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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5	[익명]와이프가 저랑 싸우고 자주가는 카페에 올린글입니다.. [새창]	2021-05-28 21:27:06	2	삭제
		저는 그냥 카드내역 남편이랑 같이 봅니다. 그리고 어디에 썼는지 이야기 나눠요. 와이프에게 주는 생활비가 자녀에게 용돈 주는 것도 아니고 부부가 가정의 공동 주인이고 공동경제인데 당연한 겁니다. 맞벌이도 아니신 거 같은데 뭔 집이랑 차를 다...
	494	혜화 칼국수 생선튀김 [새창]	2021-05-25 01:58:31	0	삭제
		꼭 가셔요. 코로나 시국에도 대기가 많고 맛도 여전합니다.
	493	천안 빵마을 다녀왔네요~ [새창]	2021-05-25 01:44:17	0	삭제
		요기 가고 싶네요... 벌써 몇 개는 집었어요 ㅋㅋ
	492	저녁으로 떡볶이 한접시 [새창]	2021-05-25 01:43:28	0	삭제
		오ㅏ 이 때깔은 어떻게 나오는 거에요??? 넘 맛있겠다... 삶은 달걀까지 완-벽.
	491	오랜만에 까르보나라랑 감바스(?), 아메리칸 브런치 [새창]	2021-05-19 02:24:23	0	삭제
		맞아요. 베이컨 버섯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눅진하고 진한 크림이 맛이 좋았던! 저도 빵 아까워서 다음에 갔을 땐 꼭 먹어보려구요.
	490	일본 관광지에서 한국인인척한 일본인.jpg [새창]	2021-05-18 18:18:37	1	삭제
		저도 2018년에 미국에 잠깐 갔을 때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무척 반가워 하면서 BTS 아느냐고 많이 물어봤었어요. 흑인, 백인 주로 주부들이랑 젊은 여자들이 물어봤는데 주부들은 내 아이가 BTS 좋아한다고 했었고요, 전 근데 방탄소년단은 들어만 봤었고, BTS가 뭔지 몰라서 아 그래? 난 모르는 연예인인데? 그랬었던...
	489	카피왕 중국 [새창]	2021-05-18 12:25:08	29	삭제
		헨리가 중국계 캐나다인일 걸요.
	488	직장인 88.3% 주4일제 찬성.jpg [새창]	2021-05-18 07:49:16	0	삭제
		로봇세 걷어야죠. 일자리 줄어들면 일자리 나누기 해야하고 급여 줄어들면 소비 안돼서 기업 역시 매출이 줄어듭니다.
	487	엄마표 비빔국수 [새창]	2021-05-16 00:44:36	0	삭제
		으아아아아아아 때깔이 너무 좋네요!!!! 이 밤에 너무 땡겨요!!!!!
	486	자취 2년차 상다리 부러지도록 차려먹는 친구 [새창]	2021-05-15 15:42:44	9	삭제
		비속어도 구라 제외하고는 없고 띄어쓰기도 3개 이하로 틀린 거 처음 봄 바른 생활 청년들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485	만 38세 및 여러가지 상황, 아기 낳기 늦었을까요? [새창]	2021-05-15 00:13:03	0	삭제
		비슷한 나이에 임신 출산 겪었는데 나이 탓인지, 아님 회사 일이 좀 많았어서 그랬는지(회사 야근, 주말 출근, 야간 대학원 동시 진행) 임신이 쉽지 않았어요. 엄청 좌절했을 때 임신 전문 한방 병원 가서 약 2달 지어 먹었어요. 아무리 늦어도 둘이 30분씩 산책도 매일 했고, 매일 저녁마다 뜸 뜨라 해서 뜸 뜨고, 주에 한 번 약침 맞았어요. 요즘 둘째 생각 중인데 혹시 몰라 또 약 먹기 시작했어요. 아기 걱정되시면 한방이든 양방이든 두 달이라도 몸 준비해서 가지세요. 그리고 아기는 너무너무 이쁩니다. 저 인내심 없는 편인데 아기에게는 인내가 돼요. 늦은 나이에 어렵게 찾아 온 천사라 그런지 예쁘고 힘든 것도 다 참아져요. 아기 생각 생기셨다면 꼭 가지시기를 권합니다.
	484	아기를 보내주고 왔어요 [새창]	2021-05-15 00:00:56	0	삭제
		그 아기가 건강하게 다시 돌아올 거에요. 건강한 아기가 돌아왔을 때 잘 자랄 수 있도록 몸과 마음 추스리세요. 아기 잃는 슬픔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 댓글 남깁니다.
	483	어릴때 오천원 주워서 경찰서 갖다줬었음 .txt [새창]	2021-05-14 22:45:52	26	삭제
		아 저는 무려 고3 때 독서실 복도에서 5천원 떨어진 걸 총무에게 주인 찾아주라고 갖다줬었어요. 지갑도 아니고 이름도 안 써진 5천원을 총무도 찾아주기 어려웠을텐데 ㅋㅋㅋㅋ
	482	당신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 [새창]	2021-05-14 02:37:31	3	삭제
		딸아를 아들아로 바꿔도 괜찮겠는데요. 저는 저기에 몇 개 해당됨... 잠 많고 게으름 ㅋㅋㅋ
	481	돈코츠라멘을 만들어 봤습니다. [새창]	2021-05-14 02:34:17	0	삭제
		와 파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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