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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0	아기 데리고 친정 좀 다녀오고 싶은데. [새창]	2021-04-18 14:03:07	0	삭제
		전 이상하게 아주 절친한 친구들이 아니면 통화나 카톡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었거든요. 아기 보다 보니 엄청 누군가와 수다가 떨고 싶더라구요.. 근데 통화할 사람이 아무도 없.. ㅎㅎㅎ 친구들 육아휴직 할 때 전화 좀 자주 해줄걸 ㅎㅎ 여기에 털어놨는데 공감과 걱정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449	아기 데리고 친정 좀 다녀오고 싶은데. [새창]	2021-04-18 13:58:36	0	삭제
		그러게요.. 순간 남편이 안쓰러웠던 거 같아요. 새벽같이 출근하고 퇴근하자 마자 공부하러 갔다가 12시, 1시에 들어오는데 그래 밥이라도 챙겨줘야지 싶고.. 그래도 잠깐은 다녀와야겠어요! 힘내서 더 잘해줘야죠! 감사합니다. :)
	448	아기 데리고 친정 좀 다녀오고 싶은데. [새창]	2021-04-18 13:56:42	0	삭제
		맞아요. 남편도 혓바늘 나도록 고생하고 있는데 매일 저한테 미안해 하기도 해서 그렇게 제가 표정으로 힘든 티를 내나 싶기도 해요. 친정 다녀와서 잘 해주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447	아기 데리고 친정 좀 다녀오고 싶은데. [새창]	2021-04-18 13:54:41	0	삭제
		저라면 아기랑 시댁 간다고 하면 너무 자유롭고 좋을 거 같은데 굳이 가지 말라고 해서 좋은 마음을 숨기나? 싶었는데 남편도 진짜 외로울 수 있군요! 저는 모든 유부남, 유부녀는 다 자유를 추구하는 줄 알았어요. 조언해 주신 대로 다음 주에 다녀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446	아기 데리고 친정 좀 다녀오고 싶은데. [새창]	2021-04-18 13:52:18	0	삭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사실 아기가 순해서 엄청 죽을 것처럼 힘든 건 아닌데 엄살을 부린 건 아닌가 싶네요.. 피폐해지기 전에 남편에게 궁시렁거려서 남편을 피폐하게 만들 수 있으니 담주에 다녀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45	이마트 버스터콜 발동...jpg [새창]	2021-04-18 00:24:00	11	삭제
		신세계가 아니라 현백을 가요? 타사 정찰인가?
	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6 17:20:24	0	삭제
		전 여잔데 저 정도면 여자 분이 들이댄 거 아닌가요? 전 진짜 마음에 들어야 저렇게 말하는데 이게 영업이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443	너무 늙었다고 방송에서 잘린 최양락 [새창]	2021-04-15 21:18:28	3	삭제
		늙어서라기 보다 최양락 식의 개그가 시대에 맞지 않아져서가 아닐까 싶어요. 당시가 김용만, 유재석, 박수홍 코메디언 출신 엠씨들이 사회 보는 예능 프로들이 인기가 많아질 때라 개그를 본인 아이디어로 짜서 말 그대로 희극연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던 시기였어요. 대본 + 게스트 말 듣거나 + 진행하는 방식인 최양락씨가 스타일이 안 맞았을 수 있죠.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5 09:20:28	0	삭제
		와 저 얼굴이 34세요? 20대 후반인 줄 ㅠㅠ 바다어부 나온 거 보니까 성격도 엄청 쾌활하던데 매력있네요!!
	441	병역을 기피하면 병역비피자. 산소를 기피하면 [새창]	2021-04-14 18:42:56	0	삭제
		이해 못하고 나갔다가 이해하고 다시 들어오신 분? ㅋㅋㅋㅋ저요...
	440	알바생 엉덩이 만지는 유부남 점장 [새창]	2021-04-13 15:21:09	5	삭제
		언니 입장에선 글쓴이 너무 귀여웠을 듯 ㅎㅎㅎ
	439	(물어보살) 남자 주부의 고민.jpg [새창]	2021-04-13 15:18:19	14	삭제
		여보 미안해... 저렇게 도시락 싸주는 사람도 있는데 1960년대처럼 도시락 싸줘서....
	438	사람은 대충 30대 까지는 아기라고 본다 [새창]	2021-04-13 09:30:56	3	삭제
		당시 32세인.. 저렇게 잘 우는 친구와 일했었는데 일 빠릿하게 잘하건 못하건 하.. 동료가 감정 조절만 좀 잘해도 복이라는 생각이 ㅠ 뻑하면 울며 뛰쳐나가니까 내가 32살 달래러 같이 나가는 것도 한 두번이지... 점심시간, 퇴근시간에는 귀에서 피날 거 같고 근무시간에는 메시지 보느라 눈에서 피날 거 같고 내가 울고 싶었어요ㅠㅠㅠ
	437	크로와플을 구워 봤어요 [새창]	2021-04-12 23:53:16	0	삭제
		맛있어 보이네요. 전 시그니엘 클럽 라운지에서 해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ㅎㅎ
	436	60계치킨 처음 영접해 봄 [새창]	2021-04-12 23:51:47	0	삭제
		아 맛있어 보이네요. 안 그래도 ㅂㅐ고픈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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