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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곰땡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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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	우와~!~지금 TV에서 하는 거 뭐예요??? 우리나라 맞아요??? [새창]	2017-07-19 15:44:35	15	삭제
		이니 + 이니를 믿고 지지해준 깨어있는 시민들 때문이지요.
	277	제 인생..기구한건가요? 읽어주세요 [새창]	2017-07-18 12:55:47	4	삭제
		용서하지 마세요.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며 자기로 인해 수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병든 영혼으로 주변 사람들까지 병들게만드는 병원체같은 사람입니다. 아예 인연 끊으시고, 생각에서조차 지우셨으면 좋겠네요.
	276	기레기가 이제는 소설까지 써대는중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7-18 11:26:24	0	삭제
		퓰리처상은 애저녁에 바라지도 않으니 초등학교 백일장 장려상이라도 받게끔 "노오오오오력~~~!!!"이란 걸 좀 해봐라 이 돌대가리 기자년아.
	275	제 인생..기구한건가요? 읽어주세요 [새창]	2017-07-18 09:57:17	9	삭제
		사람은 살아가면서 죽을 때까지 하나의 의혹에 시달립니다. 그 의혹은 실체화되지 않은 무의식적인 강박 같은 것이죠. 쉽게 설명하면, "나는 지금 제대로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하는 스스로에게 던져지는 의문같은 것이죠. 사람은, 이 의문에 어떤 형태로든 응답하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남들을 지배하고 착취하면서 응답을 하죠. 지배당하는 자들을 보면서 "난 적어도 저것들 보다는 잘 살고 있다"하는 응답을 얻는 것이고, 과소비나 명품중독에 빠진 사람들의 경우엔, "적어도 난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과 거의 비슷한 모습으로 살고있다"라는 응답으로 위안을 얻고, 남을 깍아내리는 사람들 역시 "저봐, 저 인간들은 이런 것도 못하잖아. 난 적어도 그런 면에선 저 인간들 보단 나은 삶을 살고있네"라는 응답을 얻죠. 의혹과 응답의 메커니즘은 주로 무의식에서 진행됩니다. 그 의혹의 실체를 깨닫는 사람은 의외로 많이 없습니다. 작성자님은 삶의 그런 의혹에 어떻게 응답하려 했는지 잠시 돌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현명한 사람들의 경우엔 그 응답을 "스스로" 얻으려 합니다. 자기가 세운 목표, 자기가 계획하는 즐거움과 보람.. 거기엔 다른 이들의 인정과 시선은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나 아닌 다른 시각들은 나를 더 오염시키거나 덜 자립하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독립적이지 않다면, 다른 이들의 시선과 충고에 오히려 의존하게되는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죠. .. 사람의 피는 육체의 상처를 낫게 만들지만, 사람의 눈물은 마음의 상처를 낫게 만듭니다. 물론 그 피가 당장 모든 상처를 낫게 만들지 않는 것처럼, 눈물 역시 당장 모든 것을 낫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운다는 것은 그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고 싶다는 다른 무의식의 발로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작성자의 상황을 버티고 살아온다는 것은 끔찍한 경험이고 작성자처럼 "잘"견뎌내긴 힘들 겁니다. 남들은 자신을 가꾸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잘 사귀고 돈벌고 연애하고...를 고민할 때, 작성자 혼자서 정글같은 곳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남기"위해 사투를 벌인 것이죠. 그러니 작성자는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제 그 밀림에선 얻을 것이 없으니 그곳을 나와 이젠 남들처럼 자신을 가꾸고 사람들과 사귀고 돈벌고 연애하고를 고민하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삶의 의혹과 응답이라는 메커니즘으로 생각하면, 작성자는 주어진 환경에서 잘 살아오신거에요.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던지는 무의식적인 공격 "넌 쓸모없고 잘못되고.."이딴 이야기는 쓰레기통에 집어던지시고, 작성자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힘든 삶을 잘 견뎌온 멋진 사람이라는 칭찬을 하셔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스스로의 목표를 정해서 그곳만 바라보고 가시는 일만 남지 않았나 합니다.
	274	김종필 입원..朴정부 민정수석실 문건 공개에 '대노' [새창]	2017-07-17 15:00:39	1	삭제
		그러니까, 저 인간에겐 죄지은 인간이 대통령이면 죄를 덮는 것이 옳은 일이고, 그 죄가 밝혀져 대통령이 곤란하게 되면 "대노"할 만큼의 큰 죄가 된다는 개념인데, 결론은, "야이 색희야, 여기는 전제군주국가가 아니라 공화정이야~~~~!!!"
	273	서명에 참여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 탁현민행정관을 지킵시다 [새창]	2017-07-13 17:57:48	0	삭제
		서명했습니다
	272	일단 나는 이재명. 안희정은 아닌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후보군들 공개! [새창]	2017-07-13 12:14:35	23	삭제
		...정치이야기가 느닷없이 축산업이야기로 바뀌고있다.....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10:49:08	0	삭제
		...잠깐...누가 섹시(?????)하다구요?????? .... ..... 아우...변태....ㅜㅠ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0:40:27	0	삭제
		훈훈하네요.
	269	여자가 제육을 좋아할 리가 없어 [새창]	2017-07-07 17:22:32	8	삭제
		그 멧돼지가 그 매퇘지가 아니라는 의미로 쓰신듯...
	267	힘을 보태 주십시오! (펌) 현직 판사가 '블랙리스트' 공개 청원... [새창]	2017-07-06 16:09:10	1	삭제
		서명했습니다.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8 17:19:46	2	삭제
		찌찌뽕...(제가 먼저 꼬집겠습니다)
	265	이용주 "녹음파일 들은적 없다" vs 이준서 "들려줬다" [새창]	2017-06-27 15:47:09	5	삭제
		역시 꼴뵈기 싫은 넘들은 지들끼리 쥐어뜯고 싸울때 제일 보기좋아.
	264	참전용사 인격수준 [새창]	2017-06-26 11:45:32	0	삭제
		캬~~~~~~~~~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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