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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봄봄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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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2 남자들은 잘 모르는 산후조리원 일상 [새창] 2022-08-25 10:25:05 1 삭제
    둘째 태어나자 마자 중환자실 들어가서 열흘 입원했는데
    먼저 조리원 가면서도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그 때 어쩔 수 없이 먹을 거 먹고 푹 자도 됐는데
    맘이 불편하니 그럴 수도 없고
    오히려 애기 조리원 오고 나서 조리원에서 하루의 12시간은 모자동실했어서 기저귀도 갈고 트름도 시키고 맘마도 먹이고 다 했는데도 행복했음. ㅎ
    그래도 주는 밥 먹고 옷 빨아 주고 애기 목욕시켜주니
    집에서 할 때보다는 천국~
    1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24 23:58:15 1 삭제
    아 그러고 보니 공감을 원하신 것 같은데
    해결방법만 말씀드렸네 ;;

    남편 분 막말하시는 건 진짜 잘못 됐고 잘못 배우신 겁니다.
    남자라고 다 험한 말 쓰지 않아요. 특히 배우자나 가족한테는요.
    1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24 23:52:16 5 삭제
    아 그리고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에게 말 많이 하지 마세요.
    단도직입적으로 이러이러해서 내 마음이 이래. 이렇게 해줘. 라고 하는 게 훨씬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남편한테 하소연 하고 싶을 때는 3분 이하로 줄여서 말해요. 남편은 내 오색빛깔 찬란한 모든 감정을 다 알고 받아들여야 하는 하람도 아니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말을 계속 듣고 있어 봤자 내용 다 머릿속에 들어가지도 않으니까요.

    3줄 요약해서 말해보세요. 훨씬 공감 잘 해줄 거에요.
    1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24 23:46:45 1 삭제
    저도 t, 남편도 t인데 막말 안 해요.

    t들이 비교적 타인에게 관심이 적어서
    사실 잘 안 듣고 있을 수는 있는데
    막말하는 건 예의의 영역입니다.

    남편 분은 예의가 없거나 사랑이 식었거나인 듯 싶어요.
    1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24 23:03:45 0 삭제
    https://youtu.be/NLylbGMhiDw

    형이 하는 얘기라 생각하고 들어보세요.
    연애에 대한 인간관계에 대한 가장 가볍고 본질적인 이야기에요. ㅎ
    1127 남자 둘이서 포드 머스탱 보면서 하는 이야기가 웃기다. [새창] 2022-08-24 15:10:04 1 삭제
    납치라든지?
    1126 임신 8주3일의 아빠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새창] 2022-08-24 15:08:58 1 삭제
    임신 기간 내내 조금씩 붓고 다리 아프고 팔 아프고 하니까 마사지 너무 좋고 아직 튼살 크림 바를 때는 아닌데 튼살 크림 발라주면 좋아요. 혼자 바를 수 있는데 기분이죠 머. 발라주면서 애기한테 말도 걸어주고. 그거 자체로 행복하잖아요.

    입덧 안하더라도 집안 일 힘들 수 있어요. 컨디션이 계속 난조기 때문에. 좀 도와주시면 너무 고맙죠.

    전 진짜 임신 때 너무 힘들었어서
    차라리 며칠 째 잠 못 자고 아들 둘 안고 업고 케어하는 지금이 더 컨디션이 좋고 행복할 지경이거든요.

    남편 입장에선 티도 안 나는데 일부러 유세하나? 싶을 수도 있을 건데 그래도 묵묵히 잘해주시면 아내도 출산하고 컨디션 좋아지면 남편 분께 잘해주실 거에요.

    1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24 14:50:08 18 삭제
    부끄러움이란 게 없나 보네요.
    애기한테 할당량 못 채웠다고 손, 발 자르고 죽였는데
    자랑스럽게 초콜릿을 만드네.. 저게 목구멍으로 넘어가나?
    1121 독기 가득한 90년대 직장인들 [새창] 2022-08-23 21:25:04 16 삭제
    심지어 교통편이 많지 않아서 출퇴근도 헬이었죠.

    엄마 직장 때문에 서울에 신혼 살림 차리셨는데
    아부지 파주로 발령나셔서
    새벽 4시 반에 집 나서서 7시 반에 출근하셨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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