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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봄봄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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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2 입양해서 키운 아이 파양하고 싶어요.jpg [새창] 2022-04-15 10:31:04 0 삭제
    음 주변에 교사들이 꽤 있는데 몰카 사건이 학교마다 한번씩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중학생은 자퇴도 안되니까 조용히 강전 시키거나.. 여학생들도 충격이 크니까 덧나지 않게 가해 학생 빨리 보내버리는 걸로 수습한다고 해야 하나.

    몰카가 만연돼 있으니 괜찮다는 건 당연히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그 부모들이 전부 자식을 포기하는 건 아니거든요. 저 자식은 내 손으로 안되는 자식이에요 하면서 가출하는 걸 방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파양은 법적으로나 인륜적으로나 완전히 연을 끊겠다는 걸 의미해서, 저 애가 그 말 듣는다고 드라마틱하게 변화할 것 같지 않아요.

    사춘기 호르몬으로 오히려 키워준 부모를 원망하고 더 나쁘게 빠질 것 같은 느낌. 지금은 그저 온 가족 상담 다니고 애 죄값 치르게 하고, 애가 좀 더 커서 성인이 되면 입양했다고 하면서 독립시키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긴 성인이 될 때까지 5년이 너무 지옥이긴 하겠죠.. 그치만 본인들이 선택한 아이이고, 자신들이 자처한 ‘부모’니까.
    9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15 00:43:00 1 삭제
    억울한 건 너무 당연한 거에요.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하실 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 최선을 다할 필요는 없어요. 부모님이 애지중지 기른 자식도 병환에 든 부모님 위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고 그러지는 못해요.

    본인 마음이 편한 만큼만 하세요…
    그리고 지금 마음 상태에 대해서 상담도 받으시면 좋겠어요.
    본인을 몰아붙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9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13 23:23:40 0 삭제
    호불호 없이 먹고 없어지는 선물 과일 같은 게 나아요.
    그리고 나이 차이 많이 나고 학생인데 만약 그 이상 요구한다면 상대방 쪽 되게 이상한 사람들이니까 더 발전 시키지는 마시고요.
    976 황제가 즐기는 밤문화 ㄷㄷ [새창] 2022-04-13 23:08:15 0 삭제
    아 임요환이 게임하면서 먹는 야식 나올 줄 알았는데;
    975 저소득층 자녀 멘토링 사업 근황 [새창] 2022-04-13 18:35:31 1 삭제
    저런 벌금형 이상인 사람은 회사 취직할 때 판결문 첨부하게 하면 좋겠어요.
    974 [익명]알바 같이 일하는 아줌마가 자꾸 신체접촉하는데 [새창] 2022-04-12 01:34:46 4 삭제
    명백한 성추행인데 마트 특성 상, 본인이 도움 받을 일이 많아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라면 그냥 팔에 가슴 대면 바로 빼버릴 것 같아요.
    엉덩이 닿을 때도 어이구 깜짝아 하면서 계속 빼버리세요.
    상대방 민망하게. 자꾸 그래야 님이 싫어하는 줄 알고 안할 것 같아요.

    진짜 왜곡된 성의식인데 젊고 혈기 왕성한 남자는 여자가 이렇게 대면 좋아할 거라는 이상한 생각 갖고 있을 수 있어요. 즐긴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다른 건 깍듯하게 어머님 대하듯이 하시면서 그렇게 접촉할 때는 바로바로 쳐내세요. ㅠ

    너무 불쾌하시겠네요. ㅠㅠ
    972 식탐 때문에 파혼 당한 친오빠 [새창] 2022-04-11 23:39:00 12 삭제
    귀한 장남으로 대접 받고 살아왔으면 저런 거 가능해요.
    저 어머니의 반응 보세요. 어떻게 키웠을지, 저런 어머니 밑에서 딸은 또 얼마나 서럽게 컸으면 예비새언니 앞날을 응원하는지 보이죠 모.
    971 [익명]7년 사귄 연애를 정리하고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22-04-11 16:57:50 1 삭제
    아무리 사랑해도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없어요.
    그 사람이 죽어라 변하려고 할 때 힘이 되어 줄 뿐이죠.
    7년을 만나도 여전히 자해를 하고 물건을 부수는 거면
    어쩌면 님이 그 사람의 어리광을 받아주었기 때문일 수 있어요.

    충분히 사랑하셨고 이제는 그 사람이 홀로서기 할 수 있게
    끝까지 마음 잘 잡으세요.

    모든 건 지나갑니다. 또 다른 행복이 와요. 지금은 견디세요..
    970 사전 차단 해주는 아이유jpg [새창] 2022-04-09 23:46:31 12 삭제
    기자 의도 파악하고 바로 조언을 해준 아이유도 대단하고
    아이유 말을 바로 알아듣고 답변하는 남자 배우도 대단하네요. 이름 뭐더라… 화이랑 괴물 봤는데…
    968 그래도 좋은 기회에 열심히 산 보람 [새창] 2022-04-08 17:19:11 1 삭제
    축하합니다. 잘 버티셨어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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