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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가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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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가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아이가 생기고 나니 알겠다 [새창] 2017-03-29 13:12:53 8 삭제
    저도 지금은 육아휴직을 보내고 결국 퇴사했지만, 간호사일을 했습니다. 일을하지않고 라이센스만있으니 어디가서 간호사예요ㅡ라고 말하기도 어색해져버렸네요. 저 역시 그랬어요. 자기새끼 키우는데 왜저리 힘들어하지? 그럴거면 낳지를말던가, 임신하고 유세떠나. 나도힘든데. 나도 쉬고싶은데 왜자기들만 애들핑계대고 자꾸 빠지지? 등등

    후회합니다. 왜 이렇게까지 경험해보기전에 1/10이라도 헤아리고 배려할수있었을텐데
    수시로 힘들어하고 버거워하던 유부녀선배들을 따가운시선으로 쳐다본 과거의 저를 한대 쥐어박고싶을때가 많네요.

    글에 격하게 공감하다 댓글 남기고갑니다..
    9 시어머님이 아이를 데려가셨어요. [새창] 2017-03-28 06:25:41 3 삭제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건강한법이래요,
    편한맘으로 눈딱감고 몸조리하세요ㅠ
    둘째때문에 편하게 몸조리도안되겠지만은요.
    힘내세요!
    8 90,100사이즈 아기옷! [새창] 2017-03-27 13:13:23 0 삭제
    메일드렸답니다~ . ^^
    7 90,100사이즈 아기옷! [새창] 2017-03-27 12:25:38 1 삭제
    160일 아기입니다.
    보내주신다면 잘입힐게요^^
    메일적어야하나요?
    6 육아스트레스에대해( 엄마잘못이아니예요) [새창] 2017-03-21 13:10:11 0 삭제
    며칠전 육아스트레스로 글쓴이입니다.
    써주신 댓글 감사히 읽었어요. 이번글도 저를위해쓰신건아니시겠지만. 많이 와닿고 위로도받습니다.

    그날이후로 신랑과 대화도많이하고 기분도풀렸고 아이에게도 더 살갑게대하고있어요.^^

    아직도 매일이 미션같지만 하나씩 클리어해보려구요.엊그제 이모와 친정엄마가 예전 애안고 화장실가고 광주리에 기저귀 이고지고 삶고널고 셋방살이라 애우는것도 눈치보고 키웠던 고생담듣다보니 내가 엄살부린거라 생각하고 또 좌절했었는데 쓰신글보니 엄살아니구나..다들 힘드신거구나ㅡ싶네요.

    그때는 맞아요. 약간 '공동육아'개념이었지 싶어요. 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요.

    누군가가 써주신 외로움과 고립감이 육아우울증의 기초가된다는것도 생각이 나네요.

    외롭지않아야겠어요. 다들 저처럼 외로운섬처럼 계시지만 은근 다 연결되있는것같은 기분까지 들어요.

    글 감사히 읽고갑니다.
    힘낼게요. 자책하지않을게요.
    엄마들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5 조리원 퇴소후.. 진짜 힘드네요.. [새창] 2017-03-21 13:01:34 1 삭제
    저도 집으로돌아온 첫날 애도울고저도울었어요.
    조리원신생아실에서 울지도않아서 간호사들사이에서도 인기였다던 아이가 공기가바뀌고 환경이 바뀌니 쉬지않고울더라구요.
    기저귀. 밥. 잠. 옷. 온도. 공기 다 바꿔보고도 울어서 애안고울고있으니 친정엄마오셔서 보고놀랐던게 생각나네요ㅠ(지금 5개월)

    힘내세요. 매일이 미션이고 매일이 산고비 넘기는것같아도 힘든만큼 이쁜짓도보여주고 보람도있더라구요. 엄마들 힘냅시다.
    4 남편의 로망 [새창] 2017-03-18 11:04:56 0 삭제
    로망... 사람이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는 덜커덩거리는 좁고불편한 침대에 누워 자연스럽게 3-4센치까지 자궁문열릴때까지 (무통맞기전까지) 생으로
    상체와하체가 반대로 뒤틀려 끊어질같은 통증을 느껴야하고 걷지도앉지도눕지도못하는 상태에서 하반신은 벌거벗은채로 수시로 들어오는 의료진들 손에 내진한답시고 배아픔과는또다른 통증과 수치심을 느끼며 하늘이 노래지고 손에쥐고있는 수건으로 입을틀어막고싶어지는 그런통증을 느끼는데 로망이요?

    만약 제남편이 로망 운운했다면
    진지하게 다시 대화해보겠어요..

    옆에서 손잡아주는사람이나 느낄로망,
    통증겪는 당사자는 지옥을 오가며 생사의 기로에 있는 느낌이라고요.

    어떻게 자연분만으로 로망을 찾을수가있지... 이해가안가요.
    3 오늘 저에게 아빠라는 존재가 없어졌습니다. [새창] 2017-03-18 09:39:01 25 삭제
    작성자님보다는 훨씬 덜한기억일지라도
    저또한 가정폭력을 빈번히 보고느끼며 자랐고
    23세때 부모님 이혼후 아빠라는사람과 연락을 끊어지내고있습니다. 결혼전에 말은하는것이 예의라는 주변사람들탓에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해서 통보하든 결혼을알린것외에는 더이상 연결고리가없어요. (지금은 이 작은연락도 후회됩니다.)

    가끔은 크게닫히는 문소리가 마음을 요동치게하고
    아직도 전화받는것을 두려워해서 절친한사람 몇명빼고는 전화도받지않아요. 방문이 잠기는소리. 두터운손으로 엄마뺨을 때리는소리. 엄마의 악지르는소리. 아빠가방에 숨겨져있던 칼 등.. 잊고싶어도 잊혀지지않습니다.

    저는 신고대신 직접 아빠목을 졸랐었어요
    물론.. 겁주기위한 액션이기도했지만
    제가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할수있을거라고는 상상도못했었기에 그또한충격이었고 그 이후로 아버지와 한마디도말을 섞지않았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편해요
    집이불안하지않고 밤이 두렵지않고
    베개근처에 호신용품 핸드폰등을 두고 떨며 잠들지않는것이 행복했었습니다.

    글쓴이님, 잘하시는거예요.
    부모자식간의 도리따위가 마음에 걸려 혹시라도 아직 마음에 걸리적거리는 무언가가있다면
    부디 과감하게 다 떨쳐버리시길바래요..

    도리를 세우기 이전에 부모자식도 인간관계예요.
    서로존중이 필요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린건 아버지쪽인겁니다. 이제더이상 상처받지마세요.

    그 누구도 글쓴이님에게 상처를 줄수있는 당연한 권리같은건 없습니다. 누군가의 아버지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마음 굳게 잡수시고. 지금쓰신 글 그대로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2 육아 스트레스 [새창] 2017-03-18 04:37:42 12 삭제
    저도 그래요.
    아침에출근하며 배웅하는 나를보며 애잘때같이좀 자라고,밥챙겨먹으라고..
    안고재우느라 잘수도없고 누워잔다해도 한시간쯤 있다가 깨서 내가잠들시간도없다고..밥은 챙겨먹어지겠냐..라고 대답해버리고십지만 그것마저귀찮아서 긍정도부정도 아닌 습쓸한미소로 답하고말아버려요. 말해뭐하나싶기도하고.
    이러다 폭발하면 "못자! 못먹는다고!"하며 소리질러버릴까봐 스스로가겁나요.. 후..
    정말 다들 똑같네요..
    1 육아 스트레스 [새창] 2017-03-18 01:39:10 18 삭제
    애기 자다가 깨서 밥먹이고 재우니 제가잠이깨버려 글보러왔다가 많은댓글에 놀랐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닌것에 안도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했고, 너무 내가 힘든게당연한 고통인줄알고 무작정 참으려했나ㅡ싶고 그러네요.

    진심어린 댓글 하나하나 감사하단말 못드려서 죄송할따름입니다.

    남편코골이가 심해서 애가 잠을 설치는것같아 잠깐만 따로 자보자ㅡ하고 시작된 각방살이였는데.. 내일부터는 같이자자고 얘기해봐야겠어요.

    저도 하루애맡기고 토요일저녁4-5시간정도 외출했던적이있습니다. 똑같은반응이더라구요. 몰랐다고, 내가힘들다고했을때 이정도인지몰랐다고 정말대단하다고..앞으로많이도와주겠다고..

    실제로 그뒤로 더 많이도와주는 남편이지만
    그래도 뭔가 억울하거나 성에안차는감이 있었나봅니다. 마음이 조금 가라앉거들랑 애기재우고 둘이앉아 얘기를 해봐야겠어요. 그저 내마음이 이러저러해서 힘든가보다ㅡ라고...

    다시한번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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