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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휘파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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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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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휘파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 종로학원의 신박한 마케팅feat.문재인대통령 [새창] 2017-11-25 01:00:57 1 삭제
    순진하시네요. 공교육 제대로 한다고 사교육 안시킬거 같으세요? 우리나라 학부모가요?
    194 저도 제가 바보인거 알아요 [새창] 2017-11-19 08:54:09 108 삭제
    가족부터 도우고 봐야 내 삶도 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 이거 아마 어려우실거에요. 잘못하다가 가족도 침몰하고 나도 침몰해요. 그냥 최소한의 생활비정도만 보태드리세요.. 진심이에요. 위험한 생각이십니다. 선배로서 말씀드려요..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7 20:55:37 0 삭제
    나도 외모를 보긴 보나봐..살좀 빼면..블라블라..에 그러는 넌 나 만날때 외모 신경쓰니? 라는 생각은 안드시던가요? 그냥 두분 서로 안맞으시는것 같아요... 당장은 그냥저냥 만나시겠지만... ㅠ ㅜ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7 20:41:01 0 삭제
    둘다 돈을 번다고 치더라도 한번에 5~7은 좀 액수가 크단 생각이 드는데요? 알바비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수입이라고 할수가 없어요. 아직 직장 안다니시는거잖아요. 임시로 버는 돈이니 결코 공시생인 남친몫까지 해야할 명분은 없어요. 어쩔수 없어요. 지금상황에서 남친에게 좀더 부담하라고 하기도 어려워보이네요. 그냥 데이트비용 자체를 줄이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공시생이니 만나는 시간도 더 줄이시는것도 생각해 보시구요. 한번에 7만원이면 거의 하루내내 붙어계실거 같은데... 그냥 간단히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헤어지는쪽으로 말씀해보세요. 그럼 두분 3만원선에서 가능하시지 않나요? 공시..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아요 ㅠ
    191 업로드 귀신이 붙었는지...ㅠ.ㅠ [새창] 2017-11-10 14:12:17 1 삭제
    남친 no 남사친 yes. 남친이었으면 어떻게든 해결해 주셨겠죠. ㅠ
    190 썸녀에게 록시땅 선물 어떨까요? [새창] 2017-11-08 22:06:39 4 삭제
    록시땅에서 한 만원짜리 정도되는 작은 핸드크림 있어요. 선물은 "내돈주고 사긴 좀 부담되는" 품목을 하는거에요. 특히 학부생 수준이라면 록시땅이면 브랜드 보는 수준(?)까지 보여줘서 가격대비 효과 좋겠습니다. 내돈주고 사는건 가성비로 사고 남 선물사주는건 가성비 가장 안나오는걸로 ~~
    187 연락없음을 이해해보기 위한 노력들, 그리고 끝 [새창] 2017-11-06 21:17:58 0 삭제
    댓글달러 일부러 로긴했습니다. 원글보단 댓글들에 더 마음이 아프군요. 하나하나 다 이해와 공감이 되는지라... 뭐 할얘기는 너무 많을것 같은데 막상 쓰려니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여튼 잘 풀리셨다니 오래가시길바랍니다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3 22:28:55 26 삭제
    시큼씁쓸님, 님 마음 이해 해요. 같은 경험 있어본 사람으로 충분히 이해해요. 저는 상대가 외국, 좀 험한 나라에 있어서 정말 교통사고 등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위에 댓글 남겼어요) 그런데 연락문제로 트러블 많이 생기고 나름대로 경험이 쌓이다 보니까...그렇게 걱정돼서 일일이 체크하는게, 그닥 의미가 없더라구요. 일단 현실적으로...사고가 나면, 주변인에게 연락이 가죠. 그리고 사실 고속도로 버스사고가 많다고는 하지만 내게 일어날 확률은 극히 적은데 매일 하는 출퇴근이니 그냥 일상의 영역으로 넘기시고 남자친구 출퇴근 시간에 자신의 시간에 충실하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왕복3시간이면 1시간 반이잖아요. 편도. 그시간에 그냥 무사히 버스타서 자다가 무사히 내렸다고 생각하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듯 합니다.
    이게 왜 갑갑하냐하면...매일매일의 일이고, 규칙적인 일이라서 그래요.
    걱정을 하되 연락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그냥 걱정을 놓으시면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아이도 아닌데, 무슨 일 있으면 연락 가겠죠. 비오는 날이나...느낌이 안좋거나 해서 정히 걱정이 되시면, 전화 한통 먼저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거 같구요.
    매일 같은 시간에 똑같이 벌어지는 일에대해 의무적으로 보고(?)를 해야하는 룰같은게 있다면 충분히 갑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3 21:39:48 22 삭제
    저역시 남친을 좀 걱정하는 스타일이었는데요,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보면...부담스럽다기 보다는 좀 갑갑하게 느낄수는 있을거 같아요. 물론 저역시 긴기간 많은 트러블이 있었어서(물론 원글님 경험한 것 포함) 지금은 그냥 별로 저도 신경안써요. 생각해보면...매일 하는 출퇴근, 아이도 아니고 버스 잘 탔겠지, 잘 내렸겠지 그거까지 내가 일일체크를 왜 하고 앉았나...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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