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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7	하지불안증후군은 외과가야하나요 내과가야하나요? [새창]	2022-01-14 20:06:31	2	삭제
		https://buddy4177.tistory.com/121 저도 이 증상 있어서 생각난 김에 찾아봤더니 정형외과/신경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 라고 하네요.
	802	[익명]시댁에서 음식을 대용량으로 자꾸 보내주시는데... [새창]	2022-01-13 20:32:13	3	삭제
		전 저희 친정 엄마가 오실 때마다 트렁크 가득 싣고 오세요. 제가 안 좋아하는 몸에 좋은 것들로만. 엄마한테 엄청 싫은 소리 하는데도 그게 기쁨이고 만족이라 매번 그렇게 갖고 오시더라고요. 그래놓고 안 먹으면 엄청 잔소리하심… 전 친정 엄마니까 바로 싫은 소리 하는데 시어머니면 그렇게도 못하시고 답답하시겠어요. 방법 있겠나요. 남편 실컷 주고 상해서 버리는 것도 남편이 하면 남편이 귀찮아서 시어머니께 말씀드릴 거에요. 저도 최근에 시댁에서 인삼을 한 박스 보내주셔서 다 닦아서 인삼청 했는데 매일 아침 남편 주고 있어요. 전 원래 인삼이 맞지도 않고 임신 중이라 먹을 수도 없고… ㅎㅎ 남편이 매일 아침마다 고역으로 여기는데 ㅋㅋ 어쩌겠어요. 제가 보내시지 말라고 일부러 이사한 주소 안 알려드렸는데 본인이 알려드린 걸. ㅋㅋㅋ (집으로 모시는 건 모실 거에요. ㅎㅎ 근데 인삼 보내겠다고 하셔서 주소 알려달라 하셔서 비싼데 괜히 돈 쓰지 마시라고 안 알려드린 거)
	799	가난에 대해 늙음에 대해 실패에 대해 조금만 더 예의를 가졌음 좋겠다.j [새창]	2022-01-13 16:46:35	5	삭제
		노력하지 않고 가진 젊음와 부와 성공에 열광하는 시대에 늙은과 가난과 실패에 비난과 조롱을 아끼지 않는 시대에 정말 멋진 삶의 태도네요.
	798	호동과 명수의 추억속 무용담.jpg [새창]	2022-01-13 13:52:02	1	삭제
		오 그래도 같이 방송을 하네요 ㅋㅋㅋ 예전에 무도에서 저 얘기할 때는 강호동이 그 자리에 있지도 않은데 무슨 호랑이 얘기하는 듯 동공지진 났는데 ㅋㅋㅋㅋ
	797	[익명]월급이 1천만원 찍었어요. [새창]	2022-01-13 10:00:52	1	삭제
		회사는 무능력한 사람에게 대우해주지 않습니다. 님이 월급 이상의 일을 하고 있기에 가능한 거에요! 자부심 충분히 느끼셔도 됩니다! 축하드려요. :)
	796	승우아빠 키친 마이야르 오픈일 방문 후기..jpg [새창]	2022-01-13 09:23:30	1	삭제
		강남이 입지 때문에 가격은 비싼데 병아리 눈물 만큼 음식 나오는 거 불만이었는데 여기 가야겠네요!!!! 여긴 모 파스타 19000원은 평균 가격이니까. 2만원 넘은 것도 수두룩이고
	795	현대차 디자이너의 죽음.jpg [새창]	2022-01-12 23:14:29	58	삭제
		아.. 이와중에 와이프가 편하게 안해줘서 자살했다고요..? 아이가 아빠 보고싶어서 울 정도로 사내 업무가 과다했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도 집에 못 갈 것 같다잖아요.. 살아있었구나 하는 답을 할 정도로 장시간 연락이 안될 만큼 바빴던 거구요. 남편 사망 당시 각종 정신적 질병으로 휴직 중이었고요. 동료들도 업무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인터뷰도 했고. 주어진 정보에서 충분히 사내 업무가 비정상적으로 이뤄지고 과다했다는 게 보이는데, 이게 피카추 배를 만질 정도로 와이프가 죽음에 영향을 미쳤다는 건 너무 기계적인 판단 아닌가요..? 혼자 애기 보면서 남편 기다리고 걱정하다 결국 사별한 와이프가 이 댓글 보면 억장이 무너질 것 같아요.
	794	명수옹 10년전의 만남 [새창]	2022-01-12 15:09:14	21	삭제
		기승전 유재석 칭찬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글케 생각합니다. 본성은 착한데 표현이 거칠었던 사람이 표현도 착한 사람을 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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