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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7	서울 아들은 몬 알아듣는 지리 표현 [새창]	2022-11-28 19:20:25	2	삭제
		그죠.. 보통 그냥 지명 얘기하는 거 같아요. 강남 가서 놀자, 압구정 가서 놀자, 청담에서 보자, 종로서 만나자, 광화문 어떠냐, 홍대 어때? 가로수길 어때? 이런 식.. 저 수원 살 때 시내는 남문이었는데 ㅎ
	1294	새우감바스 돼지불백 상차림 [새창]	2022-11-22 18:40:11	0	삭제
		감바스는 진짜 너무 맛있어요. 추릅 저렇게 냄비째 먹는 맛이 또 있더라구요.
	1293	이승기는 음원관련 수익은 여태 못받고 있었고 [새창]	2022-11-22 15:23:34	0	삭제
		기사 제목 보고 새로운 예능 시작했나? 싶어서 봤는데 이승기한테 너의 팬들은 앨범을 안 산다, 네 앨범 홍보해주고 제작비 제하면 넌 마이너스 가수다 라고 가스라이팅을 해왔더군요… 앨범 안 팔리는 가수라니.. 가수로서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졌을까요.
	1292	화 나면 자기 방 들어가 문 닫는 24개월 [새창]	2022-11-22 14:31:06	1	삭제
		저도 둘째 낳기 전엔 잘 와닿지 않았던 말이에요. ㅎ 첫째만 보면 그렇게 안쓰러워요. 첫째는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해주고 있는 사람인데도. ㅎㅎ 22개월 차 아드님 따님 너무 보물같겠어요. 막내딸이 그렇게 애교가 많다던데.. 저희집 둘째는 아들인데도 그렇게 생긋생긋 잘 웃고 애교가 많더라구요. 웃음으로 키우는 막내들.. ㅎ
	1291	화 나면 자기 방 들어가 문 닫는 24개월 [새창]	2022-11-22 14:27:24	1	삭제
		맞아요. 아무리 감정 읽어주고 공감해주고 그래도 티비에 나온 것처럼 한순간에 바뀌진 않더라구요. 어느 날은 말을 잘 들어주었다가 어느 날은 안되고 고집 부리고 ㅎ 백 번을 똑같은 말을 해도 교정되지 않으면 백 한번 말하는 거라는 말을 늘 마음에 새기곤 해요. ㅎ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그 때 정말 한창 힘들었는데 오히려 낳고 나니 잠을 못 자도 홀가분하고 훨씬 편하더라구요. 부디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1290	화 나면 자기 방 들어가 문 닫는 24개월 [새창]	2022-11-22 14:24:18	1	삭제
		ㅎㅎ어두운 방에서 한참이요? 그 어린 아기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ㅎㅎ ㅠ 문 닫는 건 정말 14살은 넘어야 경험할 줄 알았거든요. 약간 삐지면 자기 방으로 뛰쳐 가는 거 보고 많이 컸구나 싶었는데 그걸 넘어서 문까지 닫으니 이제 엄마를 스스로 차단하고 그래도 안 무서워하니 진짜 좀 컸네.. 싶은 생각도 들어요. ㅎ
	1289	화 나면 자기 방 들어가 문 닫는 24개월 [새창]	2022-11-22 14:21:04	1	삭제
		형아라서 참으라고 하는 말은 잘 안 하고 2살이니까 이 나이에는 이건 해야 하는 거야 이건 하지 말아야 하는 거야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ㅠ 예를 들면 2살이니까 이제 혼자 자는 거야~ 이런 거. 아직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이가 의젓하고 차분해서 다 알아듣는다고 오해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방법으로 이해시켜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1288	화 나면 자기 방 들어가 문 닫는 24개월 [새창]	2022-11-22 14:17:15	1	삭제
		맞아요. 어떻게 질투가 안 나겠어요. 오롯이 받던 사랑인데 나눠 받는다 생각하면… 원래 좀 시크했고 저보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훨씬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저한테 부쩍 더 매달리곤 해요. 그것도 아마 사랑을 더 받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더 많이 예뻐하고 더 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예쁜 말로 함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87	화 나면 자기 방 들어가 문 닫는 24개월 [새창]	2022-11-22 14:15:10	2	삭제
		1 맞아요 그래서 안된다는 말 웬만하면 안하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ㅠ 어렵네요. 긍정적인 행동을 언급하는 것 더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1286	화 나면 자기 방 들어가 문 닫는 24개월 [새창]	2022-11-22 14:14:09	5	삭제
		11 댓글 보고 해보았더니 그냥 칭찬할 때보다 동생한테 말하면서 칭찬할 때가 훨씬 더 잘 들어주는 것 같아요. 요즘 밥 잘 안 먹었는데 엄청 뿌듯한 표정으로 밥 한 그릇 싹 비웠어요. 유튜브도 보고 책도 보고 하는데도 육아는 아직도 배울 게 많네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20 15:45:18	0	삭제
		아이고 안쓰럽다… 지금 애인이 그걸 알고 있나요? 안다면 일찍 일어나더라도 님 깰 때까지 계속 같이 누워있어 줄 것 같은데..ㅠ 신경정신과나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울고 홀가분해지는 게 아니라 자괴감이 생길 정도니까..
	1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20 13:54:38	6	삭제
		신입이면 최대 15살 차이날텐데… 철벽치는데도 썸탄다 할 정도면 차갑게 굴면 가지고 놀았다 하겠지 마지막에 열받음이라는 말이 걱정되네요 하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1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17 23:18:08	2	삭제
		임신하고 6개월이면 좀 하기 싫을 수 있어요. 그리고 30대 후반이면 좀 진짜 힘들 수 있어요. 저희 남편은 야근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저녁 먹고 왔는데 가끔은 그게 고맙더라구요. 전 임신했을 깨 정말 너무 힘들었어서 매일 하루에 점심, 저녁 김밥 2줄씩 먹었어요. 그것도 억지로… 저도 임신 핑계로 게을러졌구나 하면서 자책 많이 했는데 출산하고 몸 회복되니 그 때 정말 힘들었던 거구나 싶더라구요. 기타 말투나 등등은 좀 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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