;;;;;]

    얼떨결에 고양이를 받아서 (케이지도 아니고 그냥 뚜껑없는 가방에 담아서 주심..;;;; 도망가면 어쩔려고..) 차에 태우니 딸이 곱게 접힌 종이를 주더군요. 계속 있기도 뭐해서 아저씨와 딸의 배웅을 받으며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사무실에 도착은 했는데 고양이는 뚜껑없는 가방에 앉아있는게 지루한지 몸이 절반정도 나와있었습니다. 저를 처음 봤는데 경계를 안하더군요. 고양이는 원래 그런가? 고양이가 처음이라... 여튼, 그날 처음 보는 고양이를 그냥 짐짝처럼 들고;;; 사무실 가장 큰방에 넣고 사료와 물을 주고 방문을 하루동안 닫아놨습니다. 일단 편히 쉬게 하려는 생각이었는데 다음날 열어보니 슬~쩍 나와서 잘 돌아다니더군요.

    고양이도 잘 돌아다니겠다 편해보여서 짐을 정리하다가 어제 딸이 준 쪽지를 발견하고 펴 보았습니다. 펴보니,, 오... 지져스,,,, A4 용지보다 큰 종이에 깨알같은 글씨가 빽빽하고 고양이의 특징, 성격,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등 정말 정성스럽게 그림까지 그려서 써놓은걸 보니 다시한면 미안해지더군요. ㅡ.ㅜ;;;;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는 고양이 이름을 (보리)라고 지었는데 아무래도 못알아먹는것 같다. 원하는 이름이 있다면 바꾸셔도 괜찮다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ㅡ.ㅜ;;;;;; 미안하다 딸,,, 삼촌이 눈치가 없었구나...

    그게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주인(딸)이 지어준 이름을 바꾸고 싶지가 않아서 저도 보리라고 부릅니다. 이제는 [보리야~] 라고 하면 [애옹~?] 하면서 다가옵니다. 말걸면 대답도 꼬박꼬박하구요. 고양이 키우는 지인도 대답하는거 보면 신기해 할정도로 말 잘합니다. ㅎㅎㅎ 이제는 완전한 제 식구입니다.

    P.S
    아저씨가 고양이를 보내는 이유에 대해서 써보자면 딸 고등학생 된 이야기는 핑계였고 집에 쇼파(비싼거)에 발톱으로 뜯고 물고 하니 그게 싫어서 저에게 보낸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쇼파 뜯는건 들었던 이야기 였고(그때문에 제 지인에게 푸념을 많이 하셨다네요.) 저도 당했고(ㅡ.ㅜ;;;) 특히 어릴때는 더 심하잖아요? 고양이들,,, ㅡ.ㅜ;;;; 여튼 그런 행동들이 보기 싫고 마음에 안드셨지 않나.. 싶네요,
    P.S 2
    전주인이었던 딸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양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아빠보다 강한듯,,,
    575 이불속에서 뱀나온 이야기 [새창] 2016-04-11 22:49:14 110 삭제

    고양이(보리 4세) 입니다. 평소에는 사진처럼 만사가 귀차니즘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영혼이지요.

    심지어 눈앞에 거미나 쥐가 지나가도 그냥 쳐다보기만 한답니다. -_-;;; 밥 값 못 함,,,
    574 [주의! 귀신 짤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새창] 2016-04-06 21:27:55 0 삭제
    5번 장면은 [ 그레이브 인카운터 2 ] 입니다.

    1편도 있는데 둘다 제법 볼만하더군요. 페이크 다큐 컨셉의 호러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겠습니다. ㅎㅎ

    별로 무섭지는 않아요. 스포때문에 내용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
    572 흔한 벤틀리 세차 [새창] 2016-04-06 20:45:45 1 삭제
    저희 옆집 아저씨는 포르쉐 카이엔 짐칸에 흙 + 진흙 덕지덕지 뭍은 삽이랑 곡괭이 막 싣고 다녀요. ㅎ
    작년에 추석 즈음에 묘 예초하고 오셨는지 집칸에서 흙뭍은 삽이랑 예초기 꺼내고 있으시길레 옆에가서
    [아저씨 이거 차 비싸지않아요? 너무 험하게 쓰시는거 아닌가?] 라고 하니까
    [응? 뭐, 왜? 차가 그냥 차지 뭐. ㅎㅎ ]

    ,,,, 마냥 부러웠습니다.
    571 [reddit]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미치이고 저는 알콜중독입니다. [새창] 2016-03-31 23:42:58 4 삭제
    어제 술 마셨는데 내일 마실려고 참아봅니다.
    570 치사율 100퍼센트의 증상 [새창] 2016-03-29 22:25:50 0 삭제
    나름 생각하고 쓴거 같은데... 이건 뭐...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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