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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00:45:02	42	삭제
		가족이 생기면 좀 달라질 수 있어요. 월200으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보다, 월 2000으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게 더 쉽거든요. 가족이 생기면...행복을 위해 약간의 풍족한 돈이 필요하긴 합니다. 물론, 적은 돈으로 시골에 내려가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인으로 살아도 행복의 깊이는 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막상 그게 그리 단순한 일이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많이 버나 적게 버나, 젊음이 부럽습니다. 마음 이쁜 여친도 부럽구요. 행복하세요
	134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최악의 정치세력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낳은 건> [새창]	2017-09-09 11:08:18	0	삭제
		저는 그놈이 그놈, 누가돼도 똑같다. 는 주문 읊는사람 치고 이명박근혜 안뽑는 넘 하나도 못봤네요. 다 똑같은데 왜 그것들을 뽑는지
	133	그녀의 가방엔 항상 쓰레기가 가득 차 있었다. [새창]	2017-09-08 21:33:53	3	삭제
		힌 사람의 가치관이 높은 것이랑 나를 대하는 태도랑은 그닥 상관관계는 없는것이지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것은 그 사람의 가치관, 더 나아가 세계관까지 수렴하는 것이고 나에대한 예의나 태도는 그냥 나를 얼마나 사랑하며 , 그래서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지와 관계있는 사실일 뿐입니다. 그 둘을 연결지을 필요도 당위도 없어요. 그냥...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뿐.
	131	갈데가 없네요 [새창]	2017-09-06 20:34:59	1	삭제
		열받으니까 나가라고 하더라고요..저도 쫒겨나 봤어요. 오밤중에.. 그냥 머리가 하얗게 변하면서 문 나서는 순간 아무생각이 안나는데 글쓴님 안전한 곳에 잘 계시다 들어가세요. 담부턴 나가라고 하면 내집이니 니가 나가라고 하세요 ㅠ ㅠ
	130	DAFT PUNK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것 [새창]	2017-09-03 00:59:03	4	삭제
		daft punk원래 좋아하는데 이 곡은 처음이에요. 눈 감고 무한반복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하루종일 듣고 싶었던 스타일의 곡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129	엄마와..남편 [새창]	2017-09-03 00:17:28	5	삭제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딸둘에 맞이 두살터울인데 23개월차이. 말씀하신 모든게 같아서 그냥 구구절절 얘기하기도 귀찮네요. 친정도 뭐도 다 귀찮아요. 내식구랑 오손도손 사는게 최고죠.
	126	박성진 후보자의 바보연기 [새창]	2017-09-02 01:28:06	0	삭제
		뭔소리세요. 초창기 포대에 얼마나 똑똑한 애들이 많이 들어갔는데요. 학교 bbs같은데 들어가보면 온갖 정치 역사 철학 등에 대해 토론이 활발했고, 전원 기숙사 생활 하면서 토론할 선배, 친구는 도처에 많았습니다.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4:44:18	0/10	삭제
		그리고 기사 지금 찾아봤는데 참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통계의 오류라는걸 참 편리하게도 이용들하시네. 개원수 대비 폐원수라..헐. 다른 자영업은 개업한 사람들 중 폐업한 사람으로 통계 때리는데 병원만 전체 신규 개원수 대비 전체 폐업수 비율로 때려버리네요? 그러니 200% 넘게 잡히죠. 곡학아세라더니. 아니나 다를까 ㅉㅉ 그리고 산부인과의 경우 폐업율이 높은건 신생아수 감소 때문이 가장 크죠. 언론플레이 해대는 꼬라지 보니까 참 기도 안차네요. 의사라는 직업 자체에 반감이 있는게 아닙니다. 주변에 친한 의사도 많고, 가족 중에서도 많진 않지만 몇명 있기때문에 오히려 의사들을 좋아하면 좋아했지 특별히 싫어할 일도 없고요. 적정한 보상이 있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저도 박사학위 소지자이고, 전문적인 일을 하며 살고 있지만 저보고 희생만 강요하라면 저도 싫을겁니다. 그런데 가끔 좀 '나 공부 잘하고 공부 열심히 했으니 평생 꽃길만 걷는거는 니네가 보장해줘~' 이런 논리가 보일 때가 있어서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특히 이런 골때리는 통계 갖다가 혹세무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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