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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조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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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조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4:07:40 1 삭제
    저도 댓 달다가 생각했지만...
    왠지 그런 청문회받는 기분 느끼실것 같더래니.... 쩝.. 선생님께 감정있어서 그런건 아니니 너무 노여워 하진 마셔요..
    미안합니다.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4:02:14 3 삭제
    저도... 영어도 짧은데다 한국살아서 잘 모르긴 합니다만...
    최근에 이퀄리즘이 대두하면서, 외국(백인과 흑인)의 젊은 여성들마저 나는 '안티페미니스트입니다' 라고 선전하는건
    대체 왜 일까요?
    개인적으론 그 이유를 존재 자체가 편파적이었으나, 그동안은 남성특권을 박탈하고 여성에게 몰아주는게 평등해지는 길이어서
    평등을 추구하는척 포장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거의 평등한 지경까지와서, 이제서야 페미니즘의 민낯(여성특권주의)이 대중에게 공개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만..
    그래서 그 수혜자인 젊은 여성들조차 이성적으로 불평등함을 깨닫고 '안티페미니스트'를 표방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3:57:23 0 삭제
    이건 뭐 빼박이네요.
    저도 좀 추가할게 있는데... 비교적 공신력이 떨어지는 오유내부 글이라할지라도,
    최근의 인식 변화 추이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2036
    요약하면, 자유주의 등등 대화/소통을 통한 설득을 우선시하는 계파가 있더라도
    페미니즘계파 안에 래디컬이 포함되는 이상 기원 자체가 여성주의이지 평등주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부터 여성이권에 우선주의를 표방하였으나,
    과거에는 남성의 특권이 많아서 남성특권 뺏고 그걸 여성에게 주더라도 일단 평등한 방향으로 나아갔기에
    양성평등이라 포장하였을뿐, 실체는 편파적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84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 [새창] 2017-04-18 13:39:43 24 삭제
    비중을 느끼는건 개개인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최소 각각 정책에대해 피부로 느끼는 온도는 사람마다 다 다를듯합니다.
    283 그런데 남녀신체능력차이는 확실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새창] 2017-04-18 11:38:23 5 삭제
    여성들의경우, 미용체중+굶는다이어트, 절대적인 운동부족등으로...

    실질적으로 신체가 낼 수 있는 힘을 모조리 가져다 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훈련받고, 운동하면 글쎄요.....

    81밀리 포병, 중계기 반송기 운송 설치 등등 처럼 야전에서 특별히 중량물 다루는 분야가 아니고선 크게 불리함 없이 다 할것같은데요.
    282 흐르는 차에 의한 참사.GIF [9.79MB] [새창] 2017-04-18 01:23:05 1 삭제
    멀쩡하기는 힘들지경으로 제대로 당하셨는데요 ㅜㅜㅜㅜ
    최소 중상이실것같은데.... ㅜㅜㅜ
    281 카드캡쳐사쿠라가 한국에서 체리인 이유 [새창] 2017-04-17 23:40:38 4 삭제
    헐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제머리론 도저히 뭔지 모르겠던
    280 카드캡쳐사쿠라가 한국에서 체리인 이유 [새창] 2017-04-17 22:07:53 2 삭제
    ??턱쪽에 살짝 고일락말락 하는거 침이에요? 눈물이에요? 콧물이에요?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21:31:09 3 삭제
    어디 묶어놓고 근현대사 공부 빡세게 시키고싶다.
    과연 저 소리가 나오나... -_-
    278 무효표가 답인가 [새창] 2017-04-17 21:27:27 0 삭제
    저거 하나때문이라도 유승민 뽑을까 싶은 맘도 울컥 올라오긴 했네요.......

    짱남
    277 모두가 군게의 글들을 읽어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4-17 17:09:07 7 삭제
    저도 시사게나 군게 차단했다고 댓 자랑스레 쓰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머릿속에 꽃밭만을 키우고 싶은가보다... 이렇게 까지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민주주의 시민으로, 토론과 대화는 고사하고 억누르거나 안들으려는 사람....같아서요.

    다른 합당한 이유가 있더라도, 가벼움만을 추구하는 사람이란 딱지는 떼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276 [스압-데이터주의] 알기쉬운 군대 게시판 논란 총정리.allinone [새창] 2017-04-17 16:56:56 3 삭제
    비슷하시네요..
    저도 눈팅만 하다가, 이분글 보고(돌아오시기 전에) 옛날생각나서 가입했는데..
    275 여초나 페미니즘에 대해서 뉴질랜드가 나오는데 [새창] 2017-04-17 13:45:32 2 삭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01916.html
    274 여초나 페미니즘에 대해서 뉴질랜드가 나오는데 [새창] 2017-04-17 13:35:51 25 삭제
    홍콩은 우리보다 더 심하다던데요..

    우리랑 똑같이 페미들이 생난리 쳐대서, 결혼 적령기에 질릴대로 질린 홍콩남자들이

    홍콩 여자외면하고 중국 본토 여자데리고 와서 결혼해서..

    홍콩 페미들이 본토여성 홍콩입국금지법인가... 혼인금지법인가 발의하려다가 국민반발로 실패하고

    결혼적령기 인구가 여초화 되고있다고 어디서 본것 같긴해요.
    273 결혼 안하면 외롭다, 자식 없으면 외롭다 카는데 [새창] 2017-04-17 13:19:27 16 삭제
    40~50년 전과 다르게 생활가전들 세탁기, 식기건조기, 청소기 등등 집안일을 획기적으로 빠르게 가능한

    장치들이 많이 생겨서, 경제력있고 개인성향이 독신에 거부감없고 외로움에 무덤덤한 성격이라면

    남자건 여자건 성별상관없이 독신도 훌륭한 선택이라 봅니다.

    부모님 세대를 보면 남/여를 막론하고 자녀교육에 평생을 바쳐 다 키워놨더니, 자녀들 결혼시키는데도 또 큰돈 대줘야하고

    자녀가 노후대책이라고 여기기엔 자기네 아들/딸도 팍팍하게 사는거 뻔히 아는지라

    신세지기싫어서 눈칫밥 먹기싫어서, 궁핍해도 손 안벌리려하고
    (요새는 며느리-시어머니 갈등에 관해선 다들 너무나 잘 알아서,
    성혼한 자녀 대하기를 친정보다 오히려 시댁이 더 조심스러워 하기도 한다는 글도 간혹 보이긴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손주들도 경제력있는(=갈때마다 돈 주는) 조부모님에게 애교를 부려도 한번이라도 더 부릴테니까요.

    암튼 태어나서 어차피 100년도 못 살다가 죽게될거, 이대로라면 젊을 때 노후대책 스스로 다 해놓고,

    관계에서 오는 제약에 구애되지 않고, 독신으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것도 매력적이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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