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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추세....비상입니다 [새창]	2017-05-04 23:11:22	0/5	삭제
		이미 마지막 공표된 여론조사 상당수가 40% 깨졌지요. 홍준표는 거침없는 상승세이고요, 안철수는 하락세 멈추고 바닥다지기 들어갔습니다. 심상정, 유승민은 완연한 상승세이고요. 리서치뷰의 2일자 조사에선 문후보가 무려 5% 이상이 빠졌습니다. 상당수 20-30대에서입니다. 이 추세가 4~5일의 사전투표에 이어졌으면 결과는 아마 상상 이상일 겁니다. 이미 주변에서 문재인 지지하다가 막판에 유승민으로 돌아섰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냥 겁주는 게 아니라 추세가 굉장히 좋지 못하다는 걸 인정하고 적극 대응하자는 겁니다. 현재의 하락추세를 막고 반등하기 위해선 투대문으로는 어렵고 과대문으로 대응해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99	추세....비상입니다 [새창]	2017-05-04 23:03:23	1	삭제
		제발 투표용지, 개표조작 같은 그런 건에 매몰되어 진짜 중요한 일을 방기하면 안됩니다. 어대문을 인정하고, 과대문에 집중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사상 최저 득표율, 35% 대통령 보게 됩니다.
	98	투표용지 건 보다 더 큰 건이 터졌습니다. [새창]	2017-05-04 22:45:27	0	삭제
		각자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혹은 친척 어른들부터 다시 한번 설득합시다. 어른들께는 의외로 과대문 논리 잘 먹힐 수 있습니다. 경험담입니다.
	97	투표용지 건 보다 더 큰 건이 터졌습니다. [새창]	2017-05-04 22:07:13	0	삭제
		아, 그런가요? 그냥 이전의 압대문 논리가 아니고 어대문-과대문 논리라면 다행이네요. 마지막 유세나 방송연설, 모든 광고의 초점을 여기에 맞추면 좋겠네요. 지지자들도 투대문만 외칠 게 아니라 어대문-과대문 논리를 설파해야 합니다.
	96	투표용지 건 보다 더 큰 건이 터졌습니다. [새창]	2017-05-04 22:05:17	0	삭제
		이미 어대문이라고 생각하니 그다지 절실하지 않은 거지요. 35% 득표율로는 대통령 이후가 더 문제라는 걸 설득을 시켜야 하겠지요. 정말 35% 대통령으로는 취임식 직후부터 레임덕옵니다. 예전 37%로 당선된 노태우가 3당 합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다 있습니다.
	95	문재인후보 아들 특혜 채용 [새창]	2017-05-04 21:36:55	0	삭제
		아래 글 참고하십시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83862&s_no=1329991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43582
	94	남은 4일간은 과대문으로 밀어붙여야 합니다. [새창]	2017-05-04 21:35:27	0	삭제
		글을 읽으신 건가요? 투대문해야 하지만, 투대문에 머물면 35% 대통령입니다. 빠지는 지지율 막고 압대문하기 위해선 지금은 어대문 인정한 속에서 과대문으로 가야 합니다.
	93	남은 4일간은 과대문으로 밀어붙여야 합니다. [새창]	2017-05-04 21:33:40	0	삭제
		투표용지 건 경각심은 가지되 여기에 너무 힘 빼면 안됩니다. 그 건은 민주당에 맡기고 지켜보면 됩니다. 내일 실제로 투표장에 가서 확인하면 끝납니다. 우리는 지금 다른 일을 해야 합니다. 어대문입니다. 이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고 실제 개표 결과도 문재인 1등으로 나옵니다. 이걸 투표용지 조작이나 개표 조작으로 뒤집으면 그야말로 민란 일어납니다. 진짜 문제는 투개표 부정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일은 문재인 득표율이 35%냐, 40%냐, 45% 혹은 50%냐 하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모든 힘을 쏟아야 할 첫번째 일은 문재인 득표율 과반 달성하는 겁니다. 모두 들 정신 바짝 차리고 과대문입니다.
	92	여론조사와 실제 득표율로 보는 2017년 대선 예측 [새창]	2017-05-02 11:41:37	2	삭제
		네, 막판 보수대결집에 맞서 개혁세력 대결집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안철수, 심상정 지지표를 최대한 흡수하고, 홍준표로 쏠리는 일부 중도표심을 가져와야 합니다. 일주일간 이게 잘 되면 50% 까지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집권 이후죠. 김영삼이 집권 직후 금융실명제, 하나회 척결 등으로 지지율 80% 이상 받았습니다. 막판에 외환위기로 말아먹었지만. 문재인 정권이 집권 후 적폐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그리고 한반도 긴장완화 및 북핵 문제 해결 등에 능력을 보여주면 지지율 70~80%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지지자들이 끝까지 믿고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91	마지막 열흘간 선거전략 나왔네요 [새창]	2017-04-29 11:07:51	0	삭제
		이번 대선은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 대선과는 판이하게 다른 선거입니다. - 먼저, 대통령이 탄핵된 후 치르는 첫 선거입니다. 심판의 대상이 사라졌고, 반대로 현재 1위인 문재인이 타겟이 될 수 있는 야릇한 상황입니다. - 실제 모든 언론이 반문재인 연합전선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 문재인 지지자들보다 문재인 반대하는 유권자 숫자가 더 많습니다. - 이미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을 역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 60대 이상 사상 최대 유권자 숫자이며, 이들이 지난 번처럼 투표장으로 몰려나오면 어떤 결과가 빚어질지 예측 불가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선거가 실제로 문재인 반문재인 구도로 짜여지고, 모든 언론이 다시 한번 반문재인으로 일치단결하고(반 박근혜로 탄핵했던 것처럼), 마지막으로 60대 이상을 중심으로 반문재인 유권자들을 대거 투표장으로 불러낼 수 있다면.... 그리고 이게 저들의 유일한 살 길이라면... 무조건 '추진'하게 돼 있다는 겁니다. 그걸 좌절시키는 힘은 물론 우리들에게 있고요.
	90	마지막 열흘간 선거전략 나왔네요 [새창]	2017-04-29 10:52:48	0	삭제
		안-홍-유 3자 단일화가 실제로 이뤄지고 박빙이나 역전 현상이 일어났을 때의 대응방안이죠. 지금부터 문-심 단일화 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은 개혁 대통합 정부를 내세워야죠.
	89	문재인 후보의 실제 득표율 예상할 수 있는 자료가 나왔네요 [새창]	2017-04-28 23:25:18	2	삭제
		김종인 이 영감이 대중성은 없지만, 정치판에서만 수십년을 굴러서 정치감각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힙니다. 2012년 박근혜에 붙은 것, 2016년 총선 때 다시 문재인한테 붙은 것, 박근혜 탄핵 후 문재인 대세론 무너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민주당 탈당한 것, 문재인 지지율이 43%를 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한 것....등등...물론 홍석현-정운찬과 3지대 모의하다가 잘 안된 것도 있지만... 어쨌든 이 영감이 뭔가 냄새를 맡고 3자 단일화에 팔 걷어붙이고 나선 게 엄청 찜찜하고 기분 나쁩니다. 다음 주 중에 뭔가 폭탄이 터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네요.
	88	문재인 후보의 실제 득표율 예상할 수 있는 자료가 나왔네요 [새창]	2017-04-28 23:13:28	0	삭제
		갤럽 조사의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의 지지율 합계 평균이 약 48%입니다. 그리고 한국노총의 실제 득표율도 47%로 거의 유사하죠. 이 말은 갤럽의 조사가 현재 실제 판세를 거의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는 거죠. 즉, 갤럽의 지지율 40%가 현재 문 후보의 실제 예상 득표율이라고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다자에선 40%만 넘기면 무조건 당선이지만, 사실상의 양자대결에선 턱없이 부족합니다. 만에 하나 3자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된다면 승부는 정말 예측하기 어렵게 됩니다. 우리 쪽도 문-심 단일화로 맞서야 하며, 그래도 승리를 낙관할 수 없게 됩니다. 다음 주 중에 김종인이 나서서 단일화를 시도할 것인데, 예의 주시하면서 한표라도 더 지키고 모아야 합니다.
	87	KBS 토론회 시청 후기--보완할 점 [새창]	2017-04-20 03:17:43	1	삭제
		네.
	86	KBS 토론회 시청 후기--보완할 점 [새창]	2017-04-20 03:05:37	2	삭제
		오늘 토론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해야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앞으로 두세차례 만회 기회가 있다는 겁니다. 안철수가 지난 번보다 오늘 선전했듯이, 문재인도 오늘 실패를 거울 삼아 더 열심히 준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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