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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10	신이 준 항만입지를 매꾸는게 문명인의 할 짓이냐? [새창]	2020-07-21 07:17:11	0	삭제
		제가 보기엔 오유 전체를 통틀어 가장 진보적인 사고와 글쓰기 방식?을 보여주는 분입니다. 비꼬는 거 절대 아니고요.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가 처음 나왔을 때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가 초연됐을 때도 사람들은 벙쪘었죠. 작성자님의 글은 볼 때마다 저로 하여금 벙찌게 만듭니다. 보통은 그렇게 항상 벙찌는 글들은 클릭조차 하지 않게 되는 법인데 또 클릭해서 읽게 되거든요. 이건 뭔가 글에 우리가 의식적으로 알아채지 못하는 어떤 포인트가 있다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일체의 선입견을 버리고 오로지 글의 흐름만을 따라가는 방식의 글읽기를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읽습니다. 어떤 논지 아래 기승전결 질서있게 결론을 향해 나아가는 글에 우리가 너무 익숙해져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실은 아도르노-호르크하이머의 명저 '계몽의 변증법'도 매우 중구난방 결론 없는 책으로 유명하죠. 암튼 저는 글의 내용보다 오히려 글쓰기의 방식 그 자체가 매우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4409	"백선엽은 조작된 영웅" 참전군인이 말한다 [새창]	2020-07-20 10:52:48	0	삭제
		애초에 해방 안됐으면 야스쿠니 갔을 인간인데 뭔 고민할 건덕지가 있긴 했나요.
	4408	이재명은 아침부터 현정이랑 뭔 개소리냐? [새창]	2020-07-20 10:50:51	1	삭제
		흠 좀더 발언의 배경을 살펴볼 필요는 있겠지만 첫 느낌은 굳이 선제적으로 이쪽에서 먼저 꺼낼 필요가 있나 싶네요. 고소인의 주장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조사 중인데 지금까지 여론 추세로는 민주당 후보 낼 명분이 딱히 없는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여론과는 동떨어져서 오로지 페미 이슈에만 환장하는 여성계 나부랭이들의 표 동원력이 무서워서 미리 숙이고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4407	이승만 55주기..주호영 "건국이념 지키지 못해 송구하고 자괴감" [새창]	2020-07-19 20:54:28	0	삭제
		유신과 5공 찌끄레기임도 공식이죠.
	4406	이승만 55주기..주호영 "건국이념 지키지 못해 송구하고 자괴감" [새창]	2020-07-19 20:52:50	0	삭제
		제가 쓰려던 댓글 같습니다. 정말 일본한테 뭐라 하기 전에 우리 안의 역사부터 바로잡아야 하는데 말이죠.
	4405	하태경의원실에 구두 던지면 너그러이 받아주나요 [새창]	2020-07-19 20:45:38	0	삭제
		선처부탁을 해도 대통령이 하는 거고 법대로 하는 거라 대통령 맘대로 검경한테 명령할 수 있는 게 아니죠. 누가 유신 찌꺼기들 아니랠까봐 모든 게 다 행정부의 장인 대통령 맘인 줄 아는 모양이네요. 하긴 유신 때야 3권분립 그거 먹는 건가요, 닭종대왕 맘대로였지... ㅉㅉ
	4404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도 나름 관리 잘했네요 [새창]	2020-07-19 14:27:12	1	삭제
		애들 결혼 한번 하면 축의금으로 메꾸고 남을 금액이라나... 어디 영화에서 본 것 같네요. 그나저나 생활비가 없어서 돈을 빌리다니... 오히려 반농담이지만 이미지 더 좋아질지도?
	4403	뺑소니 살인 저질러 놓고 소년들은웃었다 [시사기획창/창쪼개보기] [새창]	2020-07-19 14:24:22	0	삭제
		농경사회의 순진무구한 애들을 생각하면서 21세기 닳고 단 애들에게 적용될 법을 만드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죠. 법에서도 문화지체가 있는 것 같습니다.
	4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19 14:22:23	2	삭제
		못배운 무식한 놈들일수록 사람보단 동물에 가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놈들은 그냥 힘으로 깔아뭉개고 즈려밟아야지 두려워하며 말을 듣지, 어설프게 잘해주고 위해주면 만만하게 보고 온갖 해코지를 하고 뒤통수나 치게 마련이죠.
	4401	해운대에서 US 나비새끼덜이 지랄발광이 났던 이유 [새창]	2020-07-19 07:31:09	0	삭제
		내용 없이 주둥이처럼 생긴 똥구멍으로 쌍욕만 싸고다니는 피해망상 조현병 환자보단 백만배쯤 훌륭한 논객이시라고 본다.
	4400	닉저)에휴 스틸하트9은 자신만만하더니 날 차단하고 도망다니며 글쓰시네 [새창]	2020-07-19 07:19:26	2	삭제
		착각 참 오지게도 했나보네. 내가 무려 너따위 흔해빠진 인터넷 잡놈을 기억하고 차단씩이나 해 줄 거라고? 웃자. 그냥. . 다른 유저와 토론하는 중에 끼어들어 입으로 싸는 똥, 토론 내용과 1도 상관없는 밑도끝도 없는 반말 쌍욕댓글 다는 머저리한테 일일이 대거리해줄 이유가 잆잖아. 너같은 놈이 뭐 굳이 차단할 만한 뭐라도 된다고 착각하지 마라. 말 그대로 난 네가 뭐라고 씨부려도 신경 1도 안 쓴다. 인터넷 폐기물들 한두놈도 아니고 몇주 있다 다시 보면 닉네임도 잘 기억 못한다. 워낙 아웃 오브 안중이라.
	4399	강경화가 여성이라서 뜬줄 아냐 페미님들아. [새창]	2020-07-19 07:04:56	1	삭제
		인종주의에서 인종을 성별로 바꾸면 바로 페미니즘입니다. 가입탈퇴가 앖이 출생으로 정해지는, 자기들끼리 우월한 생물학적 특성을 공유한다고 주장하는 집단이 외부를 끝없이 적대히고 깡패짓을 해대는 것이죠. 인종주의 맞습니다.
	4398	장혜영 "문대통령, 박원순 미투사건 정확한 의견 내야" [새창]	2020-07-19 01:07:59	3	삭제
		표정 보니 여성표 다 날릴 생각 아니면 생각 잘 하슈~ 인 듯. 언제부터 저런 인간말종들이 전체 여성을 대변하는 뭔가가 됐는지. 제발 정신 차립시다. 혹시나 폐미가 진짜 여성을 위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여성 유권자 여러분. 쟤들은 그냥 이슈팔이 사기협잡꾼입니다.
	4397	장혜영 "문대통령, 박원순 미투사건 정확한 의견 내야" [새창]	2020-07-19 01:00:19	1	삭제
		대리게임 전적이 앖으셔서 무효입니다. ㅋ
	4396	집값 오르는 거 정부탓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20-07-18 20:55:29	1	삭제
		공급물량을 늘리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 보니 그리 된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린벨트 해제 건으로 당정이 사울시와 대립한 것만 봐도 그렇고 공급확대를 나 몰라라 한 건 아닌 것으로 보여요. 초거대도시가 돼버린 서울광역권의 막가파식 스프롤 현상에 제동을 걸 최후의 보루가 필요하긴 했으니까요. 전국민이 서울 노른자 땅에 집을 살 수 있을 때까지 무한정 공급을 늘리기도 어렵고요. 정부의 대책이 최선인가에는 저도 의문부호가 붙습니다만 그렇다고 기본적인 시장원리도 모를 만큼 아마추어적이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네요. 근본적으로 참여정부 때 실패한 수도이전이 두고두고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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