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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마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7 엄마 화장품 선물하려는데요...도와주세요 ㅠㅡㅠ [새창] 2017-10-20 13:40:40 1 삭제
    샤넬 = 어머니들의 간지템

    색조는 샤넬 괜찮은것 같아요! 제품의 질을 떠나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으니까 과시효과도 무시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애가 이번에 ㅇㅇ립스틱 사줬어”하면 부모님 세대기준으로 입생, 맥, 겔랑, 에스티로더 같은 브랜드는 뷰티쪽에 관심없거나 모르는 분은 모를수도 있는데 샤넬 모르는 분은 못본것 같아요!
    226 뻘) 이모가 화장품 사시는게 속상해요ㅠ [새창] 2017-10-19 14:08:34 0 삭제
    아하 바하는 제 피부에는 자극적이라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이솔제품이 성분따라서 닝바닝이긴 한데.. 전 프로폴리스랑 한방제품은 다 찰떡이라 그쪽으로 많이 구입합니다!

    순한살결수 : 여름에 스프레이 공병에 담아서 미스트 막쓰고, 저희 오빠는 몸에도 막 바르고.. 딱히 좋은건 없지만 누구한테나 괜찮은 대표템이에요.

    홍결고 : 트러블나는 분들도 꽤 있는것 같던데 한장제품 좋아하는 저한테는 꾸준템

    프로폴리스 수딩솔루션 : 프로폴리스가 잘맞는다면 추천템, 지금 3분의 1정도 남았는데 대표템인 이유를 알것 같아요.

    갈락토미세스 트리트먼트 라이트 : 갈락토미세스 바르기 귀찮아서 구입한 아이! 성분 90퍼가 갈락! 스프레이 타입이라 세수하고 스킨대용으로 칙칙 뿌려주면 편해요!
    225 뻘) 이모가 화장품 사시는게 속상해요ㅠ [새창] 2017-10-19 14:01:11 4 삭제
    꼭 테스트하고 사야하는 법은 없지만 백화점 뷰티매장은 포스가 꼭 사야할거 같죠ㅠ 어제 친구랑 한 이야기가 로드샵에선 3만원만 사도 많이산거 같은데 백화점가면 3만원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된것 같다고..ㅠㅠ
    224 뻘) 이모가 화장품 사시는게 속상해요ㅠ [새창] 2017-10-19 13:58:40 0 삭제
    전 다른제품은 괜찮은데 로드샵화장품은 너무 아까운것 같아요ㅠ 보통 대학로나 번화가 가면 점원분들이 할인정보도 알려주시고 2+1이면 영업도 하시고 멤버쉽가입하면 얼마 더 싸다고 하시던데..ㅠ
    223 뻘) 이모가 화장품 사시는게 속상해요ㅠ [새창] 2017-10-19 10:09:13 9 삭제
    이모가 워낙 해주신게 많아요~ 저 대학들어갔을때 오셔서 옷 싹 다 골라주고 가시고 그러셨어요~
    이모네 보면 작은오빠가 이모랑 같이 쇼핑도 다니고 영화도 보고 하던데 투맘님 아이들도 크면 그러지 않을까요?
    222 뻘) 이모가 화장품 사시는게 속상해요ㅠ [새창] 2017-10-19 10:07:02 0 삭제
    감사합니다~
    221 뻘) 이모가 화장품 사시는게 속상해요ㅠ [새창] 2017-10-19 10:06:27 5 삭제
    일단 이번에 시드물에서 팩좀 잔뜩사서 보내려고요ㄱㄱ 가내수공업팩 터진다음에 아무팩이나 쓰기가 쫌 그래용!
    220 뻘) 이모가 화장품 사시는게 속상해요ㅠ [새창] 2017-10-19 10:04:04 6 삭제
    사세요 두번사세요! 딥실키 완전 좋아요! 겨울 쟁임템입니다!
    219 뻘) 이모가 화장품 사시는게 속상해요ㅠ [새창] 2017-10-19 10:02:51 23 삭제
    이모랑 엄마가 사이가 엄청 좋으세요ㅎㅎ 이모가 반찬도 해서 자주 보내주시고 엄마가 패션고자라 옷도 분기별로 사서 보내주십니다ㅋㅋ
    218 외국으로 워크숍 가는데 블러셔 뭐 살까요??(본삭금) [새창] 2017-10-19 02:43:40 0 삭제
    블러셔는 최근에 사용하지 않아서 립영업하고 갑니다~⭐️
    217 외국으로 워크숍 가는데 블러셔 뭐 살까요??(본삭금) [새창] 2017-10-19 02:42:33 0 삭제
    차차틴트가 인생틴트인데 고고틴트는 사실생각 없으신가요? 미니도 괜찮은데.. 면세찬스 먹이면 만원이에요. 깨끗하고 여리여리한 피부에 올리면 잔망스럽게 청순한데!!
    216 성남이나 분당권 태국음식점 괜찮은데 있나요? [새창] 2017-10-19 02:23:39 1 삭제
    판교 현대백화점 푸드코트에 홍석천씨가 하는 체인이 맛은 있던데 푸드코트라 생신때 가기는 쫌 그렇네요ㅠ 혹 영화한편 보시고 선물 사드릴 생각이라면 점심을 여기서 드시고 근처 저녁을 근사한곳 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집하고 딴딴멘집, 닭칼국수집이 맛남) 정자, 서현 쪽에 괜찮은 식당이 많아서..

    그리고 아브뉴프랑에 있는 집이 유명하던데 제 입에는 조금 짠편이었어요. 가격도 비싸고. 어머니랑 갔는데 부모님 취향 가게도 아니었습니다. 원하시는 식당 추천은 아니지만 참고하세요~
    215 워터픽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10-19 02:00:08 0 삭제
    3년전쯤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서 부모님이 열심히 쓰고 있으세요. 하고 나면 이물질이 나온다는데 약간 중독성있는것 같더군요. 아버지가 가끔 밥먹고 집에들려서 하고 가십니다~

    잇몸이 약하시면 처음에 피가 나올텐데 단계적으로 수압을 가장 약하게 해서 살살 하다가 조금씩 맞는 수압을 찾아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어머니는 비교적 튼튼하신 편이라 괜찮았는데 아버지는 처음 적응하실때 잇몸에서 피가 조금 나오셨어요~

    양치 할때 가끔 나오는 피 정도니까 놀라거나 걱정 안하셔도 괜찮고 스케일링처럼 묵은 치석이 제거되면서 피가 조금씩 나오는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아버지 잇몸이 칫솔질 세게하거나 가끔 피곤하면 양치하다 잇몸에서 피가 나요. 제가 유전이라 잘압니다ㅠ
    214 친구랑 같이 대만여행 다녀온 썰.txt [새창] 2017-10-19 01:38:25 3 삭제
    저도 그렇고 여행가서 사람 거르는 경우가 많던데 비싼 수업료라고 생각하면 되는것 같아요. 인간같지도 않은것들 끌고가는게 장기적으로 더 손해..

    지나가는 남자보고 성희롱 발언(저남자 엉덩이 만지고 싶다), 밤중에 너 때문에 내가 가고싶은 곳 못갔다 사실 ㅇㅇ들리고 싶었다 타령, 말안하면 어찌아냐니까 왜 눈치가 없냐고 눈빛으로 알아들으라고ㅎㅎ, 그래서 갈까? 들릴래? 물어보니까 자꾸 물어봐서 짜증나니까 적당히 하라고.. 그럼 따로 다니다 밥먹을때 만나거나 중간에 합류하고 할까?하니 같이왔으면 무조건 같이다니기로 계약하고 온거라고 계약위반이라고ㅎㅎ

    어디갈꺼냐고 묻지도 말고 찾아보지도 말래요 스트래스 받는다고ㅋㅋㅋ 뭔 말만하면 뇌내망상해서 듣고..

    결국 싸우고 중간에 갈라서고 스릴러 한편 찍었습니다ㅋㅋ 싸우고 방만 같이쓰기로 했는데ㅎㅎ 씻고 나오니 방문 다 열어두고, 야간기차표 자기가 가지고 있겠다더니 몇시간 뒤로 이상하게 알려주고ㅎㅎ 그래서 숙소도 같이 못쓰겠으니 갈라지자니까 제 물건 집어던지려하고 보조배터리(샤오미) 뺏어서제 뚝배기 깨려하고ㅋㅋ

    하이라이크로 뇌내망상 잔뜩해서 모여초사이트에 저 까는글을 시리즈물로 올렸다고 친구의 친구에게 전해들었네요ㅋㅋ(줄거리는 비슷한데 완전 다르다고..)

    지가 3만원대 식당 알아보래서 현지인 맛집만 데려갔더니ㅋㅋ 돈지랄하는 애라 식당하나를 가도 비싼곳만 가려하는거 맞춰주기 힘들었다고..ㅎㅎ 그때 평생 먹을욕 다 먹은것 같네요
    213 유재석도 일주일에 피부과를 한두번은 다닌다고합니다. [새창] 2017-10-16 23:26:06 0 삭제
    기미요ㅎㅎ 기미관리에 팩이랑 피부관리도 포함이라는것 같아요~ 어머니가 5회 결제하고 오셔서 상세히는 모르겠네요. 대강 말씀해 주신거로는 갈때마다 다른데 기미제거 레이저 하고 피부진정되라고 시원한거 해주고 색소레이저랑 팩할때도 있고 하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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