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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틸하트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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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하트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17 13:00:28 0 삭제
    개누리가 어서 사라져야 민주당 말고 다른 데 표 줄 곳이 생기는데 말이죠.

    솔직히 젊은 세대들을 비생산적인 감정싸움으로 몰아넣고 무고한 피해자를 양산하는 페미년들 작살내는 당 있으면 민주당보다 더 선호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단, 미통당에 1초라도 몸 담고 있던 놈이 한 놈이라도 끼어 있으면 그 당은 제끼고요. 이러니 페미년들이 박멸이 안되죠.
    4364 조국, 윤미향 사건에 대한 서울대 교수님의 일침 [새창] 2020-07-17 12:58:04 1 삭제
    X의 적은 X 자신이다 뭐 이런 캡쳐본이 '패러디'라고 불린다면 그건 영어 오용 사례입니다.
    풍자(sarcasm)이라고 보는 게 맞고요.

    이명박근혜 시절에 원색적인 비난과 풍자가 난무했던 건 걔네들 수준이 워낙 그래서(...)인 거지 조국이나 다른 민주당 정치인에 댈 만한 인물들이 아니죠. 순전히 '누구의 적은 누구' 풍자라는 방법론만 놓고 본다면 누구한테는 써도 되고 누구는 안된다. 이런 건 안된다는 취지라면 공감할 수는 있으나 그래도 비교의 대상을 너무 크게? 잡으셨네요.

    그리고 맥락 없이 발언의 일부만 쏙 빼와서 대조시켜놓는 것도 딱 보기엔 모순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사안을 따져보기 전까진 판단을 보류하는 게 좋습니다. 아는 게 힘이다 vs. 모르는 게 약이다. 는 일견 완전 모순되어 보이지만 둘 다 참일 수 있습니다. 왜냐면 가리키는 대상이 다르거든요.
    4363 이재명 무죄 얘기는 왜 안하세요? [새창] 2020-07-17 12:48:04 1 삭제
    공지영은 안 낀 데가 없네요. 본업 던져놓고 판에 뛰어든 진중권 닮아가나. ㅎ
    4362 트럼프 조카 "트럼프, 대통령 된 뒤 '반사회적 망상' 심해져" [새창] 2020-07-17 12:46:53 0 삭제
    원래 국내에선 온갖 조작질에다 내수 한정 술수들을 써먹을 수가 있지만
    외신과 외국을 속이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외교 역량이 그 정권의 능력이다 라고 보면 틀림 없죠.

    우리나라가 가장 대외적으로 국격도 높아지고 선진국 소리를 듣기 시작한 때가 김대중-노무현 때였습니다. 국력도 엄청나게 성장했고요.
    한류라는 소프트파워가 세계를 향해 처음으로 날갯짓을 하고 나아가던 시절도 그때였고요.

    노무현 때의 동북아 균형자 외교 이론은 정말 지금도 신의 한수로 여겨지는 전략이며, 사실상 우리나라의 유일한 살 길이라고 봐도 될 정도라고 봅니다. 저도 부끄럽게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깠던 사람이지만 외교만큼은 결코 무시할 수가 없더군요.
    4361 이재명지사가 형수한테 막말한 에피소드는 진실이 머예여? [새창] 2020-07-17 12:43:18 0 삭제
    제가 알기로도 상황적으로는 충분히 이재명 지사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넹요. 저도...
    4360 정신 못차린 박의장 [새창] 2020-07-17 12:41:59 1 삭제
    뭐 다자간 게임 이론 같은 걸 생각해 보면 현상적으로는 맞는 얘기일 수도...
    모든 사안을 너무 사상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어요.

    확실히 유의미한 게임 참여자의 숫자가 줄어들어 양자간 대립의 구도로 가고 캐스팅 보트가 힘을 못 쓰는 상황이 되면 약자 쪽에선 안 죽으려고 죽어라 버티게 되고 강자는 그런 약자를 그냥 두고 볼 수가 없기 때문에 협력이나 협상이 더 어려워질 여지는 존재하긴 합니다.
    4359 왜 민주당에만 더 높은 도덕적 잣대가 주어지는가? [새창] 2020-07-17 12:30:10 0 삭제
    통합당 땡중은 그냥 파계하고도 절에서 주지 자리 꿰차고 있는 놈인데 일반 중들이 찐따들이라 괜히 만만한 민주당 스님만 걸고 넘어지는 거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뭐 어쨌든 비유는 비유니까 현실과 안 맞는 측면도 있긴 하지요.
    4358 남자 혈압재주는게 기쁨조면 병원 간호사분들도 다 기쁨조인가요?? [새창] 2020-07-17 12:21:53 2 삭제
    저는 남성혐오를 방관한 적도 없고 젠더감수성이 풍부한 척 위선 떤 적도 없으며 딱히 기성 세대로서 무슨 혜택을 누린 계층도 아닙니다.
    대략 2000년도 후반부터 페미니즘이 양성평등과는 상관 없는 지좃대로 이익집단이라는 걸 알아내고 그 이후로는 쭉 페미에 대해 비판적이었어요.

    제 과거나 현재 성향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약간 쓴웃음이 납니다만, 저는 아나키즘과 자유지상주의에 한발 씩 걸친 대안적 사회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국가건 젠더 이슈건 뭐건 간에 합리적인 설명 없이 사람을 검열하고 구속하고 노예화하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성향이죠.

    스톰건님이 저에 대해 단단히 오해하고 계신 듯 하군여. 제 성향에 대해 혹시나 궁금하시다면(만에 하나 그렇다면요) 시게보다는 철게에 올린 제 글들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4357 피해호소인 논란은 끝났네요 [새창] 2020-07-17 12:04:52 2 삭제
    그런데 뭘먹고컸냐님...저게 페미들이 만든 게 아니라 무려 인사혁신처라는 국가 조직에서 만든 업무지침이예요.

    법률보다 위에 있진 않지만 일단 공무원 조직 내에서는 그냥 '나 당했어요~'라고 외치기만 하면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무조건 '피해자' 타이틀 획득은 디폴트로 깔고 간다고 해놓은 겁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현 국가 정부 조직 자체가 페미인 거죠. 오싹하네요. 내가 널 성추행범이라고 하면 넌 성추행범이야~가 된다는 그 기적의 마법 성인지감수성으로 충만한 정부 조직이라니...

    이래서 민주당 20대 남성 지지율이 바닥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것이니 박원순 시장 돌아가신 걸 계기로 지금이라도 우리 정신 차리고 폐미나 젠더 이슈와는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표를 주는 정신 나간 여성표가 유권자중 유의미한 비율로 존재하는 한 완전 손절은 어렵겠지만 말이죠.
    4356 이재명 무죄 얘기는 왜 안하세요? [새창] 2020-07-17 11:57:36 0 삭제
    참 많이도 싸질렀었네요.

    하나같이 무책임한 인간들...ㅉㅉ 정말 저 어마어마한 아님 말고를 이겨낸 이재명 시장에게 없던 존경심마저 막 생기려고 합니다.
    4355 이낙연 모든 연령대 1위, 이재명 추격.윤석열, 야권서 선두 달리며 3위 [새창] 2020-07-17 11:49:44 0 삭제
    미리 돈 좀 쥐어주고 입을 맞춰두었을런지도요. 돈이라는 게 항상 사람을 미치게 하는 요물인지라...
    4354 이재명 무죄 얘기는 왜 안하세요? [새창] 2020-07-17 11:48:28 0 삭제
    교도소에서도 안 받아줌. ㅎㅎㅎ
    4353 이재명 무죄 얘기는 왜 안하세요? [새창] 2020-07-17 11:45:31 3 삭제
    근데 오유 주류 여론이 한때 이재명에게 어마어마하게 부정적이지 않았었나요?
    저번 지방선거 때 차라리 남경필 찍겠다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였는데, 그때 이후로 시게가 완전히 물갈이가 되었나요?

    그 시기에 이재명 옹호하는 글 올렸다가 귀싸대기 맞을 뻔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도 참 청개구리?라서 꼭 여론과 반대되는 글을 굳이 올려서 욕을 먹는 기믹?이 좀 있긴 합니다. 제 성격인가봐요.
    4352 조국, 윤미향 사건에 대한 서울대 교수님의 일침 [새창] 2020-07-17 11:42:21 0 삭제
    맥락 없이 발언만 캡쳐하면 내로남불 만드는 거 순간이긴 한데 이게 어떻게 나온 얘긴지를 제가 정확히 모르니...쩝...
    요샌 정치 얘기 하기가 겁납니다. 하도 뒤통수를 많이 맞아서...ㅠ
    4351 '조국 명예훼손' 보수 유튜버 1심 징역 8개월..법정구속 [새창] 2020-07-17 11:40:12 0 삭제
    AAtoB//

    사실 세계 최강의 유머홀릭 너드들의 모임인 NASA에서 그런 음모론 또한 재밌어 하며 우주과학 홍보에 도움이 된다 여겨서 방치해서 그렇지, NASA가 입은 심대한 피해?와 명예훼손?은 따질 수가 없을 정도죠(피해가 너무 미미해서...일 수도...-_-).

    이 역시 농담입니다만, 허위 정보엔 악의가 있든 없든 피해자가 동반될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을 법원 판단에만 맡긴다는 게 때로는 두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정권에 따라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우리나라 사법부의 신뢰도를 생각하면...

    L-카르니틴//

    정상인이 해당 이슈에서'만' 님과 의견이 달랐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좀 해보시지 그러세요. ^^
    그나저나 정의연 이슈는 이상하리만치 조용해졌네요. 별다른 해결점도 아직 없었던 것 같은데...
    검찰이 압수수색한 거 시기 좋게 터뜨리려고 쟁여놨다는 설도 있던데 흠...어떻게 된 건지를 모르게쎄요.
    관리 소장의 죽음 때문에 일단 감정적인 갈등은 어느 정도 뒤로 한 모양이군요. 윤미향의 도덕성이나 단체 운영에 관한 문제점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것 같고요. 여론이 일단 다른 곳으로 옮겨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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