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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생활비 지출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7-04-16 17:32:28	11	삭제
		보통은 남편 혹은 와이프가 먹고싶어하는건 본인이 싫어해도 흐믓한 미소 지으며 사주지 않나요???? 그리고 너무 나눌려고 하지 마세요 나누기 시작하면 나중에 사소한거에도 서로 돈 안쓸려 그러고 결국 감정 상한다고 하더라구요
	71	남자들 군부심이나 지들끼리 계급놀이 잘한다는 여자들에 대한 팩폭. [새창]	2017-04-16 17:12:58	27	삭제
		계급놀이는 여자들도 만만찮은데요 여초회사나 간호사들 승무원들 보면 후덜덜한데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6 17:11:55	5	삭제
		그사람들 생각은 여권신장이 되면 여자보고 군대가라는 사람이 없어질꺼라고 생각하거든요
	69	두달반만에 15kg 감량했어요 그리고 질문들 [새창]	2017-04-16 14:50:06	0	삭제
		저도 그게 낫다고 보고 있어서 답변감사합니다.
	68	신혼 한달차 .. 시댁가게가는문제 [새창]	2017-04-16 14:46:39	0	삭제
		임신하면 간단한 운동을 하는게 좋아요 때문에 시댁에서 부르는 것일 수 도 있구요 또한 가까이 사니까 친하게 지내고 싶은 생각일 수 도 있고 정말 시어머니가 딸처럼 생각하는 것 일 수 도 있구요 한두번 부를 때마다 가니까 며느리도 좋아하는 구나 하고 더 부르는 것일 수 도 있구요 하지만 작성자님은 아니잖아요 ㅎㅎ 솔직히 귀찮고 힘들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거절하자니 미안하고 그렇다고 가자니 그것도 힘들고 핑계는 만들면 그만이에요 괜히 부를때마다 이핑계 저핑계 되면 시댁에서도 기분나빠할 수 있으니 다음번에 부르면 좋은마음으로 가시고 돌아오는길에 그래도 거짓말 하면 마음아프니까 살짝만 넘어지는 시늉을 하세요 ㅎㅎ 시늉만요 아기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남편한테 가게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넘어졌다구 큰일날 뻔 했다고 하시면서 발 삐었다고 해보세요 아마 진짜 왠만해선 안부를꺼에요 ^^
	67	양심적 병역 거부 전과기록 반대합니다. [새창]	2017-04-16 14:39:49	0	삭제
		저는 작성자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군대 2년 vs 감옥 2년 을 했을때 누구나 감옥 2년을 선택한다면 모를까 대부분이 군대 2년을 선택할텐데 전과자까지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봐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11:06:42	0	삭제
		와이프 분이 잘 모른다고 했고 마이너스통장 언급은 없는걸 보니 마이너스통장은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안에 입금출금된 내역을 문의하신거 같은데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도박이니 주식이니 이런이야기는 신경쓰지 마시구요 제 생각으로는 부인몰래가 아닌 같이 아는건데 통장상에 찍힌걸보고 오해하신거 같은데 그게 아니면 보통 이런상황에서 마이너스통장을 보고 더 놀랄꺼 같은데요
	63	저 오늘 생일인데요 남편 비상금 발견했어요.. [새창]	2017-04-06 11:12:51	1/9	삭제
		이해해 주시는게 어떨까 해요 남편이 원래 받는 월급에서 비상금을 모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본인가지고 싶은 걸 위해 추가로 일을 해서 모으는건데 그것마저 비상금으로 자기위해 쓴다고 머라 한다면 남편은 얼마나 재미없는 인생이겠어요
	62	해도해도 너무 한 댓글을 봐서.. 진짜 군게에 첫 글을 쓰게 되네요.. [새창]	2017-04-05 13:27:03	21	삭제
		군대에도 꿀보직이 있지만 그건 x같은 군대생활 중 꿀이라는거지 설마 그 꿀보직이 일반 사회생활과도 비교될 정도로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11:43:32	173	삭제
		극 공감해서 리플담니다. 이제 아기 260일이네요 일단 아기 100일정도에 전업주부면 우울증 거진 온다고 보시면 되요 진짜 자그마한 남편이 하는 말에도 쉽게 상처 받습니다. 남자들은 잘 몰라요 육아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기저귀갈고 물티슈 쓰고 이유식 만들고 아기옷이 얼마나 비싼지도 잘 몰라요 특히나 첫아기한테는 누구보다 좋은거 해주고 싶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저도 몰랐죠 첫아기를 키우는 아빠들은 누구나 알 수 가 없어요 ㅎㅎ 아기 키우는데 돈이 그렇게 들어가는지 때문에 사소한 말에도 와이프가 상처를 받고 미안해 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와이프한테 지나가는 말로 이거 정말 필요한거야?? 우리집때문에 돈 모와야 해 조금 아낄 수 있으면 아껴보자 이랬던 말들이 와이프한테 상처가 됐나봐요 어느 순간부터 아기 용품을 사고는 저한테 이거 우리 엄마가 아기 주라고 사준거야 옷을 살때도 오빠 걱정마 이거 우리 엄마가 사주는거야 장난감을 살때도 오빠 이거 엄마가 아기 사주래 라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에 내가 잘못한게 있구나 난 진짜 별 뜻없이 그냥 한말인데 와이프는 그걸 이렇게 받아들였구나 그래서 지금은 절대 그런말 안해요 조금도 내색도 안할려고 해요 아기 키우는거 정말 어렵고 외로운 싸움이더라구요 특히나 제 와이프는 중국사람이라 한국내에 만날 친척도 없고 친구도 많이 없어요 작성자님 저도 남자라서 작성자님 마음 알아요 ㅎㅎㅎㅎ 조금이라도 아끼고 얼른 집사고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하고 둘째에 대한 생각도 해야하고 내자식 컸을때 아쉬운 소리 안듣게 하고 싶은 마음을요 하지만 지금 와이프는 하루종일 집에서 아기한테 눈 한번 때지 못한 상태로 화장실도 편히 못가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을꺼에요 툭하면 토하는 아기때문에 옷에서는 쉰냄세가 끊이지 않고 매일매일 이불빨래만 몇번씩이나 하고 있을꺼구요 어차피 아기용품사는거고 사치품이 아닌이상 그냥 편하게 놔두도록 하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60	시댁식구들 다같이 여행계획인데요. [새창]	2017-04-05 11:01:39	2	삭제
		위엣분이 정답 ㅋㅋ 몇개 선택지를 골라내서 본인들보고 직접 고르라고 하는게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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