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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10:59:44	0	삭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희생하는건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더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겁니다. 결혼 한다음에 가족을 위해서 내 행복을 포기한다??? 내가 불행한데 가족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설령 내가 불행한데 가족이 행복하다면 그게 정상적인 가족일까요???? 작성자님 결혼생활은 행복을 영위하기 위한거지 누구를 위해 희생할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지금 작성자님은 착각을 하고 계세요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양보하고 희생하는거에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4:54:21	0	삭제
		신랑이 처리를 잘했네요 그리고 위엣분 말대로 이런건 신랑보고 해결하라고 하는게 가장 깔끔해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4:51:48	1	삭제
		어쩌면 남편은 작성자님이 왜 서운한지 이해를 못할 수 도 있어요 칠순때 이렇게 했다 환갑때 이렇게 했다 전부 작성자님이 정한 금액 그대로 남편은 따른것 뿐이거든요 차분히 서로 이야기 하고 시댁친정 차별없이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지 지금 단돈백만원가지고 싸운다면 남편은 나중에 친정에 머 할때마다 간섭할수도 있고 그래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4:49:59	1	삭제
		남편 원하는 데로 해주세요 글만읽고 느끼는건 혹시 남편이 와이프가 이렇게 친정에 하자 라고 했을때 반대 한적이 있나요??? 글만 봤을때는 와이프분이 남편분을 생각해서 금액 조정하고 이야기 했다는건데 남편이 그때 반대를 했으면 모를까 반대를 안했다면 그냥 와이프가 시키는데로 했다고 봐요 지금 남편이 시댁에 백만원 용돈으로 보낸다??? 지금 당장은 아까울지 몰라도 향 후 친정에 먼가 하기 더 편해질꺼에요 그리고 남편도 자기 엄마 여행가는데 백만원이나 지원해준 와이프를 보면 친정에 절대 소극적으로 하지 않겠죠
	55	결혼 축의금 관련...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새창]	2017-04-04 14:44:36	1	삭제
		전 계좌번호 불러달라고 많이 했어요 오히려 더 좋아하던데요 ㅋㅋㅋㅋ 친구 비상금이라고 ㅎㅎ 축의금으로 들어오면 보통 부모님한테 가거나 와이프 혹은 남편과 합산해서 사용하는데 계좌로 쏟아주면 비상금 만들 수 있어서
	54	라면만 찾는 임신한 아내 [새창]	2017-04-04 14:42:24	0/32	삭제
		전 반대에요 임신 중 먹는 음식은 아기한테도 영향을 끼쳐요 물론 입덧때문에 멀 먹을 수 가 없다면 정말 어쩔 수 없이 먹으면 모를까 아기를 위해서도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도록 유도하는게 낫다고 봐요 이미 여기에 글 올리실 정도면 상당히 많이 라면을 드신다는 건데 절대 좋지 않습니다.
	53	여행오지라퍼에게 핵직구 날린 이야기 [새창]	2017-03-30 19:35:25	0	삭제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알프스는 3가지 코스 중 융프라우를 화산은 남봉까지 갔습니다. 다른코스는 어디가 이쁜지 몰라용~
	52	여행오지라퍼에게 핵직구 날린 이야기 [새창]	2017-03-30 19:33:04	7	삭제
		여행오지라퍼의 또 하나의 특징 내가 가본 곳 두군데중 내 주관적인 느낌으로 어느한곳이 이쁘다고 하면 x나 그럴리 없다고 말함 솔직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알프스보다 중국화산이 더 이쁘다고 느껴서 (알프스 화산 다 갔다옴 정상까지) 그렇게 말했더니 둘다 안가본 애가 중국화산이랑 알프스랑 비교하냐고 알프스가 훨씬 이쁘지 이 ㅈㄹ 함;;;
	51	중국인 와이프의 가장 큰 단점 [새창]	2017-03-30 19:08:52	3	삭제
		쓴김에 더 쓰는 몰디브 여행갈때 현재 몰디브는 중국인들이 점령하다시피 했다고 해요 그런데 와이프가 완전 좋아하면서 고른 몰디브 리조트의 광고 내용이 (생긴지 얼마 안되서 중국인 관광객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결국 일로 갔어요 ㅎㅎ
	50	여행오지라퍼에게 핵직구 날린 이야기 [새창]	2017-03-30 18:16:02	27	삭제
		여행을 많이 다녀보면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이라는게 생기더라구요 진짜 빡쎄게 일정 짜서 여행갔다오면 몸살날 정도로 줄기차게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분도 있고 작성자님처럼 말그대로 휴식 개념으로 다니시는 분도 있고 자연경관을 좋아하는 분도 문화유산을 좋아하는 분도 그런거 다 필요없이 식도락 여행을 다니시는 분도 있구요 제일싼비행기 최저가 숙소 저비용에 고효율을 낼려고 노력하는 분도 있는 반면 여행에 일절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설렁설렁 계획하고 쉬다 오는 분도 있구요 모든게 그런거 같아요 x도 아무것도 모르면 모를 수 록 자기가 아는 그게 진리인것처럼 남한테 요구하는 ㅎㅎㅎ
	49	이제 보기도 싫어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7-03-25 18:15:26	1	삭제
		사랑받고싶어요 근데 저 남편에게 사랑을 줄 수가 없어요---- 본문에 쓰신 이게 답인거 같아요 사랑받고 싶은데 사랑을 줄 수 가 없다 그런사람에게 사랑을 누가 줄까요 글쓰신걸 다 봤어요 남편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갈수록 반응이 없어지는 와이프를 뻔히 보는데 집에 퇴근하고 와서 핸드폰만 붙잡고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서로간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억지로라도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대화하도록 해보세요
	48	와이프가 중국사람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새창]	2017-03-23 21:16:40	2	삭제
		넵 님도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47	와이프가 중국사람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새창]	2017-03-23 21:00:20	6/11	삭제
		그쵸 아무래도 중국며느리라 우리부모님도 많은걸 포기하신거라고 생각되요 ㅠ-ㅠ
	46	와이프가 중국사람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새창]	2017-03-23 20:45:38	22	삭제
		와이프 친구가 우리와 마찬가지로 한국남자와 결혼한 중국여자인데 아기가 7살인데 지금 한국어 중국어 둘다 유창합니다. 정말 부럽더라구요 때문에 일년에 두달은 무조건 친정에 보내는 이유도 중국어 마스터 시키기 위해서 ㅎㅎ;; 여튼 조금 고생하더라도 언어는 처음부터 두개 가르칠려구요 아이한테 가장 큰 선물이지 않을까요 ㅎㅎ?
	45	와이프가 중국사람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새창]	2017-03-23 20:43:26	27	삭제
		혹시 결혼식 하신다면 중국에서 결혼식하는거 강추합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ㅠ-ㅠb 가족들에 친척몇명해서 중국에 갔는데 다들 너무 만족해 해서 ㅎㅎ 한가지만 말하자면 한국은 결혼식때 당사자가 하객들을 맞이하잖아요 중국은 반대로 하객들이 호텔밖에 나와서 대기하고 시간 딱 되면 리무진에 신랑신부 시댁 친정 어르신들이 환호받으면서 들어가는 구조에요 그리고 폭죽터지는데 미세먼지 극혐이긴 하지만 와 .... 말이 안나올정도로 빵빵 터트려주더라구요 결혼식때 쓴 폭죽만 한국돈으로 300만원정도 들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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