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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여사친 문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04-01 22:56:18	6	삭제
		둘 중에 소중한 것을 선택하세요. 여사친인지 여친인지. 여친이 신경 안 쓰인다면 모를까, 신경쓰인다고 하니까.
	30	한양대나무숲 [새창]	2018-03-31 09:21:36	2	삭제
		군대 안 갔는데도 마음 고생, 몸 고생한 게 눈에 보리는 것 같습니다. ㅠ 고생 많으십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9 00:43:20	0	삭제
		힘내세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4 10:38:17	1	삭제
		잘 읽었습니다. 재밌었어요.
	27	나보다 멍청한 사람 있으면 나와봐 [새창]	2018-03-22 20:19:39	19	삭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히 좋은 일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자소서에 이 경험을 꼭 잘 풀어내시면 좋겠네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6 18:49:33	9	삭제
		너무 심하네요. 미투하셨으면 좋겠어요. 남성에 대한 성희롱, 성추행도 예민하게 봐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20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연락해서 붙잡고 싶어요 [새창]	2018-03-12 23:31:18	3	삭제
		연락하시면 아마 받아주시겠죠. 근데 상대방은 또 그럴 거예요. 님이 먼저 헤어지자 했기 때문에 지고 들어가실 거고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수도 있고, 어리광 부릴 수도 있는데 그 의지와 어리광, 짜증을 한 사람에게 하면 못 견뎌요. 님은 애인이지 그 분 부모가 아니잖아요. 그 분이 남자친구는 가까운 사람이고 의지할 수도 있는 사람이지만 모든 예민함과 짜증을 받아줄 필요가 없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하지 않는 한 님은 힘들어요. 그 분은 그 분대로 남자친구가 모든 걸 다 받아줬던 예전만큼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덜 사랑한다’고 느끼며 힘들어 할 수도 있고요. 결국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질 거예요. 근데 지금 이런 내용을 그 분에게 설득하면서 다시 만나자 할 수 있겠어요? 그 분의 깨달음 없이 다시 만나는 거 말리고 싶네요.
	19	마음 식은 남친을 꼭 붙잡고 싶은데요 [새창]	2018-03-10 00:56:07	1	삭제
		사람 마음은 노력해서 돌아오지 않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벌써 두 번이나 말을 했다는 건 단단히 결심한 것 같아요. 서울에서 보자는 건 마무리를 하기 위한 것 같고요. 인생에 다시 없을 천생연분이면 원글님이 놀아도 돌아올 것이고, 그런 인연이 아니라면 원글님이 스스로를 이뻐하면서 열심히 사시면 더 좋은 사람이 와요. 힘내세요.
	18	TGIF 혼밥 [새창]	2017-07-25 20:10:37	4	삭제
		감사합니다
	17	TGIF 혼밥 [새창]	2017-07-25 19:48:35	0	삭제
		아주아주 오래 기다린 끝에 나왔던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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