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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8	[카페용병의 일상] - 다들 우리 아들이 잘생긴건 아시나 [새창]	2021-09-08 16:47:17	1	삭제
		ㅎㅎ 저는 나눔 신청은 안 하고 아기 축복할게요~~^^ 넘 귀엽네요! 3식구 모두 해피해피하시길~~:)
	653	집에있기 심심해서 만든 빵이예요. [새창]	2021-09-07 07:18:29	1	삭제
		아니? 판매하는 것 같은 비쥬얼인데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ㅠㅠㅠ 여기 어뎁니까 ㅠㅠㅠㅠ
	652	두명이 하나의 우산을 쓰는 거란... [새창]	2021-09-06 18:34:17	1	삭제
		111어 이 애니 아는데! 남자가 순정만화 작가 아니었나요? 제목이 기억 안나요 ㅠㅠ 여주 엄청 귀여웠는데!!
	651	엄마가 공감능력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9-05 13:49:59	0	삭제
		민감하신 건 아니에요. 많이 상처 받으셨을 것 같아요. 나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고 소중하게 대해줘야 할 엄마가, 가장 의지하고 싶은 엄마가 상처만 주고 의지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점에서요. 엄마가 사회적 관계가 많이 좁으신 듯 해요. 본인을 객관화하거나, 딸에게만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거에요. 자기 중심적인 분인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위의 말들이 엄마 입장에선 일종의 위로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 있는 게 조용하고 스트레스 안 받는다 -> 혼자 있어 좋은 점도 있으니 좋게 생각하고 우울해 하지 말아라 너가 성폭행을 당한 건 아니니까 잊어라 = 큰 일 아니라 생각하고 빨리 잊고 훌훌 털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요.. 물론 옳은 위로 방식 아니죠. 받아들이라는 말씀은 아니고, 저런 식으로 위로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가끔 봐서요. 상처받는 건 당연하니까 되도록 엄마와 거리를 두세요. 그리고 엄마를 그냥 인간으로 보세요. 엄마는 이런이런 성향을 띄고 이런 상처를 받고 이런 삶을 살아와서 이런 점은 부족한 사람이구나… 그럼 내가 상처를 좀 덜 받아요.
	650	음식에 진심인 이탈리아 남편.gif [새창]	2021-09-05 12:48:54	0	삭제
		엄마 음식 솜씨 호러블은 어딜 가나 ㅋㅋㅋㅋㅋ 영어를 말하는데 이탈리아어 듣는 거 같은 억양 ㅎㅎㅎ
	649	[카페용병의 일기] - 임신과 출산에 관한 이야기 [새창]	2021-09-04 19:41:10	14	삭제
		저 오로를 겪으면서 남편과 내외하는 애인 사이에서 전우애를 다지는 부부 사이로 거듭난 것 같아요… 소변줄, 오로 정말 보이기 싫은 것들인데 보일 수밖에 없는 ㅠ 그래도 싫은 내색 전혀 없이 당연하게 해준 남편 땡큐!
	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4 18:47:05	4	삭제
		싫고 슬프고 우울한 감정은 누구나 가지지만 어느 정도는 혼자 감당하는 것이고 배려 없이 부정적인 감정을 전가시키는 상대를 우리는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불러요. 연애는 때때로 연인의 힘들고 아픈 점을 함께 견디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런 고통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647	성시경 백신영상 팩폭 댓글 [새창]	2021-09-03 18:37:22	15	삭제
		백신에 대해선 머.. 맞으면 다 해결될 것 같았는데 막상 부작용 나타나니 겁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그래서 성시경씨가 그렇다는 건 아닌데 주류 혹은 현 상황에서의 최선인 것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게 똑똑함과 남다름을 돋보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그러다 보면 앞뒤 다른 말과 타인들이 공감할 수 없는 말을 하게 되죠.
	646	초보운전때 내 차폭이 어느정도인지 감잡는 방법 [새창]	2021-09-03 15:15:14	4	삭제
		정확하게 저 과정을 거쳐 거래처 가서 부모님 새 차로 거기 부장님 차문을 우지끈 부셔 먹고 그 후로 운전 금지 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645	이렇게 저축하고 모으면서 사는게 맞는지 참 고민이네요.. [새창]	2021-09-03 14:12:16	0	삭제
		와.. 5년 동안 1억 2천 모으셨으면 엄청 대단하신 걸요~ 모은 돈으로 이제 청약 준비하셔요~ 이렇게 근면하고 아끼셨으니 앞으로 더 잘되실 거에요~^^
	644	넷플릭스 드라마 DP는 그냥 드라마일 뿐 [새창]	2021-09-03 13:22:59	0	삭제
		이제 거의 없어져 가는 거 맞죠? 용서 받지 못한 자 보고도 마음 아프고 분노가 일었는데 2021년에도 저런 일이 벌어진다는 건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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