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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	연쇄살인귀 [새창]	2018-12-27 22:47:49	2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9년에도 복 많이 받으셔서 좋은 글 또 써주세요.
	180	안녕하새우 신입이에요- [새창]	2018-12-21 01:21:28	10	삭제
		숨이 멎어졌다, 봄바람에 흔들리던 만 개의 잎사귀들도. 쉬이 눈을 뗄 수 없었다. 어렴풋이 내가 널 함부로 지울 수 없을 거란 예감이 들었다. 도화, 달큰한 복숭아꽃 향이 너에게서 났다.
	179	안녕하새우 신입이에요- [새창]	2018-12-21 01:14:31	4	삭제
		닉행시가 정말 시적으로 잘 지으시네요. 오신 것 환영합니다. 저도 닉행시 부탁드려요. :)
	178	타임이 문 대통령을 올해의 인물 5위로 선정했네요 [새창]	2018-12-14 14:41:49	93	삭제
		이와중에 독자 투표 1위 BTS도 대단하네요. ㅎ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3 10:45:19	2	삭제
		재미있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176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들 [새창]	2018-12-12 17:37:13	1	삭제
		중간에 오타 있어 수정합니다. ㅎ ‘둪-+-게-> 둡게(표음주의에 의한 표기, 7종성벚) -> 덥게(동화) -> 덮개(표의주의에 의한 표기)’입니다.
	175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들 [새창]	2018-12-12 17:34:09	8	삭제
		-게와 -개 접미사는 단어 파생 시 앞의 어근의 양성모음이냐 음성모음이냐에 따라 예전부터 혼용되어 사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ㅣ’모음은 중성모음이라 -개와 -게 둘 다 사용 가능했는데, 이중 언중들이 잘 지켜서 사용한 것은 그대로 -게로 남기도 하고, 언중들이 무의식 중에 형태소 분석을 하여 대표성을 띤 -개로 바꿔 사용하는 경우 -개로도 바뀝니다. 그 예가 ‘둪게->둡게->덮게->덮개’입니다. 국어의 역사는 대한민국과 동시에 생기지 않았습니다. 한국어의 시작과 함께 생겼다고 해도, 사료가 남은 향찰을 분석하면 삼국시대까지도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러한 역사가 반영되어 현재까지 내려왔고 그러다 보니 국립국어원이 ‘소리나는 대로 적되 의미를 살려 적는다’라는 기본 전제 하에 아주 복잡한 기준들을 마련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어원은 기존 사료를 근거로 하기 때문에 사실 어원은 많은 부분 ‘설’입니다. 소리나는 대로 쓰는 게 어원이다?라는 건 일부 예에는 적용될 수는 있어도 우리나라 맞춤법의 기준을 소리에 맞추자는 데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립국어원 사람은 아닌데 진지 먹어서 죄송합니다.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8 13:17:40	5	삭제
		스레딕에수 히트치는 글을 가끔 보면 딱 그 나이 때 경험한 것들 가운데 공포스러워 할 만한 것들로 구성되더라고요. 경험의 폭은 좁은데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구성하다 보니 응? 이게 왜? 스러운 게 좀 많아요. 비판은 아니고 가끔 읽다 보면 귀여워요. ㅎㅎ 마치 우리 모두 소띠야 하면서 놀라워했다는 유치원 애기들 일화같은 느낌.
	173	현재 넷플릭스 근황 [새창]	2018-12-08 12:27:06	6	삭제
		저 요즘 넷플릭스 보는데 셜록 시즌 1-4, 프리즌브레이크 시즌 1-5 있어요. 이게 계약이 점점 느는 것 같기도 하규 그러네요.
	172	오랫만에 와이프랑 아이랑 같이 잤는데요 [새창]	2018-12-08 10:57:36	7	삭제
		남편 분도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고 그런 남편 배려하시느라 따로 자는 와이프님도 멋지십니다.
	171	배윤정 안무가를 상대하는 토니안과 김동완의 차이 [새창]	2018-12-08 01:16:51	17	삭제
		둘 다 반응 좋은데요. ㅎㅎ 토니안 말을 진짜 이쁘게 하네요. 내 첫사랑이었는데 여러분 제가 이렇게 사람을 잘 봅니다.
	169	스마일 [새창]	2018-12-06 10:53:51	1	삭제
		중간에 함정이 있긴 하지만 ㅎㅎ 하나같이 다 사랑스러운 미소예요. ㅎㅎ 게시물에서 1,2,3번째 사람들은 누군가요?
	168	중학교 때 왕따 당한 사람이 커서 쓴 페북글 [새창]	2018-12-06 10:50:12	18	삭제
		왕따 당하는 학생을 왜 혼냈을까요. 그 선생님 선생으로서의 자격이 없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학생이 잘 극복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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