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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7	먹보예요~~ 오늘 애기 낳으러 들어가용~~ [새창]	2022-06-07 02:17:30	1	삭제
		으엉 결국 김치볶음밥 하나 먹고 들어왔어요 ㅠㅠ 이른 아침에 넘 배고파서 김치볶음밥을 프라이팬 가득 3인분 해서 쳐묵쳐묵했는데 병원에서 전화 오더니 2시~3시 사이에 와서 입원 수속 밟으라구ㅠㅠㅠ 첫 애 때는 5-6시쯤 오랬는디..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김볶 먹던 거 먹고 집 치우고 짐 챙겨서 헐레벌떡 병원행..ㅠㅠㅠ 점심 뛰었넘었더니 배고파서 저녁 병원밥 게눈 감추듯 먹었어요.. 배고픈 먹보라 그런지 병원 미역국도 맛있었음… 응원해 주신 만큼 순산 잘 하도록 할게영~~ 위에 추천해주신 두찜 로제찜닭은 조리원 들어가서 시켜먹을게요~~~^^ 음식 추천과 응원~ 감사합니다~~!!
	1056	세계에서 제일 작은 원숭이의 사냥 [새창]	2022-06-06 03:12:43	6	삭제
		벌레가 애기를 얼마나 같잖게 보는지 날개도 잡고 다리도 잡는데 도망도 안 가고 귀찮아 해 ㅋㅋㅋㅋㅋ
	1055	아 정말 괜찮은데..받기완료! [새창]	2022-06-06 03:01:20	1	삭제
		가끔 엄마랑 코스트코에서 장 보고 결제를 제 카드로 하는데 금액이 작아서 안 받으려고 하면 엄마가 카톡으로 저렇게 보내심. ㅋㅋ 근데 엄마는 받기 완료가 있는 줄 모르셔서 ㅋㅋ 보내기만 하면 제가 다 받는 줄 아시는 게 너무 귀여움. ㅋㅋ 안 받는 건 엄마 쪽에 사드린 건 7-8만원어치인데 애기도 무료로 봐주시는데 항상 장본 금액보다 많이 주셔서 ;
	10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6-06 01:09:03	0	삭제
		휴가 간 직원에게 전화 안 하는 게 원칙이고 저도 전화 오는 게 싫어요. ㅎㅎ 전화 오는 순간 이건 비상이다 싶어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짐. 근데 성공하신 분들은 대부분 휴가에도 전화 받고 일 처리 하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과거 시대만의 성공의 기준인지, 앞으로도 성공의 기준일지는 모르겠어요. 여전히 성공한 젊은 사람을 보면 밤낮없이 주말 휴일 없이 매진하기도 해서요. 머 물론 자기가 주체적일 수 있는 일과 회사에 매여 사는 회사원의 일과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용
	1053	처가에서 혼자 이게 뭐하는건지... [새창]	2022-06-05 00:00:33	107	삭제
		엇 기출변형 아닌가? 보통 시댁 갔을 때 며느리들이 저러고 있다고 하던데 ㅋㅋㅋ 기출 변형 아니시면 미안합니다. 저런 친구들이 좀 많아서 ㅎㅎ 담에 시댁 가시면 친구들 만나러 나가세요! 서로 숨 쉴 구멍은 줘야죠. ㅎ
	1051	여배우가 이혼하고나서 전남편에게 밝힌 진짜 이혼이유 [새창]	2022-06-04 20:40:34	54	삭제
		사돈이 있는데 사돈이 밥 차려 바치고 본인은 수영이나 다니면서 누워있는 거 좋아해서 누워있을 정도면 며느리랑만 살 때는 얼마나 부려 먹었을지 ㅎㅎㅎ 저런 사람을 엄마랍시고 옹호하는 남편도 웃기고 ㅎ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 결혼을 했네요.
	1050	민주당 놈들아, 너네들이 지선에 패배한 이유가 뭔지 알어? [새창]	2022-06-03 02:14:55	4	삭제
		정치는 총칼 없는 전쟁인데 민주당은 무슨 선비질을 하고 있음. 국힘당은 똥물 뒤집어 쓰면서 자기네 리더 지키려고 혀로 똥을 쌈. 근데 민주당은 에헴질이나 하고 지 칼에는 피는 커녕 흙탕물도 피해 가려고 같이 내부 총질함. 누구 덕분에 지가 뱃지 달았는데. 지들이 잘나서 된 줄 알아요. IMF 터져서 국가 부도 상태 직전이니까 첨으로 김대중한테 기회줬고 IMF로 산소호흡기 달아 놓으니까 이젠 좀 자유 민주 좀 생활화 하자고 목숨 걸고 인권운동 하던 사람 대통령 뽑아주고 탄핵으로 개망신 당하게 생겼어서 정상 국가 만들라고 또 대통령 뽑아주고. 좀만 살 만하면 다시 국힘당 돌아가는 거라는 걸 대통령 된 3명만 숙명과 책임 느끼고 욕 오지게 먹어사면서 죽어라 되돌려 놓으면 같이 힘 좀 보태라고 했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더민당 뽑아줬더니 아주 지들이 잘나서 된 줄 알고 대통령들한테 내부 총질하고 대통령이 뽑은 장관한테도 내부 총질하고. 국힘당이 무고한 시민들만 안 죽였어도 민주당 이렇게까지 안 찍어주는데 내부 총질자들 맘에 너무 안 듦.
	1048	20 = 22 증명 [새창]	2022-06-02 23:30:19	7	삭제
		이십(수사) + 서술격 조사(-이다) = 이십이다. 이십(수사) +이(수사) + 서술격조사 (-이다) = 이십 이이다 = > 서술격조사 -이 동음탈락 = 이십 이다. 이십이다 =/= 이십 이다 [이시비다] =/= [이십 이다]
	1047	어느 네티즌의 김동연 경기도 후보 선거 득표결과 타임라인 [새창]	2022-06-02 23:26:47	58	삭제
		지난 대선에서 저런 마음으로 실시간 새로고침했는데 끝내 좁혀지지 않던 20만표 ㅠㅠㅠㅠㅠ 경기도 넘어갔으면 넘 고독할 뻔했는데 그나마 경기 하나 지켰네요.
	1045	이번 지선의 의미는 정의당 존재감 사라진거 [새창]	2022-06-02 09:40:10	33	삭제
		정의당이 민주당 지지자들 대상으로, 진보 지지자들 대상으로 파이 싸움하려고 할 때 적당히 했었어야 해요. 민주당 노른자 땅마다 단일화해서 달라고 하고 막상 의석 얻고 나면 민주당에 각세우는 거 벌써 20년 전부터 그랬어요. 노회찬은 적당한 때에 물러서고 민주 진보 세력들 합심하게라도 했지.. 그의 사망 이후에는 정의당은 무슨 자기들 밥그릇 말고는 생각 안하고, 노동도 정의도 다 사라지게 했어요. 페미 이벤트에 타투 이벤트나 하고 앉아있고. 노동자 vs 거대 기업의 상징이었던 대한항공 박창진씨 비례 6번 준 거 아직도 안타깝고 열받음.
	1044	난 지금의 민주당이 싫음 [새창]	2022-06-01 00:17:17	2	삭제
		천정배씨도 머.. 민주당 계라고 할 수 있나요. 운 좋게 열린우리당 때 당적 갖고 장관했던 그냥 지역정당 국민의당 출신자죠. 사위도 머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조카랑 얻고.. 조국 관련해서도 정치보복, 모욕주기 수사 아니라고 국힘당 편 들었었고. 아시잖아요. 우리 편이었던 사람이 저런 말 하면 국힘당에 두배 세 배 힘 실어주는 거. 전라도 출신이 아니라 경상도 출신이었으면 국힘당 됐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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