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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대는휘파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17
    방문 : 2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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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휘파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22:52:27 0 삭제
    외로운 연애는 결국 외롭게 끝나는것 같아요... 미안한 상황을 만들어 미안해하는것도 처음 몇번일껄요. 그 이후부터는 딱히 미안하지도 않고, 자신이 미안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싫을겁니다. 싫으니 헤어지고 싶을거구요. 제가 그렇게 차였어요...
    43 선물로 줄 목걸이 좀 골라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5-28 22:49:26 0 삭제
    2222222222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06:18:44 2 삭제
    기운내세요. 소식이 궁금해 들어와봤습니다. 한줄한줄 쓰신 문장이 어느 하나도 '아닌 감정'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읽은 어느 칼럼에서 그러더군요. 당신의 이별만 특별한게 아니다. 원래 이별이란 아프고 슬프다. 모든 사람들이 이별하면 다 그러니 당신의 사랑과 이별만 특별하다는 생각에서 얼른 나와 앞으로 걸어가라고. 요즘 님이 올리신 글들, 마음의 묘사...이런것들 보면서 아...내 이별도 많은 이별들 중 하나일 뿐이구나. 얼른 털어버려야지 하게 됩니다. 이별을 예감하면서, 주말아침에는 참 힘들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타국에 있었거든요. 언제부터인가 주말에 연락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아서 눈뜨고 핸드폰 찾아 일어나는 주말이 참 쓸쓸했고, 힘들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오히려 기대할게 없어서 그냥 허전한 마음만 있네요.
    다음주 초까지는 그쪽은 연휴기간이니 담담히 나름의 해야할 일을 하겠지만 전 끝없는 감정의 교란들로 가득합니다.
    그순간 내가 그러지 않았으면, 아니 그렇다 해도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어디까지가 진심이었을까, 어떤 감정으로 날 만나왔던 걸까,
    날 왜 만나왔던걸까, 지금 그사람은 얼마나 후련할까, 아니 뇌에서 나라는 존재는 아예 삭제해 버린거 같아, ,,,,
    끝없는 후회, 원망, 배신감, 다시 미안함, 후련함, 다시 미련...온갖 종류의 마음들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또한 정리가 되고 퇴색되기를 기원해야겠죠.
    힘내세요. 아마 제가 나이도 훨씬 많을텐데.., 젊고 예쁜날... 좋은 분 다시 만나서 사랑하세요.
    40 위장전입이유로 이낙연등 인사 반대라면...... [새창] 2017-05-26 20:41:41 0 삭제
    헐 친구 엄마랑 결혼한게 불법인가요? 그리고 프랑스 사람이 그렇게 하면 괜찮은건가요?
    38 위장전입은 저도 수차례 했네요. [새창] 2017-05-26 17:03:56 1 삭제
    좁은 나라에서 이마저 없으면 균형의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이죠.
    37 위장전입은 저도 수차례 했네요. [새창] 2017-05-26 17:02:38 0 삭제
    그런 경우 이사를 가면 됩니다. 이사는 가기 싫고 좋은 학교는 다니고 싶고... 누구나 개인 사정은 있는 법이죠. 개인 사정이 있기에 전학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고, 전학을 위해 그 학교에 갈려고 할때는 주소지가 해당되기만 하면 누구든 전학 가능합니다.
    36 위장전입은 저도 수차례 했네요. [새창] 2017-05-26 16:59:43 2 삭제
    동의합니다. 주택, 부동산정책, 교육정책, 선거제도에 기반한다는 의견에 강하게 동의하고요. 이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다들 생각하시면, 주소지에 기반한 어떤 정책도 의미가 없게 됩니다. 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죠. 저도 덕질 오지게 하고있고, 빠 소리 들어가며 사는 사람입니다만 위장전입을 쉴드칠 생각은 없습니다.
    35 위장전입은 저도 수차례 했네요. [새창] 2017-05-26 16:55:41 1 삭제
    위장 전입 자체가 편법입니다. 불법도 아니고 위법도 아닙니다. 어떤 위장전입이라도 편법이고요. '더 좋은 학교를 위해'했으면 문제가 안되는 건가요? 그럼 이사를 하면 됩니다. 이사하긴 싫고, 학교는 그쪽으로 다니고 싶고. 결국 개인적인 편의를 위한 편법인건데, 문제가 없는건가요? 돈으로 얻는 이익만 이익은 아닙니다. 편법이라는건 위법이나 불법처럼 행정적인 책임은 없으나 위의 맥락에서 도덕적인 의식을 문제삼을수는 있습니다. 편법이 옳은건 아닙니다.
    34 딴지펌)김상조 공정위원장 위장전입... [새창] 2017-05-26 16:49:07 0 삭제
    그렇죠, 이득..이 금전적 이득만이 아닙니다. 개인적 불편함을 소거하는 것도 이득이고, 내 아이를 위하는 것도 이득입니다. 법이기 때문에 때로 불편함도 감수하며, 작은 규칙도 지키며 사는 개인으로서는 참 기분 씁쓸한 일입니다.
    32 위장전입은 저도 수차례 했네요. [새창] 2017-05-26 16:37:36 6 삭제
    더군다나 이후보자의 경우 부인께서 '더 편한 학교'(이분 본인 표현으로)로 배정받기 위한 전입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교사 학교 배정 역시 같은 선상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 한사람은 그 학교로 배정이 안되게 되었겠죠.
    그런식으로 나 편하자고 법 어기고 살면 사회가 제대로 유지가 될까요? 너무 관대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이낙연 후보자 나쁘지않습니다. 인준 되셔서 국정수행 무리없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그것과 위장전입 문제 없다..는 다른 논의입니다.
    31 위장전입은 저도 수차례 했네요. [새창] 2017-05-26 16:31:13 8/6 삭제
    솔직히 이런 글 읽으면 기분좋진 않습니다. 지역구에 있는 학교에 가도록 되어있는건, 과밀학교를 막고, 편중현상을 막는 것이지요. 물론 경계에 있는 사람이나...시기가 좀 안맞는 부분에 대한 배려 없는 것 등 손봐야 할 것들이 있지만 완벽한 법은 없는 법이고, 법이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본인 편하자고 법 무시하고 위장전입 다들 하시면 불편하더라도 법 지키며 산 사람은 뭐가 되나요?
    한 예로, 저는 지하철역도 멀고, 외진데 있지만 아이 학교보내기 좋아 어렵게 집 사서(다른 지역보다 비싼동네는 아닙니다) 이사와 사는데, 전철역 앞에 있는 비싼 아파트 사는 집 애들은 주소 옮겨놓고 우리아이 학교로 다니네요. 학급당 인원은 늘어나고, 그 엄마들 차로 라이드 해주느라 아침마다 학교앞 개판되고 진짜 짜증이 솓구칩니다.
    사회적인 암묵적 동의요? 솔직히 위장전입 같은거 안하고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어쩔수 없어서 하는건 욕하고 싶지도 않고, 알바 아니지만, 이렇게 공공연히 문제 없단 식의 의견들 보면 좀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 식이면, 탈세, 원정출산, 다운계약서...다들 개인적인 속사정 없는 사람 없습니다
    이낙연 후보자 일은 그래서 유감스럽긴 합니다. 문대통령 지지자라서 저도 괴롭네요. 어떻게든 결론이야 나겠지만, 위장전입 자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치부할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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