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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8	간병인 사칭해 7년간 연구한 남의 회사 기술 베낀 NHN [새창]	2021-10-06 00:22:56	4	삭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해서 저런 거 하면 사과가 아니라 금융치료 받게 해야 해요. 못된 바릇 고치게.
	679	연인간의 믿음 [새창]	2021-09-24 21:52:58	1	삭제
		누군가를 믿는다는 건 그 사람이 믿을 만한 행동을 해야 믿을 수 있는 수동적인 감정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든 끝까지 믿는 적극적인 태도이기도 합니다. 저도 참 어려워요. 그래도 믿으려고 노력을 많이 해보세요. 믿으면 그 사람이 또 믿게끔 행동해 주고 님의 트람우마도 치유가 될 거에요.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만 하면 좋은 사람 놓쳐요.
	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24 21:48:39	0	삭제
		금이나 반지나 현금 다 좋은 것 같아요. 아님 고급 여행 보내드리는 것도 좋고요.
	677	친구에게 휴가같이가자고 만들었던 ppt입니다. [새창]	2021-09-24 21:33:05	0	삭제
		PPT 진짜 잘 만드시네요.. 어떤 프로젝트도 따내실 듯~~!!
	676	[익명]바람난 아버지의 생일케잌 [새창]	2021-09-23 12:58:43	0	삭제
		홍상수 감독과 그 아내, 딸의 입장이 계속 언론에 흘러나올 때 직장 동료가 자기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자식에게 나쁜 아버지가 되지는 않게 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내게는 배신한 나쁜 사람이지만 자식에게는 하나 뿐인 아버지라고. 그 땐 이해도 안 가고 지금도 완벽하게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 자식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저도 생기더라구요. 동생 분도 그렇게 생각한 것 아닐까요? 자기에겐 너무 좋응 아버지이고, 생일을 챙겨주고 싶다고. 오히려 엄마가 상처받은 건 알겠는데 왜 나까지 아빠 생일은 챙기면 안되는 거야? 어쩌면 님이 동생이 미운 것도 본인이 엄마 때문에 표현 못하고 참는 걸 표현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아빠가 싫지 않은데 엄마 생각해서 싫은 티를 낸다는 걸 보면요. 엄마의 아픔은 공감해 주되, 본인과 엄마를 좀 분리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어요.
	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23 12:54:09	1	삭제
		어~ 나중에 그런 상황이 되면 얼마 나왔으니 얼마 주세요~ 라고 말씀을 하셔요.. 안 주면 두번째 식사 시킬 때는 이번에는 언니가 내시는 거죵~?? 해야 하구요~ 저도 잘 못했는데 해야 하더라고요. 그런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밥을 못 주면 속상하니까~ ㅠ
	674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레서피... 맛있어요! [새창]	2021-09-19 23:14:15	12	삭제
		와 맛있어 보여요~~~^^ 정성글은 추천이죠~~ 이 글 보면서 파바 가서 케이크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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