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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알콩달콩동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08
    방문 : 1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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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콩달콩동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집사야..적응끝났다냥.. [새창] 2017-03-19 01:33:27 0 삭제
    네..데려오기 전에 공부해보니 귀가 잘 오염되는데 연골이 복잡해서 청소도 힙들더라구요~ 그래서 주변 잘 닦아주다 귀지 쌓이면 병원가서 닦으려고 병원 쌤한테 잘 말해놨어요^^ 며칠전에 한번 닦고 왔는데 금새 귀지가 또 쌓이네요..이쁜만큼 잘 보살펴줄게요 넘나 이뻐요^^
    28 집사야..적응끝났다냥.. [새창] 2017-03-18 10:41:12 1 삭제
    아메리칸 컬이에요~ 귀가 살짝 뒤집힌게 특징이죠^^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2:42:22 0 삭제
    맞아요 진짜...밖에 나갔다 오면 아직 애기라 콩아 콩아 찾는데 어디선가 툭 튀어나와요. 같이 지내다보니 이녀석한테 위험한 곳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런곳만 차단해주면 맘편히 적응 잘할듯요.
    26 집사야..적응끝났다냥.. [새창] 2017-03-18 02:33:46 24 삭제

    엄마가 작업만 해서 우울한 냥이
    25 집사야..적응끝났다냥.. [새창] 2017-03-18 02:31:25 23 삭제

    실신 샷 하나더...ㅎㅎ
    24 집사야..적응끝났다냥.. [새창] 2017-03-18 02:29:55 3 삭제
    아..모바일에선 항상 돌아가네요...왜그럴까요;;;
    앞으론 컴으로 올려야겠네요..
    23 집사야..적응끝났다냥.. [새창] 2017-03-18 01:31:47 32 삭제

    잠드셨네요....이제 드라마 다시보기를....후훗...
    신생아도 아니고 이건 뭐...ㅠ
    22 집사야..적응끝났다냥.. [새창] 2017-03-18 01:29:29 22 삭제

    재워야한다.....재워야한다.....
    21 집사야..적응끝났다냥.. [새창] 2017-03-18 01:28:03 23 삭제

    손 떼면 번쩍모드...화장실도 못가겠어요 ㅠ 도봉순봐야되는데 집중이 안돼는..아웅
    20 집사야..적응끝났다냥.. [새창] 2017-03-18 01:26:31 25 삭제

    그러고선 금새 만져달라고...
    19 집사야..적응끝났다냥.. [새창] 2017-03-18 01:25:23 36 삭제
    이뻐라 해주시니 넘나 고마운거~~ㅎㅎ
    냉장고 뒤로 들어가서 혼나고선 등돌리고 자네요 ㅎㅎ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00:32:54 15 삭제
    풀어놓는게 맞는 것 같기는한데..분양하신 분은 애기가 위험한 곳으로 숨어들어가서 나오지 않아 찾기 힘들까봐 그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울 냥이 4개월 됬어도 데려온 며칠은 돌아다니는 애 밟을 까봐 엄청 불안하고 조심스럽고 그랬어요..아무데서나 자고 있고 해서요. 또 구석진데로 들어가면 당황해서 뒷걸음질도 못하고 얼어버려서 울기만하는데 울음소리도 작아서 잘 나지도 않아요..ㅠㅠ 방금 울 냥이 사고쳐서 꺼내고 오니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냉장고 뒤로 들어갔는데 겨우겨우 들어간거라 못나오고...손은 안닿고..결국 남편이랑 같이 냉장고 밀고 꺼내왔거든요..-_-;; 바리케이트 쌓아놓고 오니 그런 생각이 들어서..어쨋든..구석진 곳에 너무 잘들어가는데 먼지 먹으면 또 콧물흘리고,,에고 아깽이는 늘 지켜봐야될듯요. 좀 커서 뚠뚠해지면 못들어갈텐데 아직 작아서 진짜 생각도 못한 곳으로 쏙쏙 들어가네요..아 쓰다보니 하소연이..ㅎㅎㅎ
    17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새창] 2017-03-18 00:18:13 8 삭제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큰애 다섯살에 15살 요크셔 이쁘니를 노령에 의한 심장마비로 보냈어요. 이사하던 날이었는데 그날의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했죠. 뒷산에 묻어주는 것도 직접 보지 못했어요. 눈도 못감겨줬어요. 남편이 대신 했어요. 그리고 이후에 수시로 가슴이 시리면서 눈물이 났었어요. 그렇게 이제 5년이 지났네요. 아이들 키우다보니 시린 기억도 흐려지더라구요..하지만 싸이월드에 남아있던 사진들, 옛날 사진들을 정리하면 꼭 보이는 사진들..얼마전에 다시 꺼내봤어요. 5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시린 느낌은 그대로네요. 더 잘해줄걸. 더 관심가져줄걸.
    그리고 얼마전에 강아지는 아니지만 고양이가 새식구가 되었어요. 이 아이한테 잘 해줄때마다 그녀석이 생각나지만 지금은 그 사랑 이 아이에게 다 주라고 웃고 있을 것 같아요..신기하게도 이쁘니는 왼쪽 어깨에 비립종같은 뾰루지가 있었는데 지금 이 냥이 녀석도 똑같은 자리에 뾰루지가 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첨 발견했을 때는 어찌나 두근두근하던지요..

    작성자님도 그렇게 추억으로 담아두고 웃으며 꺼내볼 날이 올거에요. 충분히 슬퍼하시고..충분히 회상하세요..그 마음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작성자님의 강아지는 좋은 곳에서 흐뭇하게 내려다보고 있을 거에요..그리고 두돌된 공주님을 지켜줄겁니다. 힘내세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23:44:12 11 삭제
    아..넘 귀여워요~~~ 러시안블루는 단정한 느낌이 너무 이쁘다는...
    전 4개월 아기고양이 데려왓는데 첫날 일단 풀어놓고 밥, 물 많이 담아두고 화장실 자리 정한 다음에 모래 화장실 두고 조금 자주 화장실에 앉혀줬어요..두세번 해줬더니 금새 스스로 화장실 찾아가더라구요..그 외엔 맘대로 다니게 뒀는데 아기라 겁이 많아 그런지 별로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한 일주일은 별 움직임없이 엄청 잠만 잔듯해요. 깨면 작은 틈새 찾아서 들어가려고 하고 해서 먼지 많은 곳은 다 청소하고 위험한 것 치우고..왠만하면 안전한 틈새는 들어가게 두면서 지켜봤더니 한 일주일 정도 되니 어느정도 자기 영역 정하고 잘 가는 곳 안 가는 곳 정해진 것 같아요.
    울 냥이는 거실이 자신의 공간...밤에 잘때 안방에 들어와서 제 옆에서 자는 것 빼고는 거의 거실서 자고 먹고 놀아요.
    열흘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꾸벅꾸벅 졸면서도 놀고 싶어서 수시로 달리다가 훅 잠들고..-_-;; 지금도 이 새벽에 딸랑공 굴리고 다니면서 달리고..ㅜㅜ
    컴퓨터로 뛰어오르다 떨어져선 삐져서 밥먹으러 갔네요.
    수시로 관심가지고 봐주시면서 적응 도와주시면 금새 적응할거에요^^
    15 달콩님 집사입니다^^ 열장 채우러 왔어요 [새창] 2017-03-11 02:25:58 0 삭제
    고양이는... 요정이 환생했나봐요! 하핫
    털도 빠지고 소파도 긁기 시작하고 밥먹는 식탁으로 예고도 없이 침공하긴 하지만 ...습식사료 섞어줬더니 똥내가 아주 죽겠지만....눈동자만보면, 놀아달라고 야옹하는거만 보면 집사모드 돌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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