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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0
그린벨트 해제 얘기 너무 빨리나온다...
[새창]
2020-07-17 19:3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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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음요. 어디 댓글에서 봤음.
4379
여윽시 메모들의 90프로는 논조가 비슷하다
[새창]
2020-07-17 19:19: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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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메모돼 있나요? 별 상관 없는데 그냥 궁금해서...ㅎㅎㅎ
4378
그린벨트 해제 얘기 너무 빨리나온다...
[새창]
2020-07-17 19:16: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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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까지 끌어들이면 음모론의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버리니까 음모론자들도 그런 건 피하고 싶을 듯.
일단 많은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너무 스케일이 커지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역효과가 생김.
4377
부당 업무지시와 성희롱 구분 못하면 직장 그만둬야지
[새창]
2020-07-17 19:0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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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굳이 따지자면 부당 업무 지시..
4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17 19:00: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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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만 성공한다면 무주택자에겐 5천원 아니라 몇천만원 혜택도 가능하지요...ㅎㅎ
4375
이재명 무죄 얘기는 왜 안하세요?
[새창]
2020-07-17 18:16: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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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알밥이세요? 왜 똑같은 댓글을 여러개 달고 다녀?
4374
이재명지사가 형수한테 막말한 에피소드는 진실이 머예여?
[새창]
2020-07-17 18:15: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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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한글 못 읽는 놈이 댓글은 어케 쓰누.
4373
그린벨트 해제 얘기 너무 빨리나온다...
[새창]
2020-07-17 18:13: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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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치라는 게 막후에서 어떤 일이 오가는지를 모르니 다양한 음모론이 창궐하는 거예요.
조직 간의 권력 암투? 라는 소설에 나오는 설정도 모르세요? 음모론자들이 뭐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음모론 만드나...ㅎㅎ
4372
남자 혈압재주는게 기쁨조면 병원 간호사분들도 다 기쁨조인가요??
[새창]
2020-07-17 18:06: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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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기어라... 저는 적어도 현실 이슈 속에선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라서...긁적...
이른바 '중립기어'의 이유로는 일반적으로는 세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1. 판단을 내리고 선택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의 부족
2. 판단을 내리기엔 시기상조인 경우(즉 현상이 아직 시기적으로 구체화되지 않았을 경우)
3. 상충하는 가치의 계량이 어렵거나 사회적 이익/해악의 정도가 비등비등할 경우
뭐 대충 이 정도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현재'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이지, 민주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저는 제 행위로 인하여 저 뿐 아니라 다른 사회 구성원들도 이익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행동하고 싶습니다.
특정 집단, 특정 개인이 이익을 독점하고 누군가는 희생당하는 그런 결과를 피하고도 싶고요.
지금 스톰건님이 보고 계신 제 모습은 그런 고민을 통한 선택의 결과입니다.
당연하지만, 이런 모습이 항구적으로 유지되지는 않을 겁니다. 언젠가는 다른 정파를 지지할 때도 있을 거고, 어떤 때는 진영논리에 빠진 것처럼 보일 때도 있을 겁니다. 어떤 대는 보편론을 주장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저에겐 일관성이 있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바는 일종의 공리주의(밴덤보다는 밀의 것에 가까운)라 보셔도 무방할 겁니다.
위 말씀했다시피 저는 스톰건님의 게임 모델(즉, 각자 극한의 이익 추구의 결과 일정한 안정적 수준의 결과치에 수렴한다는)이 현실, 즉 인간이라는 종이 이루고 사는, 고도로 발달된 현대 후기 산업사회에 어울리는 모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성을 갖고 있고, 어떤 행위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으며, 공멸의 위험을 회피하려고 할 정도의 지능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스톰건님의 모델은, 결국 완전한 자유시장주의자들의 논리와 비슷합니다. 각 경제 주체가 최대의 이익을 추구하려 할 때 시장은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작동하고 구성원 모두에게 최대의 복리와 이익을 가져다줄 거라는 순진한 믿음과도 같습니다.
결국 그런 시스템이 항구적으로 지속될 수 없음을 우리는 역사에서 실증할 수 있었고, 지금도 그 증거는 명확하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어떻든 간에 우리는 '룰'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모든 주체가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움직이든가요.
룰을 파괴하는 극단의 이기주의가 다른 극단의 이기주의와 투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균형을 찾아갈 거라고 믿는 것은 위에 이야기했다시피 일종의 나이브함입니다. 제가 말하는 선과 악은 종교적 의미의 것이 아닙니다. 이 경우,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장기적으로 해가 되는 일을 하는 것이 악이고, 그 반대의 것이 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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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라고 무조건 배제하는 게 아니라,
그들 말하는 것중 사실과 받아들일 만한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평범한 사회의 모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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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님의 견해와는 달리,
저는 현재 페미니즘의 해악을 본질적인 부분에서 찾기 때문에, 사실상 사라져야 할 관념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파시즘에 대해서도 저는 똑같이 부정적입니다.
페미니즘은 인종을 성별로 치환한 인종주의입니다. 이것이 페미니즘의 본질이죠. 타고난 것, 바꿀 수 없는 것, 불가항력적인 것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불필요한, 그리고 결국은 인류가 다 죽어 없어지기 전까지는 해결 불가능한 혼돈과 투쟁을 만들어냅니다.
'여성 인권'이나 '남성 인권'이 보편적 인권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페미니즘은 사실상 불필요한 이념입니다.
'여성운동 단체'는 '의사 협회' 같은 일반적인 이익집단이 될 수 없습니다. 성별이라는 덩어리는 너무 크고, 실질적인 가입 탈퇴가 없으며 생물학적 특징으로 구성원과 구성원이 아닌 사람들을 구분하는 겁니다. 이건 본질적으로 인종집단이나 마찬가지고, 결국 페미니즘은 무늬만 다른 인종주의인 겁니다.
미통당 또한 일반적인 계급 정당이라기엔 역사적으로 '파시즘 정당'이라는 요소를 강하게 갖고 있기에 이들을 일반적인 이익집단으로 보기는 어렵고, 또한 정당(또는 공당이라고 해도 됩니다만)을 일반적인 이익집단으로 보기엔 무리가 많이 따릅니다. 사실 미통당이 가장 크게 욕을 먹는 이유가 공당으로서의 공공성을 내다 버리고 오로지 사익만을 추구하기 때문 아닐런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익집단이라고 해서 사익만을 추구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은 겉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후기 자본주의 사회에 이르르기까지 인간 사회는 수많은 변혁을 통해 진화해 왔습니다. 그런 생각은 진화의 시간을 되돌리려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기심과 합리적 이기심은 구분할 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4371
그린벨트 해제 얘기 너무 빨리나온다...
[새창]
2020-07-17 16:52: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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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타이밍 한번 찰지긴 하네요. 아니겠지~ 에이 설마~ 쪽에 한표 던집니다. 아직까지는요.
4370
문재인 에게 속았다?
[새창]
2020-07-17 16:32: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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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런던 집값이나 월세 보면 살인적이긴 매한가지죠.
사실 부동산 문제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프랑스, 영국에 비해 인구, 경제, 문화, 정치 등 모든 부문에서 지나칠 정도로 수도에 집중된 한국의 실정이지요.
결국 수도 이전이 미완의 프로젝트로 끝난 게 두고두고 발목을 잡는 거죠.
수도 서울이 관습법이라니 참... 지금 생각해 봐도 누구님들을 위한 헌재인 건지...ㅉㅉ
4369
현재 네일베 실검 1위 : 3040 문재인에 속았다 ㅡ 알바가 또?
[새창]
2020-07-17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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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극적으로 잘 뽑긴 잘 뽑네요. 인정~~
그나저나 정부정책 홍보팀은 뭐하고 자빠진 거야... 적어도 해명할 수 있는 기회는 있어야 할 거 아냐...
4368
문재인 에게 속았다?
[새창]
2020-07-17 16: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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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은 연착륙이 되든 폭락하든 언젠가는 떨어집니다.
일본 꼴 나지 않게 조절해주는 최후의 보루가 대출 규제입니다.
대출 규제 풀리는 순간 버블팡까지 끝도 없이 달려갈 겁니다.
4367
남자 혈압재주는게 기쁨조면 병원 간호사분들도 다 기쁨조인가요??
[새창]
2020-07-17 15:49: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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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건//
먼저 제 어떤 행적이 스토건님으로 하여금 그토록 엄청난? 오해를 불러일으켰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스톰건님은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만, 페미니즘에 대해서 저는 언제나 보편적, 일반론적인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뒤에 나오겠지만, 왜 페미니즘=악으로 여기는지도 이것과 관련됩니다)
철학게시판에 젠더 문제 관련해서 제가 올렸던 글이나 논쟁했던 댓글들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제 말의 진위 여부가 정말 궁금하시면 철게 가셔서 제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다 나옵니다.
페미가 민주당에 위해가 될 때만 공격하고 다른 때는 방관한다? 이 주장을 어떻게 입증 또는 반증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럴 때는 그냥 관련해서 제가 쓴 글들을 님이 보시고 나서 판단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민주당이 관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페미 관련해서 언급한 글들은 많이 있는데 그런 표본?을 얼마나 가져와야 님이 반증되었음으로 인정할런지 저는 모르거든요.
그럴 생각도 없고 굳이 인터넷에서 만난 익명의 인간 하나에 대한 오해를 풀겠다고 그런 수고를 감내할 용의가 없으시다면, 뭐 저로서도 어쩔 수 없고요. 오해하신다는데 제가 뭘 어쩌겠습니까. 제가 님을 가르치거나 교정할 강제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저에게 무슨 크나큰 불이익이 되는 것도 아니니 저는 그냥 스톰건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든 그냥 그대로 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죠. 딱히 님이 날 어떻게 생각하시든 관심 없다는 게 아니라 저로서는 이 상황을 바꿀 능력과 방도가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전들 오해받는 게 좋겠나요?
페미니즘을 악으로 치부하는 게 꽤 나이브하게 느껴지셨나 본데, 이것은 제가 미통당을 악으로 보는 이유와 같습니다.
게임의 룰을 파괴하고 결국 자기들의 10만큼의 편익을 위해 타인에게 100만큼의 불이익을 떠안기는 쓰레기들이기 때문입니다.
사익을 추구하는 이익집단이라고 해서 그들 간에 질적인 차이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거야말로 어설픈 현실주의로 포장된 심히곤란한 정도로 나이브한 관점입니다.
보편적인 관점에서 우리는 사회를 이루며 함께 살아갑니다. 완전히 독립된 개인의 영역이 아닌 이상 사회적 행위의 영역에서는 사익과 함께 모두의 이익, 즉 공익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들 말마따나 모든 건 다 기브 앤 테이크인 거죠. 이 세상엔 승자독식이 판을 치는 제로섬 게임만이 있는 것은 아니며, 내가 얼마만큼을 가져왔을 때 상대에게 얼마만큼을 주면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게임도 존재합니다.
국가라는 거대한 공동체를 제로섬 게임의 전장 쯤으로 여기는 것은 매우 위험한 관점입니다. 유럽이 양차대전을 벌인 후에야 정신을 차린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한번 이기고 나서 게임이 끝나면 모르겠지만 모든 게임은 무한 반복입니다. 나의 이익만을 챙기는 자는 어떤 식으로든 다음 게임에서 보복을 당합니다. 보복당하지 않고 누구나 합의적으로 납득할 만한 자기 몫을 챙기는 전략이야말로 장기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게임 전략인 겁니다. 이것은 진화생물학에서도 다루는 게임 이론의 가장 기본의 기본입니다. 절대로 제가 나이브해서 멍청하게 이익집단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 아닌 겁니다.
합리적이라는 영 단어들(rational, reasonable, reason)에는 공통적으로 reason이라는 어근이 들어갑니다. 모든 합리적인 사회적 행위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보편적으로 우리는 그 이유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미통당이나 페미니즘 집단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자신들의 사익만을 극단으로 추구하는 못돼처먹은 것들이고 지금은 아니더라도 반드시 언젠가는 보복당해서 없어질 것이며, 그들이 끼친 해악과 보복의 사회적 비용까지 몽땅 사회 전체의 마이너스로 작용하게 될 겁니다.
이런 저의 생각이 민주당 쪽으로 편향된 것으로 보였다면, 스톰건님의 선입견 때문이거나 제가 페미를 까는? 특정 타이밍에만 님이 저를 우연히도 자주 보게 된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말했다시피 철학게시판으로 가서 제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세요. 그럼 의혹은 해소됩니다.
이게 귀찮으시면 그냥 오해하신 상태로 지내셔도 무방하고요. 말했다시피, 저는 어떤 강제력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제 입장을 설명하는 것이 한계이고 여기까지가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니 이후로는 제 탓?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오해가 풀렸기를 바라며 이만.
4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17 15:27: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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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페미니즘이 개발 초기(?)부터 떨쳐왔던 악명이예요.
지독한 진영논리, 내로남불, 뷔페미니즘, 자가당착...
뭐 하나 해당 안되는 게 없는 개논리의 향연이 페미니즘이죠.
페미니즘과 양성평등운동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은 또 이런 글을 읽으면 퍽 불편해 하죠.
이렇게 무지하고 나이브한 사람들의 무지를 먹고 사는 게 페미니즘입니다.
솔직히 그리고 페미니스트 본인들도 지들이 개소리 씨부리면서 먹고 사는 거 다 알아요. 그냥 직업이고 생계활동이니까 하는 거지.
미국 목사 중에 신의 존재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 얼마 안되더라 하는 속설도 있고요. 그런 식인 거죠.
미통당 새끼들 지들이 뭐가 문제인지도 잘 알고 부일 매국노가 반공으로 물타기 해서 기득권 차지하고 있는 것도 지들 스스로도 다 알죠.
몰라서 악행하는 새끼들은 없어요. 알면서도 돈이 되고 이익이 되니까 하는 거지.
비단 페미 뿐 아니라 세상이 다 그모양 그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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