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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봄봄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11
    방문 : 19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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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2 멘탈이 흔들리는 탐라국 사람 [새창] 2022-09-17 00:02:15 0 삭제
    보통은 첫음절의 아래아는 ㅏ로 변천되고
    둘째 이하 음절의 아래아는 ㅏ ㅗ ㅣ 등으로 변천되어 왔으니까
    일단 ㅏ로 읽는 게 육지인들 입장에선 틀린 게 아니죠

    제주도에서 아래아 발음이 오래 살아남았는데
    잘 구사하시는 어르신들 돌아가시는 건 안타까운 일이네요
    1160 최근 마약흡입으로 오해받은 배우 이상보 인스타 업데이트내용 [새창] 2022-09-15 21:12:03 6 삭제
    가족의 죽음과 우울증 가장 내밀하고 개인적인 것을 스스로 밝혀야 했던 배우의 절박함이 맘 아프네요.
    오랫동안 연기 하셨고 이제 막 주연하셨던데
    다음 행보 응원하겠습니다.
    1159 이 꽃 이름 아시나요? [새창] 2022-09-15 06:44:04 3 삭제
    아 그럼 국화가 맞긴 한 거군요. 어쩐지 이미지 검색하면 국화가 뜨는데 평소 아는 국화만 나와서…

    감사합니다. :)


    딩딩 동동 댕댕이 아니라 폼폼, 퐁퐁이었군요 ㅎㅎㅎㅎ
    1158 당근마켓 사회 실험 [새창] 2022-09-13 13:25:51 5 삭제
    착하고 선한 오지랖~
    이런 오지랖이 우리 나라 좋은 나라 국뽕을 차오르게 하네요. ㅎㅎ

    어쨌든 당근 작성자가 젤 나쁨ㅋㅋ
    1156 아들을 처음 보고 든 생각 [새창] 2022-09-09 23:44:29 18 삭제
    못생겼는데 예쁘다는 말 뭔 지 알 것 같아요. ㅎㅎㅎ
    옆에 아무리 눈 똘망똘망하도 오똑한 코에 이쁜 신생아 있어도 내 자식만 눈에 보이는 마법~~

    첨에 태어났을 때 온 세상에 대고 방송하고 싶었어요
    이렇게 이쁜 아기가 내 자식이라고
    1155 행정오류로 훈련소 재입소한 썰.ssul [새창] 2022-09-07 23:15:16 0 삭제
    와.. 현실적으로 진짜 전산상의 오류가 있을 거 같고
    그럼에도 와서 설명하라는 응대를 할 것 같은 게
    이 썰이 가진 개연성..
    1154 엄마 아빠의 거리 [새창] 2022-09-07 10:17:48 0 삭제
    아니 애기 있어도 뽀뽀는 할 수 있잖아요…
    1153 내가 보려고 올리는 베이커리 짤 [새창] 2022-09-07 00:17:41 1 삭제
    으아 그냥 보기만 해도 맛있네요
    1152 저의 가정사를 털어놓고 싶어요 [새창] 2022-09-06 13:17:37 0 삭제
    엄마가 아마도 젊으실 것 같아요.
    젊은 나이에 혼자서 애기 키우기 쉽지 않았을 거고
    그래서 새로운 가정 꾸렸는데
    그건 또 죽기 살기로 지켜야 하는 입장이었을 거에요.

    님을 사랑하지만 본인과 내 딸의 생존의 문제라
    님을 덜 고려했거나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몰랐을 수 있고요.

    그런 엄마를 이해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그런 엄마인 거에요.

    그런 점들이 서운하고 여기서 나 혼자인 거 같다, 아빠에게 가고 싶다, 지금 이 글에 적은 그대로 차분하게 전달해 보세요.

    엄마가 바뀔 수도 있고
    님에게 더 좋은 방법을 친아빠와 고민해 볼 수도 있을 거에요.

    절망하지 마세요.
    정말 화기애애한 집도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이상적인 부모는 잘 없더라고요. 부모도 다 인간이라.. 장단점도 있고 그러니까요.

    글 적은 거 다시 봐도 중2-3정도 신 것 같은데
    내면은 스물 다섯 정도인 것처럼 차분하고 단단한 것 같아요.
    본인이 겪은 오랜 기간의 일을 잘 전달되게 쓰시네요.
    책 많이 읽고 생각도 깊고 일기도 많이 쓰실 것 같아요.

    엄마 아빠 일로 너무 머리 아프고 힘들면
    차라리 책 읽거나 공부하세요.
    님은 지금의 이 상황을 훌륭히 견뎌낼 거 같아요.
    1151 [납짝만두] …비빔만두 만들있어요. [새창] 2022-09-05 20:38:39 0 삭제
    대구 남구에 있는 거 맞나요?
    출장 갔다가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ㅎㅎ
    집에서 만드셨으니 얼마나 더 맛있었을꼬 ㅎㅎ
    떡볶이 국물도 색깔이
    제대로네요~~ ㅎㅎ
    1150 영화 알포인트에서 갑자기 소름 끼쳤던 장면 [새창] 2022-09-05 20:19:27 1 삭제
    당시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분위기부터 너무 공포스러워서
    자꾸 고개 숙였더니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고
    근데 잘못 머리 들었다가
    감우성 눈 뒤집어진 건 또 봐버림.

    일주일 동안 동생 방 가서 잠 ㅠㅠ
    1149 러시아인의 냉면 배달 후기.jpg [새창] 2022-09-05 17:22:10 5 삭제
    이쯤 되니 저 집 냉면 맛 보고 싶어지는 ㅎㅎ
    1148 남편이 휴대폰 뒤 케이스에 내 사진을 넣고 다녔다 [새창] 2022-09-05 17:18:09 11 삭제
    행복을 빌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여기서 또 감동 받았어요. ㅎ

    여러모로 감동을 준 남편에게 고마워서
    추석 끝나고 10월쯤 친정 좀 다녀와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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