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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어떤 여자가 더 끌리세요? [새창]	2017-06-19 09:39:05	18	삭제
		수줍고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부끄럼 많은 여자? 활발하고 말 잘하고 재치있고 당당한 여자? 일단 남자는 여자를 그렇게 복잡하게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냥 예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로 구분하고 예쁜 여자에게만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남자의 방식이죠.
	161	여대생... 기적의 논리 [새창]	2017-06-17 09:44:06	15	삭제
		남의 남친을 빼앗는 것과 남의 돈을 빼앗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죠. 인간관계에서 누가 누구를 빼앗는다는 것은 서로 눈이 맞은 상호작용의 결과물이지 일방적으로 어느 한쪽이 전적으로 관계를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연을 절도에 비유하는 것은 연애의 상대방을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죠.
	160	영화에서 감동은 두 종류가 있는 것 같아요. [새창]	2017-06-16 09:19:07	0	삭제
		누군가에게 강요당하는 듯한 감동이 아니라 스스로 애잔하게 젖어드는 감동이 진짜 감동이죠. '8월의 크리스마스'가 그런 감동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59	[익명]잘생기면 대시많이받나요? [새창]	2017-06-16 09:13:56	5	삭제
		일단 여자들한테 뜬금없이 전화가 많이 옵니다.
	158	남친이 꽉 끌어안는 이유가 [새창]	2017-06-16 08:44:22	10	삭제
		남자는 본능적으로 '물컹'하는 감촉을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어느 정도로 좋아하냐면 거의 이성의 끈이 끊기도록 좋아하죠. 남녀가 팔짱을 끼고 길을 걸을 때에도 남자는 자신의 팔에 살짝 닿는 여자의 가슴이 주는 물컹한 감촉에 전율을 느끼기도 하죠. 남녀가 단둘이 방 안에 있을 때에도 여자가 남자의 무릎 위에 걸터앉으면 남자는 여자의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물컹한 감촉에 거의 죽죠. 그래서 가슴과 엉덩이를 잘 활용하는 여자가 남자를 잘 사귄다고 합니다.
	157	오늘 더민주가 한일 [새창]	2017-06-14 17:44:41	27	삭제
		일본정부의 입장... 위안부할머니들 죄다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린다. 박근혜정부의 입장... 위안부든 뭐든 미국이 시키면 우리는 따라야 한다. 문재인정부의 입장... 미국과 일본이 뭐라고 하든 우리는 우리 국민을 지킨다.
	156	강경화도 임명키로. "헌재소장은 대행체제로 가도 돼" [새창]	2017-06-14 10:47:11	20	삭제
		김상조와 강경화는 애초부터 임명강행이 예정되었던 인사들이죠. 강경화를 임명하든 안 하든 어차피 야당의 국정발목잡기는 계속됩니다. 여당이 야당의 눈치를 볼수록 야당은 더욱 기세등등하게 대들지 절대로 여당에 협조하지 않아요. 청와대나 민주당이 그걸 모를 사람들이 아니죠. 정치 하루 이틀 한 사람들도 아니고... 그러니까 김상조도, 강경화도 모두 임명을 강행하고 이에 반발하는 야당에 대하여 높은 국정지지율로 대응하면 되는 것이죠. 현재상황은 야당들이 매우 곤란한 상황이지, 정부와 여당은 꿀빠는 시점입니다.
	155	미국도 별거 없다는 증거 [새창]	2017-06-14 10:40:57	2	삭제
		미국을 대단하게 생각한 적이 없어서 그다지 놀랍지는 않네요. 그러나 아직도 미국에 대한 환상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날드 트럼프가 환상파괴자의 역할을 제대로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54	오늘자 태극기 집회의 웅장한모습 [새창]	2017-06-11 09:10:05	1	삭제
		정권이 바뀌고 돈줄이 끊기니 일당을 지급하기가 힘들죠.
	152	급) 사요나라 아베!!! 아베도 얼마 못가 훅~~ 갈거 갔습니다. [새창]	2017-06-03 19:19:12	1	삭제
		일본국민은 지도자의 명령에 무비판적으로 추종만 하는 양떼근성을 가지고 있다는 비난이 많지만 사실 일본정치의 현실을 보면 일본국민의 입장에서도 어떻게 변화를 모색할 방법이 거의 없죠. 위기가 닥치면 연립내각을 구성해서 교묘하게 위기를 넘기면서 사실상 영구집권의 태세로 들어간 자민당은 어차피 "자민당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을 일본국민에게 오랜 기간 동안 각인시켜서 유권자로 하여금 자민당을 찍든지, 정치에 무관심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만들죠. 그래서 지금 아베가 아무리 위기에 빠져 있다고 해도 아베정권은 별로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일본의 미래는 더욱 암울해지겠지만...
	151	강경화 청문회가 겜끝이라는 반증 (feat. 무쪼리) [새창]	2017-06-03 11:36:33	134	삭제
		장관은 뭐다? 그냥 대통령이 임명하면 끝이다. 그로 인한 정치적 부담은 대통령이 떠안으면 그만인데 지지율이 너무 높은 관계로 임명을 강행해도 정치적 부담이 별로 없죠.
	148	고양이도 토라지나요? [새창]	2017-06-01 10:57:01	10	삭제
		동물학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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